남편이 안녕이란 말한마디 못하고 바다속에서 영영 못돌오고있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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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안녕이란 말한마디 못하고 바다속에서 영영 못돌오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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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너무보고싶은데 보러갈 방법이없어서 남편이 데리러오기만 기다린지 6개월이되도 안오네요~ 그날에 사고가 잘못했다고 말 한마디없는 23년10월22일 군산 앞바다 선장 예인선 해경 제발부탁인데 남편을 집으로 보내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날이후로 제삶은 강아지 밥주는게 전부입니다 남편이 떠나고 3개월은 아들 둘이 저를 버린거 같고 같이 낚시가서 살아남은 지인들이 원망스럽고 행복하게 삶을 살고있는 남편에 회사동료들을 보면 나만 왜라는 생각에 집을 선택하고 강지하고 둘만에 운둔 생활을 선택했습니다. 매일 남편이 있는 납골당에가는것도 이제 원망으로 바껴서 뭘하면서 살아야할지... 매일 같이 일하고 밥먹고 싸우고 사랑하면서 살던 그때가 너무 그립습니다~ 두아들때문에 살고는 있지만 남은 삶 동안 저에게도 행복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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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 프로필
이재규 상담사
1급 심리상담사 ·
한 달 전
남편과 사별 후세 삶이 그려지지 않습니다.
#남편
#이별/이혼
#강아지
#행복
소개글
안녕하세요. 남편의 사별로 인해서 살아오고 생각한 삶에 대한 회의와 미래에 대한 불안감과 막막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글이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적어봅니다.
📖 사연 요약
마카님, 그 사건 이후로 많이 힘들고 외로우셨을 거예요. 마카님의 상실감과 공허함, 그리움까지, 정말 많은 감정들이 교차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이 돼요.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보내는 애도의 감정이 매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마카님은 23년 10월 군산 앞바다에서 남편이 예인선 작업 중 사고를 당하고 데려오지 않는 것에 대한 슬픔을 겪고 계셔요. 그날 이후로 삶의 의미를 잃고 자녀들과 멀어지며, 지인들과 남편의 동료들을 보며 왜 자신만 이런 상황에 처해 있는지 고립감과 원망을 느끼고 계세요. 이야기 속에서 마카님은 남편을 그리워하면서도 앞으로의 삶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을지 의문을 가지고 계시네요.
🔎 원인 분석
마카님께서는 남편의 갑작스러운 부재와 그로 인한 극심한 슬픔 속에서 삶의 의미를 찾기 어려워하고 있어요. 가족 관계의 변화와 생활 방식의 대부분을 차지하던 남편과의 일상의 상실이 마카님이 겪고 있는 슬픔과 고립감의 원인이에요.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가 소원해지며, 이로 인해 마카님의 삶에서 소속감과 기쁨을 느끼는 것이 어렵게 되었어요. 사랑하는 사람을 현실에서 보내고 마음에 추억으로 만드는 과정인 애도의 과정이 매우 어렵고 고통스럽기도 합니다. 남편과 꿈꾸던 행복을 이제는 나의 행복으로 만드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마카님 생각했던 행복은 변하지 않지만, 이제 조건이 달라졌음을 서서히 받아들일 필요가 있습니다.
💡 대처 방향 제시
마카님의 상실감과 슬픔은 정말 깊어 보여요. 작은 일상 속에서 조금씩 자신만의 즐거움을 찾아보는 것이 중요해요. 주변 사람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면서, 서서히 행복을 되찾을 수 있을 거예요. 삶의 의미를 찾는 것도 중요합니다. 마카님의 인생에 남편 분이 원하는 삶에 대한 기대와 스스로의 기대를 찾아 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혼자 감당하기 어려운 감정와 삶의 태도 변화에 함께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