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없어요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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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ald
2년 전
꿈이 없어요
중학교 2학년 여학생입니다 제목대로 꿈이 없어요 좋아하는것도 잘하는것도 모르겠고 딱히 뛰어난 재능따위 저한텐 없는거 같아요 그냥 빈 깡통이라고 표현해도 손색없을만큼 정말 별볼일 없어요 대학을 가기 위해 공부하는거지만 공부도 잘하는 성적은 아니예요 지방에서 평균 80이면 대학 갈 수 있을까요..? 간다면 어느 지역의 어느 대학정도이다 정도 알려주셨으면 좋겠고 네..뭐..암튼 그냥 꿈이 없어서 앞으로 고등학교도 어딜 가야할지 모르겠고 뭘하면서 경제활동을 하고 무슨 직업을 갖고 뭘해야할지 아무것도 모르겠어요..제발 저 좀 도와주세요.. 부모님이 꿈없는 저보고 정말 한심하고 쓸모없는 쓰레기라하거든요... 부모님 앞에서 당당히 꿈얘기든 희망 대학이든 얘기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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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 프로필
주연희 님의 전문답변
프로필
2년 전
지금부터 조금씩
#진로 #적성 #혼란
안녕하세요, 마카님. 마인드카페 상담사 주연희입니다. 이렇게 글로서 만나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공개사연 고민요약]
우리 마카님께서는 중학교 2학년이시군요, 나는 무엇을 잘하는지, 나는 어떤 성향인지, 어떤 관점을 가지고 있으며 무엇을 하고 싶은지 등 ‘나는 누구인가’에 대해 고민이 많을 청소년기를 보내고 계십니다. 이 곳에 글을 남겨주시기 전까지도 아마 많은 생각을 하셨을 것 같고요. 그 시작점에 응원과 격려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아직 나의 꿈이 뭔지도 모르겠고, 어떤 직업을 가지고 살아야할지 막막한 마음이 앞서다보니 오히려 이런 고민조차 버거우셨나봐요. 게다가 부모님께서 마카님을 한심하다고 하셨으니, 얼마나 마음이 속상하고 주눅이 드셨을까요. 상처받으신 마음에 위로를 보내고 싶습니다.
[고민과 관련된 원인 분석]
마카님께서 이렇게 글을 남겨주신 것을 보면 그래도 나의 인생을 주체적으로 잘 살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일 거에요. 재능 따위 없다는 표현을 쓰셨는데 아직 탐색의 과정에 있다보니 보물을 발견하지 못하신 것 같습니다. 많은 청소년 친구들의 꿈이 ‘돈 많은 백수’라고 하는데, 우리 마카님께서는 삶을 잘 이끌고 가고 싶은 예쁜 마음이 있으시네요. 하지만 우선은 내가 가지고 있는 성격 성향과 소질, 가고 싶은 방향에 대해 진지하고 충분히 논의해본 경험이 없다보니 도움이 필요하신 것 같습니다.
[해결방안과 대처에 대한 방향 제시]
혹시 진로와 관련한 여러 가지 성향 검사를 해보고 싶으시다면 ‘워크넷’이라는 사이트를 통하여 무료로 해보실 수 있습니다. 이 곳에 들어가셔서 여러 가지 검사를 해보시고 결과지를 자세하게 읽어보셨으면 좋겠어요. 관련 직업에 대한 소개도 찾아볼 수 있답니다. 또한, 어릴 때부터 장래희망의 변화가 없고 한 가지 꿈만 가지고 성장하는 것이 반드시 좋다고는 볼 수 없다는 점도 말씀 드리고 싶어요. 오히려 여러 가지 시행 착오를 겪어보는 것도 나에 대해 알아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관심 분야가 어느 정도 정해지면, 그것을 위해 장, 단기 계획도 스스로 세워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그 분야로 전공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과정이나 도움이 되는 자격 같은 것을 알아보셔도 좋겠지요. 하지만 너무 힘들다고 느껴진다면 학교 내의 상담실을 찾아가셔서 진로상담을 받아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아무래도 마음 속에서 우러나오는 동기가 아직까지 없었다보니 그 동안 정말로 최선을 다해보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미리 ‘빈 깡통’이라고 자신의 한계를 그어놓지 마시고 앞으로의 열린 가능성에 더욱 정진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마카님, 지금 하고 계시는 고민은 어쩌면 자연스러운 것이랍니다. 상담을 통해서는 자신의 인생을 잘 살아가기 위한 큰 줄기를 그려보고, 준비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겠습니다. 자기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은 힘들기도 하지만 아주 필요하고 즐거운 과정이기도 합니다. 보다 전문적인 상담을 받으시면 더욱 도움이 됩니다. 마카님의 하루가 행복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assfghjklmziw
2년 전
꿈 그거 없어도 안죽어요. 그냥 잘먹고 잘살고싶다로 충분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꿈이란건 때가 없다고 생각해요. 하고싶은게 생길때가 올지도 모르죠 없으면 없는데로 사는거죠 뭐 꿈없어도 행복하면 장땡입니다.
mina18
2년 전
이제 좀 있으면 고 3올라가는데 입시가 코앞이어도 꿈없는 친구들 얼마나 많은데요 꿈은 간절한 만큼 유동적이고 소중한 만큼 찾기 힘들어요 그냥 지금은 편하게 놀다가 중3 고1 올라가서 생각해도 늦지 않았답니다 진짜에요 그래서 저는 주변에서 너 왜 아직도 꿈이없니?? 라고 물어보는건 어쩌면 불확실한 미래를 알고도 모른척하는 어른들의 무책임한 질문이라고 생각해요 본인 스스로가 진짜 내면의 목소리에 궁금해 질때 꿈은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찾아올지도 몰라요
lrian
2년 전
........부모님 맞지....? 꿈도 없는 쓰레기라.... 본인들은 뭔꿈을 그렇게 꾸시고 이루셨길래 ㅎ 일단 중학교때는 모를 수 있어요. 그리고 하고싶은게 없을 때는 일단 성적을 올리는게 가장 좋습니다.(성적으로 가고싶은데 못가거나 혹은 나중에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직장이 가지고 싶은데 성적이 안좋으면 어려워요. 한국이라는 사회가 공부=성실 이라는 희한한 공식이 성립되어있음.) 꿈이 뭐니 물어보면 일단 가까운 꿈 먼저 이야기하세요. 성적 얼마로 올릴거에요. 조금 더 지나면 반에서 몇등 하고싶어요. 등 세부사항도 꿈이거든요 일단 내가 가지고 있는게 아니니까요 :) 쓰레기네 뭐네 하시면 부모님 성적을 목표삼아서 넘기고는 찍어누르세요. 그래서 꿈이 없어도 성적은 엄빠보다 좋은데 내가 쓰레기면 엄빠는 뭐야?(정말 싸우고 싶을 때 하는 말이에요. 이 언니가 빈정거리고 좀 거친면이 있어요. 다 따라하는건 안돼요)
bibi07
2년 전
본인꿈을 왜 여기서 찾아요? 지금 잘하는거 없어도 돼요 하고싶은거 없어도 돼요 꿈이 뭔대(먹는건가) 주변을 찬찬히 살펴보고 눈에 띄는거 생각나는거 부터 해봐요 운동을 하든 수학문제집을 풀든 그게아니면 미용을 배우든 이것저것 살펴보고 배우다보면 하고싶은게 보일거에요
parkbabobabo
2년 전
전 학창시절에 정말 후회한게 12년 개근상 받은거였어요..공부도 애매했고 꿈은 간호사였는데 성적은 어찌저찌 수시로라도 도전한다면 간호학과에 갈 순 있었겠지만 손에 피부가 아주 약한 편이라서 알코올 소독제는 커녕 비누로 손을 자주 씻어도 피부가 건조해져서 껍질이 다 벗겨져서 도전도 제대로 안해보고 다른학과로 갔어요ㅋㅋ 그래서 성인이 되고 꿈이란게 없이 살았는데요 그래도 요즘은 관심이 가는 분야가 생겼어요 꿈은 언제든지 생길 수 있어요 공부에 관심이 없다면 꼭 붙들어 맬 필요은 없다고 생각해요. 지금 본인이 좋아하는게 뭔지 뭘했을때 내가 졸지않고 시간이 후다닥 갈까 이런 생각을 했을때 떠오르는 일에 도전해보세요 남들눈에 바르고 모범적인 사람이 좋은게 아니라 나를 위해 사는 사람이 멋지다고 생각해요 부모님이 응원해주시지 못하는 상황이 참 아쉽지만 전 글쓴이분이 이런 고민을 가지고 이렇게 털어놓는 모습이 멋지다고 생각해요고민을 말하는 것도 용기가 필요하니까요 급하게 말고 신중하게 고민해보세요 응원할게요:)
smile1770
2년 전
중,고등 아이가 있는 엄마로.. 마음이 아파 몇자 적어봅니다 잘하는거 없어도 존재자체만으로 충분해요.. 꿈 없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깟 꿈이 뭐라고요.. 저 어릴적 소방관,선생님..모두 꿈이 같았습니다 남들하니까 따라하는 꿈이었죠 제아이도 꿈이 없어서 스트레스를 받아합니다.학교에서 자꾸 자기 꿈을 정하고.. 무언가를 만들어가라고 재촉한답니다 어릴적부터 확고한 꿈이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그래서 아이와 전 가장 근접한 꿈을 가상으로 만들었습니다 지금 당장 정하지못한 꿈에 스트레스 받지 말아요 부모님은 아마 걱정이 되셔서 모질게 말하신걸꺼에요ㅠㅠ 저도 큰아이한테는 그렇거든요 부모님의 잘못된 사랑표현이라 생각하고.. 실수하는 부모라고 받아들여주세요 이렇게 고민하는 맘이 넘 멋지네요..응원해요 맘이 아파 몇자 적는다는게 길어졌네요 조금이나마 맘에 도움이 되길 바래요
smn123
2년 전
저는 아직 대학생인데도 꿈이 없어요.. 공부는 괜찮게 하긴하는데 모든 것을 너무 애매하게만 잘해서 어떤 길로 가야할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제가 깨달은 것은 매 순간순간마다 최선을 다하면 그래도 앞으로 나간다는거죠. 물론 앞이 안 보이지만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 할 수는 없잖아요. 그리고 제가 한 가지 소원이 있다면 글쓴이와 같은 나이였을 때 용기를 내어서 새로운 것을 도전해보고 그러면서 내가 이런 것에 관심이 있나없나 생각할 시간이 더 있었으면 좋았을텐데요. 그러니까 너무 미래에 걱정하지마시고 지금 할 수있는 것을 해보세요. 힘내세요!
puppy7
2년 전
꿈은 언재든지 생길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중학교때 뚜렷한 꿈은 없었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때 내가 하고싶은 일을 알게 되었죠 그렇다고 저가 공부를 잘했을까요? 아니요 저는 공부를 그리 잘 못해서요.... 중학교때는 평균 67에다가 고둥학교 와서는 수행평가가 없었다면 60 조금 넘는 평균이되지 않았죠.... 하지만 그렇다고 저가 안좋은 대학을 간것도 아니에요 지방대이긴 하지만 저는 저에게 최고인 대학을 갔습니다 지방대에대한 시선이 안좋기는 하지만 그게 무슨 상관입니까? 저는 지방대 나와도 나에게 최고이면 되는거죠 그리고 중학교 2학년이면 꿈이 없어도 늦은 나이 아니에요~ 누구는 대학교 가서 찾은 사람도 있고 군대 갔다와서 찾은 사람도 있고 사람은 다 다르기 때문에 개인차가 있습니다 이래도 정 아무것도 모르겠으면 자신이 해보고싶은거 다 해보세요 그곳에서 꿈을 찾을수도 있고든요 도움이 되었을지 모르겠지만 파이팅입니다!!
me0511
2년 전
잘하는 거 없으면 뭘할때 재미있나를 생각해봐요~ 아님 뭐 암것도 재미없으면 일단 공부를 파야돼요 그래야 대학을 고를때 억지로 관심도 없는 과로 떠밀려 가지 않습니다 다행인건 아직 중 2면 대학 진학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있어서 공부에 매진해 볼만 합니다 근데 영 공부는 싫다하면 관심있는 쪽 기술을 배우는 쪽도 추천합니다 미용, 음악, 미술, 혹은 기술학교를 알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전 중2때 이브와 HOT를 좋아해 연예인 매니저나 방송국 관련 직업을 갖고 싶어했는데 방향은 다르지만 결국 비슷한 계통으로 가서 일했어요 ㅋㅋ 뭐가 재밌지? 난 뭐 좋아하지? 곰곰이 생각해봐요~ 전혀 안늦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