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학 자퇴 중 고민입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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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학 자퇴 중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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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전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전문대(여) 패션디자인을 전공중인 1학년 학생입니다. 저는 예전부터 노래와 춤을 좋아하고 무대에 서고 싶은 마음에 아이돌, 가수, 싱어송라이터, 뮤지컬 배우 등을 희망하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10대 시절 개인적인 속사정으로 등하교만 겨우 하면서 학교를 다니다보니 공부를 놓고 살아 낮은 성적으로 어찌저찌 성적맞춰 직접 옷을 제작하는 것에 관심이 있었던 터라 이렇게 패디과에 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1학기 종강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지금 받는 수업중 드레이핑 빼고는 이게 맞는 수업인지 이 길을 가는게 맞는지 의심이 들고 고민이 됩니다. 그래서 현재 휴학이나 자퇴를 하여 연극영화과, 연기과 등에 도전하는 것을 고려중입니다. 그런데 현재 걱정되는 것은 지금의 저는 몸무게 84kg에다, 노래나 춤 연기를 전문적으로 배워본적이 없고, 개인적 콤플렉스(치아 교정필요, 자신감 자존감 부족, 정신건강, ADHD 의심(집중력, 많은 생각, 계획력 실행력 부족...) 등), 재수 시 필요한 학업능력 등 많은 것이 부족하고 노베이스인 상태인 것입니다. 이번년도에 입시를 들어가기엔 벌써 5월이 다가오고 있고 준비해야 할 건 턱없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번 남은 약 8개월 하고 다음 년도 5~6개월을 합친 이 기간동안 다이어트, 실기(연기,노래,무용), 가능하다면 알바까지 준비를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여기서 몇가지 더 걱정되는 것은 만약 한번에 합격이 되어 22살에 입학을 하게 되면 배우라는 직업상 늦은 나이는 아니지만 그 나이에 입학해도 괜찮을지 차라리 현장경험을 하는게 좋지 않을지, 성장할 수 있을지.. 잘할 수 있을지 그리고 만약 다녀봤다가 내 길이 아니라고 생각이 들면 어떻게 해야할지.. 그러다 제자리에 멈추게 되고 정체되고 도태되는 건 아닌가 입니다.. 그리고 만약 연기과에 갈 수 있다면 가고싶은 곳(+ 그 외)이 한예종, 중앙대, 서울예대, 세종대, 서경대, 동국대, 성균관대, 명지대, 경희대 등이 있는데 첫번째 도전에 실패하면 다시 입시를 봐야할지 원래 학교로 돌아가야 할지 아예 진로 방향을 틀어야 할지도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이렇게 많고 복잡한 생각때문에 제가 이 길을 원하고 좋아하는 마음까지 의심되고 희미해지는 것같은 마음이 듭니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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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답변 1가 달렸어요.
상담사 프로필
박상근 상담사
1급 심리상담사 ·
6일 전
연기 전공에 도전하고 싶어하는 마카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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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안녕하세요 마카님. 전문 상담사 박상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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