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속 정상은 비정상이된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육아|이혼]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비정상속 정상은 비정상이된다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4년 전
내용 그대로.. 그이 엄마는 정신병원 입원 이력이있었고 그걸 결혼하고 2년뒤인 아가 돌잔치 이후에 알게되었다.. 아가 육아할때 산후 우울증아니냐며 우울증약 먹으라고 하던게... 그리고 본인 우울증약을 보내줬던게... 정상은 아니였는데, 그게 날 걱정해전다고 생각하고 한달 정도 먹은 나도 바보다 그리고 아가 두돌즘 이혼 결심을 하고 이혼한다 그여자의 만행들은... 상상 그 이상이다 네이버 밴드에 리더로 있다 재혼 3번... 아들둘... 첫째는 결혼 후 3년간 연락두절 이제는 연락을 하는 사이로 알고있다 둘째는 나와 결혼 전 엄마 안봐도되고 시댁없다고 생각하라더니 세상 둘도없는 효자에 마마보이더라 그 여자는 뻑하면 전화와선 밴드사람들 욕하고.. 내가 그사람들을 어찌알꼬.... 몸조리 시댁에서 하고 난 가기싫다고 했는데 신랑은 시댁에 데려다놓고 본인은 지애미말듣고 일하러 타지역 가버리고 그럼 나는 우얄꼬... 매일밤 울었다 그리고 우리 아이 봐준다며 아이한번 내맘대로 못안아봤다 목도 못가누는 아이 엎고 손자손녀없는 그여자 오빠네가서 자랑하고 오더라.. 그리고 신난듯이 나에게 이야기 하더라... 우리아이 젖물리라는 말에 젖 안물어서 유축해서 줘요 했더니 유축하러 간사이 본인 젖 물려봤다더라 그리고 진짜 젖 안무네.....라고 말하더라 기가차더라 또 한날은 우리아이 빤히 보더니 자기를 엄마라 부르라고 하더라....미친거지 미친거야 단단히 미쳤어.. 쟈기아들을 신랑같이 생각하고 살앗다더니... 진짜였나보다 그때는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지금생각하니 소름이 돋는다 아직도 첫남편 못잊어.... 그남자 엄마 찾아가 기웃거리는걸 보니... 역시 정상은 아니였다 내가 바보다 내가 다 잘못했다 내가 더 잘하고 받아주면 될줄알았는데 아니였다 싸울땐 싸웠어야했고 목소리를 낼땐 확실히 냈어야했다 근데 그시기를 놓치고 나니 이런 결과가 나왔다 지금은 담담하다 가끔 울컥울컥 눈물이 쏟아지지만 내가 하고싶은 일도하고 내아이 내가 지킬수있어서 후회는 없다 단지 아쉬운건 그사람.. 좀 불쌍하다 연민이 느껴진다 미래가 없는 하루살이 인생 굿바이 그리고 본인 엄마한테 그만 끌려다녔으면 좋겠다 니 인생 니가 사는거야 그여자는 그여자 인생사는거고 그러니 앞으로 니 행복만 생각하렴 니엄만 니행복은 안중에도 없는거 같으니
자고싶다평온해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