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바로 안 살고 게으른 사람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등학교|열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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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바로 안 살고 게으른 사람들...;
커피콩_레벨_아이콘choa1591
·4년 전
제가 딸3명 아들1명 중 셋째로 바로 위가 오빠였고 어렸을때 할머니께서 콩쥐라는 별명을 붙여 주셨는데 어릴때는 몰랐는데 자라고 보니 제가 착한 콩쥐가 싫었어요 그 무게가 싫었고 엄마에게 왜 자신만 이렇게 못 생기게 낳았냐고 따지기도 했었고 제가 집안 청소며 빨래며 밭메기 여동생보기등...일하며 인정 받으려 했었나봐요 저만 야간 고등학교를 다녔고 오빠와 2살 어린 여동생은 애교도 많고 대학 졸업했는데 저는 낮에는 일하고 밤에 공부하며 엄청 힘들었었어요 그러던 그녀가 시집가서 둘째며느리로 또 착한 며느리가 되어야 해서 또 엄청 힘들었고 자녀가 3명인데 그 아이들 따뜻하게 돌보지도 못하여 남편 비위맟춰 시댁에 충성봉사 했었답니다 하지만 지금은 큰아들 큰며느리도 아닌데 할 도리만 해야 겠다 마음 먹고 한달에 한번 정도만 뵙고 있구요 똑바로 안 살고 게으르고 안일한 사람들을 보면 한심해서 말도 하기싫고 미워요 그렇게 하지 않고 잘 설득하든지 하여 고치게 해 주어야 하는데 ... 1 일단 뾰로뚱해서 말을 하기 싫은 자신을 고치고 싶은데 좋은 방법 있으심 꼬옥 알려주세요 넘 힘들어유 2 형제간에도 열등감이 있어 비교되거나 부족한것 같은 자신이 느껴지면 엄청 버럭 화 나요 어찌해요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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