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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간 성추행 고소를

할 수도 있다. 좀 더 마음의 힘이, 용기가 생겼을때... 어떤 계기가 있겠지? 가해자는 어느날 갑자기 경찰로부터 오는 연락 잘 받길. 아마 생각지도 못한 순간일 거다. 성범죄 공소시효가 생각보다 길어서 참 다행이다 성추행 가해자야, 너가 한 짓 운좋게, 그대로 묻히는줄 알았겠지만 사실은 시기만 조율하고 있었단다 내가 적극적으로 범죄자 타이틀을 부여할테니 잘 기다리고있길~ 끝나지 않았다 처벌

많이 보이는 친족 성폭력 글

저도 친족 성폭력 피해자이고 벌써 30대네요.. 여기에 쓰여지는 저와 비슷한 글들을 많이 보고 마음이 너무 아파서 글을 씁니다 지금 어리신 분들은 부모님께 이야기 하지도 못하고 있고 이야기 한다 하더라도 도움을 못받을수도 있고.. 너무 무력하고 괴로운 시간들일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 30대가 되어 후회되는건 1. 성폭력을 저지른 가족과 일찍 분리되지 못했던 점 2. 좋은 상담사를 찾아 일찍부터 상담을 받지 않은 점 3. 정신과약을 먹고 더 아파버린것(벤조디아제핀 성분의(안정제 수면제) 경우 ptsd 가 있는데 먹을경우 자살 충동이나 자해가 더 심해질수 있어요. 영어로는 정보가 많은데 한국어론 없네요. 마약류이고 국가에선 3주이상 처방하지 않도록 권고하는데 워낙 끊기도 힘들고 단기적으로 보여주는 안정 효과가 커 많은 의사들이 처방하죠..) 4. 꾸준히 일기를 쓰지 않은 것 . 트라우마를 겪으면 자신의 감정을 인지하거나 상황 판단에 힘듬을 겪을 수 있는데 일기를 적으면서 내면을 드려다보는 작업으로 자신을 지켜야가야 해요 ㅠ 5. 그 일로 인해 내가 망가져 버렸다 생각한 것 . 본인의 가치는 어떤일을 겪어도 절대 변하지 않아요. 모두들 꼭 나아지길 바래요. 자신을 방치하지 마세요. 남이 걱정되서 두려워 마세요. 삶은 본인의 것이고 이런 상처를 겪는건 힘들 일이지만 더 풍요롭게 살아갈 수 있는 힘을 기르는게 중요해요. 누군지 모르지만 그대들을 멀리에서 응원할 거에요. 저도 살아가고 있으니 포기하지 말고 꼭 살아가길 바래요

자세한 내용이라 불쾌할 수도 있어요

저는 초등학생 때 밝고 나름 잘 지내는 아이였어요 오빠도 저랑 잘 지냈고요 제가 초3때 오빠가 제 가슴을 만지더니 어떠냐고 물어보는데 저는 그때 성지식이 없던 때라 그냥 좋아서 간지럽고 좋다고 했었어요 그리곤 그 날 이후로 틈만 나면 제 몸을 만졌어요 저는 그냥 장난치는줄 알았어요. 더 심해져서 손가락을 제 중요부위에 넣거나 성기를 제 손으로 만지게 했어요 결국 ㄱㄱ까지 이어져서 억지로 삽입당하고 고통 때문에 울음이 터졌어요. 그럴수록 더욱 삽입했어요 처음엔 너무 아파서 움직이지도 못했어요 지옥 같은 시간이 끝나고 그날 이후 오빠는 더욱 만졌어요 저는 싫다고 계속 반항했어요 그러다 움직이는 제가 짜증났는지 옆에 있던 가위를 허벅지에 꽂았어요 그 상처는 아직도 남아있고요.. 그때 이후로 제가 초3때부터 중1때까지 지속됐어요오빠는 성인되서 지방으로 대학교를 가서 안본지 꽤 오래됐어요 이 기억 때문에 불면증도 항상 시달리고요.. 어쩌다 잠들어도 금방 깨고 가끔 과호흡이 오기도 해요 그리고 이 사실을 말하면 다들 동정어리게 보고 좀 더럽다고 샹각하는거 같아서 이제는 친구한테도 말을 못하겠어요 오빠랑 비슷한 사람보면 지나가는 사람이여도 너무 그 순간은 긴장되고.. 힘들어요 부모님한테 얘기해도 옛날일을 왜 지금 말하냐고 그러고 오히려 더럽다고 여자가 되서 왜 저항 안했냐고 그래요 저항하면 죽을 거 같은데 어떻게 저항을 해요… 제가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머르겠어요 세상 밖으로 나가기도 싫고 죽고싶어요

드러운 기억 왜 나만 기억하고 살아가야 하는지

나는 지금의 새아버지에게 중고등때 지속적으로 성추행을 당했다. 내가 예민한건가 설마 나한테 이렇게 잘해주는데 나를 딸같아서 예뻐해서 내가 오해한건 아닌가 그렇게 헷갈릴 선에서 지속적으로 스킨쉽을 해댔고 내가 친아빠를 따라 외국으로 가면서 멀어지게 되었다. 나는 18세가 되어서야 상대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내가 허락하지 않은 터치는 거절해야 한다는걸 알게 되었고 뒤에서 껴안는걸 처음으로 뿌리쳤다. 엄마도 놀랐고 그 새끼도 놀래서 왜 그러냐 했다. 어이가 없었다. 그리고 그 뒤론 그러한 터치가 없었던거 같다. 그 정도 반항에도 뜨끔할 찌질한 새끼가 나를 얼마나 만만하게 본건지.. 하긴 경제력이라곤 쥐뿔도 없는 무능력한 엄마에 아무도 지켜주지 못할거 같은 어린 여자애가 당연히 만만했겠지.. 그리곤 한동안 잊고살다가 다시 한국으로 들어오게 되면서 친정이라고 마주칠때마다 기분이 엿같았다. 성인이 되어 내가 나를 지킬수 있는 힘이 생기고 사리분별력 판단력이 분명해지면서 나는 더이상 헷길리지 않았고 나를 재밌는 장난감으로 쳐다보던 신나죽겠다던 그 눈빛을 또렷히 기억했다. 한국 들어온지 십년이 넘었고 결혼도 했고 남이 보면 세상 선량하고 다정한 새아버지인데 난 여전히 마주칠때마다 소름이 끼치고 징그럽고 혐오스럽다. 이 새끼는 말만 다정하지 실은 이기적이고 (자신의 감정만 우선시함) 유아적이며 뇌가 없는거 같다. 나를 비롯해 동생들까지 냉랭하게 대하고 한번도 아버지라 불러준적이 없는데도 세상 친한척을 하고 나름 챙긴다고 설친다. 내게 미안해서 저러나 생각도 해보았는데 나는 그 눈에서 행동에서 한번도 죄책감을 읽은 적이 없다. 가족내에서 이젠 힘이 없어진 자신의 자리를 찾기위해 부단히 노력하는게 찌질하고 꼴같잖다.. 그때 18살때 뿌리칠때 내몸에 손대지마세요! 소리라도 쳐볼걸. 이제와서 그리하기에 우리 친정도 나도 잃을게 너무 많아졌다.. 결혼하기전에 엄마에게 말해보았지만 여전히 경제력이 없는 엄마는 아무것도 그 새끼에게 하지 못했고 지금 내 눈치는 보지만 본인 남편과 아들(이부동생)을 싸고돈다.. 나는 이제 약하지 않고 만만하지 않고 나를 지킬 힘도 있지만 억울한건 죄 지은 놈은 자기 죄를 알지도 못하고 내가 알고있다는것도 모르고 세상 맘편하게 사는데 왜 나만 이 드런 기억을 잊지도 못하고 가지고 가야하냐는 것이다. 뉴스에서 의붓아버지 성추행 기사를 볼때마다 절대 아무렇지 않을수가 없는 것이다.. 타인의 스킨쉽이 부담스러울 때마다 그 기억 때문일까봐 나는 다시 생각하고 고민해야 한다.. 예전 나를 여러번 물었던 ***끼.. 한동안 못 보다가 보니까 좋다고 꼬리까지 흔든다. 이젠 줘차버릴 정도로 힘도 생겼는데 엄마와 다른 가족때문에 내다버리지도 못하고 홧병 날거 같다.. (인간의 도리, 사회적규범, 지은 죄를 모르니까 ***끼임) *그 새끼는 피부암에 걸려서 내게 들이대던 드런 ㅈㄷ아리가 수술로 인해 흉측하게 변해버렸음. 벌 받았다 생각함.

2년 전부터 작년까지 친오빠한테 이상한 낌새가 느껴졌었어요.

저와 친오빠는 1살 차이였는데요, 제가 중학교 1학년 때 부모님이 새벽에 일하러 일찍 출근하셨을 때 저는 새벽 5시 쯤에 자동으로 일어나졌었어요. 일어나고 몸을 곧바로 움직이지 않고 눈만 돌려서 보니까 친오빠가 제 중요한 곳을 만지고 있었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부모님께 알려 큰 걱정을 끼쳐드리기도 싫었고, 가뜩이나 친오빠랑 부모님 사이도 안 좋은데 말 했다간 큰 일이 일어날 것 같아 아직까지도 말하지 않고 있습니다. 어떤 날에는 제가 화장실에서 목욕을 하고 옷을 화장실 안에서 갈아입고 나와 핸드폰을 봤었는데, 거실이랑 화장실이 있는 방이랑 이어져있는 베란다 창문 사이로 핸드폰이 들어온 적도 있었고요, 제가 새벽까지 안자고 누워서 핸드폰하고 있었는데 제 방으로 걸어오곤, 절 보고 당황한 것 마냥 자기 방으로 다시 돌아간적도 있고, 제 핸드폰 잠금화면 비밀번호를 어떻게 알아냈는진 몰라도 그걸 풀고 제 폰으로 야한 영상을 다운받곤 제 폰을 숨겨두기도 했었어요. 포스트잇으로 이거 전부 다 알리겠다고 쓰고 붙여두고 폰은 돌려받긴 했었고요. 다른 성추행 피해자분들 글 보면서 저보다 지속적으로 당한 분들이 보이는 것 같아서 저는 이게 그냥 넘어가도 될 일인가, 괜히 내가 말 했다가 일이 크게 벌어지면 어떡하지 하며 중학교 3학년 지금까지 정말 친한 친구들 말곤 말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가족인데, 이건 아니겠지, 그냥 타이밍이 안 맞았던 거겠지, 오해겠지 하며 버티고 있습니다. 친구들은 부모님께 말하라고 했지만 위의 이유 때문에 일 크게 벌이기도 싫고 남에게 걱정끼치기도 싫어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지금의 저는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이게 괜찮은 생각인지 아닌지 구별을 못 하겠네요. 2년이 지난 일이고, 지금의 저는 친오빠를 마주할 일이 없어 그나마 괜찮아진 것 같습니다. 그래도 나중에 언젠가는 반드시 마주해야 하잖아요? 그땐 제가 친오빠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2년 전처럼 제 상태가 또 안 좋아지는것은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그 일이 있고 난 뒤로부터 계속 친오빠는 무시하면서 없는 사람 취급하며 살았었습니다. 지금도 의외로 괜찮은 방법같게 느낍니다.. 지금도 오빠를 그냥 오빠라고 부르지 않고 친오빠라고 부르며 거리를 둬 제 정신을 건강하게 유지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말 제 스스로 방법을 찾아 극복하고 해결해도 되는 걸까요?..

잊고 싶어요

적당히 친한 남사친이 있었어요 그러다 개학 며칠 전 새벽에 걔한테 자기 주요부위 사진을 보내더라고요 걔는 계속 미안하다고는 했는데 변명의 느낌이 강했어요. 그때 저는 너무 당황해서 괜찮다고 해버렸어요. 그런데 그 이후로 걔한테 계속 연락이 와요. 벌써 2-3개월이 넘었는데 며칠에 한 번씩, 아니면 1-2주에 한 번씩은 연락이 와서 문제를 물어본다던지 의미 없는 얘길 해요. 말투도 딱딱하게 해보고 답장도 늦게 해 봤는데 계속 와요. 저는 그냥 잊고 걔랑 좀 멀어지고 싶거든요. 학교에서도 거의 매일 마주치는데 그때마다 어색하고 당시 생각이 계속 나요. 거기에 연락까지 오니까 더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고 불편해요 그리고 그런 사진을 보낸 걸 걸린 이후로는 쪽팔려서라도 저와 멀어지고 싶어야 하지 않나요? 연락오는 심리도 모르겠고 마음이 복잡하네요. + 부모님과 선생님께 말씀드리기엔 아빠가 많이 욱하는 성격이시고 엄마가 감정 조절이 잘 안 되시는 데다, 학폭 담당선생님과 담임선생님을 제가 그만큼 믿지 못해서 어려울 것 같아요 하

카톡사진 등 대화시도

연락이 뜸하던 게임사람 아저씨인지 오빠인지 그분이 메시지를 보내셔서 답장을 했습니다 돈도 필요했고 부탁이나 해볼까해서 대화를 나눠봤지만 어느 누가 쉽게 돈을 주겠습니까? 오히려 상대방이 요구하는걸 들어주고 저는 씁쓸하게 후회를 곱씹고 있습니다 차단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차단할거구요 영상 요구에 그거는 안 보내줬습니다 욕이 나오는데 참았습니다 저는 경계선지능장애 3급입니다 그래서인지 또 미련한 짓을 했네요 너무 창피하고 삶이 고달프네요 바보같아요ㅠㅠ 다음에는 안그럴거에요 속상합니다 심리상담을 받으러 가볼까요? 제가 생각해도 심한거같으면서도 어중간해보입니다

가족이 입원을해

내 쌍둥이는 마음이 온전치못해 그래서 작년에도 입원을 한달했어 이제 새학기가 시작한지 2달이됐고 엄청 많은일이있었어 고작 두달인데말이야 작년엔 중1이었고 곧 방학이어서 부담은 없었어 근데 나는 이제 중2고 공부는여전히 안하긴하지만 좀 고민이 많아진다 엄마도 가는데 엄마가 거의 집안일을다하고 있을 든든하고 나도 엄마가 필요하단말야 생활습관이 깨질같고 작년엔 진짜 살도 2키로찌고 그야말로 개판이었어 아직 입원할지 말진 모르지만 내일 병원에가 미치겠다 나 어떡하지? 5월에 현체부터 체육대회에 진로체험까지 중요한날들도많고 정확히 언제 가면 언제올지도 몰라 어떡할지모르겠어

어렸을 때 성추행인지 몰랐던 일

이번 내용은 저도 몰랐던 성추행 당한 이야기인데요. 일단 나오는 인물은 사촌오빠 그리고 저 와 가족들! 인데요. 이야기 시작하기전, 이 글 다 읽고 어떤 생각이 드시는지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친척집 구조는 4층이 이제 친척들이 주무시는곳. 5층이 이모 그리고 사촌오빠가 자는 곳 입니다. 제가 어렸을 쯤 10살 까지만 친척집에서 사촌오빠와 아는 사이였습니다. 근데 어느날 사촌오빠랑 둘이 5층에 있는데 사촌오빠가 그러더라고요. 소중한곳을 한번 만져보고 싶다고, 그때에 저는 아무생각 없고, 그럼 그런거지 뭐~ 이렇게 물 흐르듯 살아왔었는데 그 질문을 듣고도 아무생각 없이 그랬는데, 그리고 애초에 손해 볼것도 없고 그래서 그걸 대충 만날 때 마다 당해?왔는데 그걸 둘이 있을때마다 그랬습니다. * 제가 대충 8~10살 때 그일을 생각해보니 뭔가 이상해서 친척집 가기 직전에 아무생각없이 그걸 엄마한테 말 했는데 그걸 들으신 엄마는 그 얘기를 온 가족들에게 얘기하고 집안 발칵 뒤집어지고, 엄마는 그걸 전화로 알리며 그러고. * 친척집에 도착했을 땐 이미 이모가 사촌오빠를 혼냈더라고요. 그때 사과 받았습니다! 엄마가 절때 둘이 5층에 있지 말라고 갈거면 아빠나 둘째 오빠 데려가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그일로 인해 여전히 친척집을 잘 안가요. 추석이나 설날일 때만 가고 그외는 가지 않아요. 그리고 비하인드!! * 이 부분에선 왜 그랬는지 궁금하시져? 왜 그렇게 했는지 알게 됬는데 그냥 인터넷 보고 궁금해서 저한테 그랬다네요! * 이때 엄마가 알려준건데 친오빠2가 사촌오빠가 더 컸으면 애 죽도록 때렸을거라고,..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은 무슨 생각이 드시는지 궁금하네요. 물론 싫으시면 안 알려주셔도 됩니다!.

가족들이 엄청 불편해요

안녕하세요 20살 여대생입니다.. 저는 16살때 이부오빠에게 성범죄를 당했는데요, 그 당시 처음 가족들에게 알리고 들은 말이 저 때문이라는 말이었습니다..그 후로 일주일간 기존에 있던 병과 더불어 증상이 심해져 퇴원한지 1주만에 재입원을 했었습니다..병원내에서 제가 신고하려고 했을때, 엄마와 외할머니가 저보고 신고하면 다시는 저를 보지 않겠다는 말을 했을때, 세상엔 제 편은 없고 혼자사는거구나 싶었습니다. 솔직히 억장이 무너졌습니다. 가족들이 제가 가족 중 모르던 한사람에게 얘기했을때 진짜 혼나고 울지도 못하게 했습니다. 가족들은 아는 사람들 선에서 그 사건을 쉬쉬했고, 그 후로 원래 있었던 잔소리(살빼라, 조현병인 엄마를 잘 돌봐라 등)에서 그 사건 얘기가 나올때마다 가해자의 편을 드는게 추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몇주 전 부고소식을 전해들은 친아버지의 성격을 닮았다, 얼굴이 너네 친할머니랑 아빠를 빼닮았다, 보기도싫고 기분나쁘다...)덕분에 아직까지도 약을 먹고 병은 낫지도 않는것같네요..그러면서 제 병도 싫어하고...정상을 요구합니다. 안적은 이야기도 많지만 어쨌든 결론은 너무 힘들다 입니다... 처벌은 집행유예3년 징역2년6개월인데...이게 말인가요...아무리 그 정신없을때 합의서를 썼다고 해도..집행유예에서 끝났습니다..진짜 웃겨서... 좀 많이 힘듭니다..도와주세요

전문가 썸네일
권태호 코치님의 전문답변
가족외에 이런 속사정을 터놓고 얘기할 친한 친구나 지인은 없으신가요? 더이상 가족에게는 이런 상황 해결에 도움은 되지 않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친한 친구나 지인이 있다면 (정말 마카님을 믿고 의지해도 될만큼) 얘기를 해서 마카님의 답답한 마음을 풀어 놓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