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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이거 제가 너무 과민반응 하는건가요? 학교 가기 너무 싫어졌어요

제가 한달 전부터 외국에 살게 됐어요 성격도 소심해서 아직까지 외국인 친구들한테 말도 못 걸어봤는데요, 같은반이 외국인 남자애가 한명 있어요 그런데 이틀전에 그 남자애한테서 정말로! 갑자기 연락이 왔어요. 같이 게임을 하자네요.그 남자애랑은 겹치는 수업이 많아서 자주 마주치긴 했는데 인사도 안하는 사이였단 말이에요. 그래서 당황스러웠지만 이 기회를 통해서 친해지고 싶어서 알겠다고 하고 게임 아이디를 알려줬어요. 그렇게 같이 게임을 하게 되었는데, 게임을 하는 중간에 갑자기 자기 얘기를 하는거에요. 자기가 사실 학교에서 친구들이 자길 괴롭힌다고, 여자애들이 자길 ***라고 부르는데 너는 왜 이렇게 나한테 잘해주냐 이렇게 말하는거에요.. 저는 무슨 말을 해줄지 몰라서 그냥 위로해줬죠. 그 이후로 걔가 친구를 하자는거에요. 그래서 알겠다고 했는데 그 이후로 계속 연락이 와요. 프로필 마음에 든다라고 하거나 아님 게임을 하자고 계속 연락이 와요. 왠진 모르겠지만 전 너무 부답스럽기도 하고 뭔가 기분이 안좋고 매우 찝찝해요. 한국에 있는 친구한테도 한번 말해봤는데 다들 걔가 절 좋아하는거 같다고 하더라고요. 너무 기분이 안좋고 연락도 그만했으면 좋을텐데 연락이 오니까 그냥 안읽고 ***었어요. 그 애가 저에게 무슨짓을 하거나 한건 아닌데 그냥 갑자기 그 애한테서 연락이 오는게 너무너무너무 싫어요. 원래는 진짜로 말도 안섞어보고 인사도 안하는 사이였는데 이틀전에 그렇게 갑자기 연락이 온 후로 저한테 게임을 하자고 하거나 하는게 너무 마음에 걸리고 싫습니다. 그래서 그 친구가 보낸 톡들을 안읽고 있거든요.. 또 내일 학교에서도 봐야하는데 걔가 아는척을 하거나 왜 톡을 안읽었냐고 하면 어쩌죠? 다른 친구들이 걔를 괴롭히거나 여자애들이 ***라고 부르는 이유가 있을거 아니에요..주말 내내 계속 생각이 나서 너무 괴롭습니다. 그렇게 연락이 많이 오는건 아닌데 약간 계속 아이 미스 유 이런식으로 보내고 하니까 너무 싫어요

expert
외국인 친구 때문에 부담스러워 하시는 마카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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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근 상담사
아몰라가보자는거야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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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정신과를 다니는데 의사쌤한테 어떤식으로 말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너무 무기력하고 우울함 때문에 다니기 시작했고 약물치료도 받는 중이에요. 대인관계 문제를 깊게 상담받고 싶은데 어디부터 어디까지 설명드려야 할지 모르겠고 이 문제에 대해 도움을 주실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계속 주변과 멀어지려 하고 관계를 제가 정리해요. 깊은 관계를 맺는 게 두려워서 멀리하는 거 같은데 저도 제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expert
지금 느껴지는 것부터 나누셔도 괜찮아요.
약물치료도 받고 상담도 받아보려 하시는 등 마카님이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하시려는 것 같아요. 어떤 면에서 지금의 무기력함과 우울은 그간의 대인관계에서의 어려움으로 생기게 된 감정들이지 않을까 싶어요. 특히 그동안 관계에서의 어려움을 겪으신만큼 상담에서 상담자와의 관계에서도 그러한 어려움들이 유사하게 나타날 수 있답니다. 다만 다른 관계에서와는 다르게 상담에서는 그런 면들을 치료적으로 사용해가게 될 거에요. 어디부터 어디까지 말해야할지 모르는 그 막막함부터 시작하는 것도 마카님을 보여주는 중요한 정보가 될 테구요. 그런 면에서는 순간순간 드는 생각들이나 감정, 느낌들을 하나씩 나눠보는 것부터 시작해보셔야할 것 같아요. 그 과정에서 방향을 잡거나 좀더 살펴봐야할 부분이 생길 때 그 순간을 상담자가 함께 할테니까요. 그러면서 마카님도 자신도 몰랐던 감정이나 패턴을 발견하고 도통 왜 이러는지 몰랐던 자신을 점차 이해할 수 있게 되실 거에요.
양희정 상담사
물만난고양이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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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이별은 왜이렇게 어려운걸까요..?

물론 이별하고 다시 새로운 인연이 찯아온다지만,정들고 감사한분들에게는 특히나 어려운거 같아요..괜히 전에 더 잘할걸 싶고 죄송한것도 떠오르고 너무 아쉽고 아픈느낌인거 같습니다 항상...이걸 이겨내고 앞으로 가야한다는게 너무 무서워요...

expert
이별이 아픔으로만 남지 않기를 바라는 마카님에게
지금의 이별이 너무 마음이 아프기에 앞으로도 이런 과정을 어떻게 감당해야하나 싶어 더 아쉽고 아픈 마음이 드시는 것 같아요. 그러한 이별들이 아픔으로만 남겨지지 않도록 마카님만의 작업을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감사한 분들이라면 어떠한 부분이 감사했는지, 어떤 부분이 내게는 아쉬움으로 남는지를 편지 등을 통해 표현할 수도 있구요. 우리는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 받으며 성장해가기에 마카님이 받았던 좋은 기운을 다시 그분들에게 돌려드린다면 그분들 또한 내가 이런 사람이구나를 알게 되면서 그또한 그분들에게 좋은 영향력이 될 테니까요. 그렇게 서로의 마음이 확인되고 나눠질때에 이별이 단지 슬픔과 아픔으로만 남지는 않을 거에요.
양희정 상담사
비공개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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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어떻게 해야 될까요

최근에 있었던 일인데요 제가 정말 믿고 친했던 친구한테 상처를 줬어요 제가 전에 좋아하던 애가 있었는데 그 애가 저를 안 좋아하고 제 친구를 좋아했었어요 .. 그래서 질투나는 마음에 그 친구를 나쁘게 말하고 다녔어요 근데 그 친구가 그 말을 듣게 되었나봐요 엊그제 저보고 이제 너랑 친구사이 못 하겠다고 메세지로 그러더라고요 ..저도 사과를 했지만 ***혔구요 .. 너무 미안하고 후회되고 그래요 그 친구랑 다시 좋은 사이로 지내고 싶어요 .. 어떻게 해야될까요? 그 친구랑 다시 친하게 지낼 수 있는 방법은 있을까요? 제 주변 애들도 이것 때문에 저를 다 피해요 정말 그 친구한테 미안해요 진지하게 반성하고 있어요 그 친구한테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될지도 모르겠어요 그냥 너무 힘들어요 저를 진심으로 아껴주던 친구였는데 .. 내년에 중학교 올라가는데 저에 대한 소문이 이거 하나로 이상하게 날까 봐 두렵구요 부모님에게 고민을 털어놓고 싶었지만 요즘 너무 바쁘시구 힘들어 하시는데 더 힘들게 하고 싶지 않아서요 .. 저 정말 어떻게 해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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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주기
마카님이 무척 좋아했던 친구이기에 다른 사람과 다니는 친구의 모습이 더욱 속상하게 느껴졌겠어요. 지나고보니 후회가 되고 다시 되돌리고 싶지만... 안타깝게도 친구의 마음이 지금은 마카님과 같지 않은 듯하네요. 사과의 내용이 어떠했을지는 알 수 없지만 아마도 마카님이 어떤 부분에서 후회가 되는지, 친구에 대한 마카님의 마음이 어떠한지를 당시엔 전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마카님이 솔직한 마음으로 용기내어 이야기한 이 타이밍에 친구에게서도 받아들이는 반응이 있다면 참 좋겠지만 지금으로서는 친구가 그럴 마음이 마카님만큼은 아닌 것 같아요. 그렇다면 사과를 했으니 이제는 기다려주는 시간이 필요하답니다. 하루하루 시간이 갈수록 친구에게서 변화가 보인다면 다행이지만 친구가 그렇지 않을 가능성을 함께 고려할 수밖에 없을 듯해요. 감정의 단계가 마카님과 달라서 마카님은 화나고 질투하고 표현하고 그런 다음 마음이 풀렸지만 친구는 지금에 화나고 그 마음을 표현하는 단계일 수 있으니까요. 그러니 할만큼 했다면 그 친구를 위해 기다려주어요. 그 사이에 마음이 편치 않으니 중학교 올라가서 안 좋은 소문이라도 나면 어쩌나 하는 등의 생각이 자꾸 들 거에요. 그러니 지금부터라도 다른 친구들과의 관계를 잘 유지하면서 마카님이 정말 보이고 싶은 모습을 자꾸 남겨보세요. 멀어진 친구에게서도 반응이 없더라도 그래도 오다가다 마주칠 때는 인사도 하고 마카님의 마음이 친구에게 계속 가 있음을 전한다면 어쩌면 다시 이전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생길지도 모르니 그 부분도 염두에 두어보면 어떨까 싶네요.
양희정 상담사
lunaonly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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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점점 사이가 멀어져요

어렸을 때는 항상 붙어다녔던 친구였는데 만나는 횟수가 줄어드니 점점 멀어지는 것 같아요. 사는게 다 이런걸까요.. 매일매일 멀어지기만 하는 것같아 슬프네요

#친구관계 #인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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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히기 위한 나의 노력
어릴 때는 학교나 함께 사는 지역 등 삶에서 겹쳐지는 지점들이 참 많지요. 그렇기에 딱히 노력을 많이 기울이지 않아도 함께 할 시간도 많은 편이구요. 안타깝게도 자랄수록 서로가 가려는 방향이 달라지고 삶에서 다른 것들이 자꾸 늘어나면서 친구와의 사이에서도 틈이 생기게 되는 것 같아요. 그렇기에 이제는 전과는 다른 노력들이 필요할 수 있답니다. 내 시간이 들어가는 만큼 관계에서의 거리도 좁혀질 수 있으니 그런 면에서는 좀더 자주 연락을 하려하고 함께 하는 시간을 늘려가기 위한 투자도 필요할 수 있지요. 그 과정에서 어릴 때는 이러했는데 지금은 어째 나만 노력하는 것 같다라고 여겨지실 수도 있지만 각자의 상황이 내가 좀더 시간과 에너지를 들여야할 다른 과정을 겪는 중일 수 있거든요. 그럴 때는 친구가 나보다는 상대적으로 여유가 부족할 수 있구나 그럼 좀더 여유가 있는 내가 노력해야겠다라는 마음으로 관계를 바라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양희정 상담사
koby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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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한테 어떻게 대해야할지 모르겠어

내가 힘든걸 아는 친구가 한명 있는데 내가 우울해보일떄마다 나를 위해주는게 한눈에 보여 근데 걔가 날 도와주고 위해줄수록 왜 나같은 거를 도와주는지도 모르겠고 괜히 나 떄문에 걔도 심리적으로 힘들어질것 같아서 일부로 말안하고 띠 안낼려고 하는데 가끔씩 아니 무의식적으로 힘든걸 띠 낼때가 있어. 난 어떻게 해야할까 걔가 나한테 관심을 줬으면 좋겠는데 특히 내가 힘든거를 도와주니까 나를 위해준다는 생각때문에 기분이 좋아지기는 하지만 오히려 역효과가 나서 걔가 지치고 나를 귀찮아할수 있다는 생각도 들어서 그냥.. 잘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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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음과 고마움도 함께 표현하기
너무 힘들 때에는 좋은 것도 좋게 안 보여질 수 있답니다. 만약 이전에 마카님에게 힘든 관계경험이 있었다면 지금의 관계에서 혹시 멀어지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될 수 있고, 그 걱정으로 다시 내 마음을 표현할 때 자칫 멀어지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될 수 있구요. 그런 마음에 대해서도 혹시 친구와 이야기를 나눠본 적이 있을까요? 아마 힘들 때 위로를 보내는 친구라면 마카님의 그런 마음에 대해서도 귀기울여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내가 힘들 때 힘든 내색을 하는 것이 친구에게 부담이 될까 염려된다면 내게서 그래도 괜찮은 순간을 찾고 그부분을 친구에게 알려주는 건 어떨까요? 내 힘듦이 친구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처럼 마카님이 힘든 가운데서도 괜찮음을 찾고 그 부분이 특히 그 친구의 영향도 있음을 전한다면 친구에게도 자신이 마카님에게 도움이 되고 있음에 좋은 감정을 들 수 있지 않을까요? 힘들 때 위로를 해주는 친구라면 누군가에게 자신이 도움이 되고 있음을 느낄 때 그 친구에게도 뿌듯함을 들게 할 거에요. 그러니 친구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면서 함께 서로의 감정과 상황을 이해하고 지지하는 방법을 고민해본다면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지 않을까 싶네요.
양희정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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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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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친구가 없는 게 이렇게 슬플 일인지...ㅜ

6학년 때 전학을 왔어요. 근데 다른 얘들은 이미 다 친해진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친구 사귀기가 너무 어려웠어요. 사실 제 성격의 문제도 있겠죠... 암튼 그렇게 지내는데, 친구 없다는게 너무 외롭고 서럽네요... 수학여행 갈때도 버스 혼자 앉고 무슨 과제 할 때도 팀을 못 정해서 혼자 만들곤 하는데 장기자랑 때도 혼자 나가고... 그럴 때마다 아, 나는 혼자 구나 란 생각이 들고 멘탈이 좀 부서지는 것 같아요. 근데 또 친구 사귀기가 너무너무 어려워요. 먼저 말걸고 대화하는데 벽이 느껴지고 그 친구 단짝 오면 그냥 가버리고 저랑 대화 안 하려하고... 걍 제 문제인것 같아요. 근데 한달 후 졸업이라 자유로워 져서 자리도 앉고 싶은데 앉고 짝도 알아서 정하게 되었는데 전 친구가 없어서 혼자네요... 아무도 제 옆에 앉고 싶어하지 않고... 제가 옆애 앉으면 민폐일 것 같고... 쉬는시간에도 걍 문제집 풀면서 사는데 왠지 너무 슬프네요. 이게 이렇게까지 슬플 일인지...

#친구관계 #인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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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의 변화는 누구에게나 힘들 수 있어요. 애썼어요~
내가 익숙한 곳을 떠나 새로운 환경에 가서 적응해야한다는 것은 무척이나 긴장되고 어려움이 느껴지는 일일 거에요. 게다가 전학처럼 다른 친구들은 이미 환경에 어느 정도 적응된 상태에서 나와 다른 속도 가운데 지내야하는 것은 더욱 부담스러운 부분이기도 하구요. 그런 가운데서 지내기가 참 쉽지 않았을텐데 과제도 수학여행도 다녀오고 장기자랑도 해냈다니 얼마나 마음 고생이 심했을까 안쓰러워지기도 해요. 다들 같이 하는 상황에서 혼자 나서야하는 것이 어른에게도 힘든건데 마카님이 그 부분들을 감당해낸 것에 응원의 마음도 보내주고 싶구요. 마카님. 지금까지 오느라 무척 수고 많았어요. 졸업을 앞두고 지난 시간도 돌아보고 또 이러면 어쩌나 염려도 될텐데요. 새로 중학교에 들어가고 이제는 마카님과 비슷한 속도로 모두가 적응해야하는 상황이 될 거에요. 그럴 때 이전에 힘들었던 시간이 생각나 마음이 움츠러들기도 하고 친한 친구를 만들자 한다면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어요. 그럼 부담감 때문에 더 시도가 어려워질수 있구요. 그러니 실은 다른 애들도 새학기 시기에는 어느 정도 그런 마음들이 있을 거라고, 마카님은 이미 혼자 지내야했던 제일 힘든 시기를 견뎌냈으니 그 힘으로 내가 할 수 있는 것부터 해보자고 마음을 다독여보세요. 안그래도 새학기만으로도 어느 정도 불안해질 때에는 우선 내가 있는 공간이 익숙해져야 불안이 좀 낮아지면서 뭔가 할 여유를 갖게 된답니다. 그러니 초반에는 당분간 중학교는 어떤지, 오가는 길은 어떤지, 어떤 선생님들과 어떤 과목들을 배우는지에 대해서도 마음을 기울여보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양희정 상담사
루나123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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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적인 친구

계산적인 면이 아예 없는 사람은 없겠지만 그 정도가 너무 과해서 피곤해지는 친구가 있습니다. 아직 둘다 대학생이라 씀씀이가 크지 않지만 얼마 썼는지, 자기보다 남이 얼마다 덜 썼는지를 엄청 따집니다. 저는 그냥 제가 이번에 한번 계산하고 다음엔 상대가 계산하고 이러는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그 친구는 내가 좀 더 낼게, 걍 이건 내가 사줄게, 다음에 너가 사주면 되지, 이런 말들을 못받아들입니다. 저는 돈 보내라 할때도 동전 단위는 빼고 보내라하는데 이런것도 불편해하고.. 솔직히 몇천원 정도인데 빚처럼 느껴진다고 남이 손해를 보는거 같다며 엄청 불편해합니다. 모든 상황에서 실익을 따지는거같아서 굉장히 불쾌해졌고 뭔가 친구가 좋아서 해주려는 제 행동이 그 친구한테는 꼭 갚아야하는것 부담스러운것으로 느낄 생각에 너무 피곤합니다 솔직히 저도 아직 돈 버는 입장이 아니라 삼만원 넘어가게 남한테 해주면 어렵습니다 근데 몇백원 몇 천원으로도 그러니 이해가 안가고 ... 너무 마음의 여유가 없어보였습니다 자기도 예민하게 구는걸 알긴 알더라고요 그래서 더 나이 들고 돈 더 벌면 마음의 여유 생기면 괜찮아질거라고 말해주긴 했는데 더이상 만나고싶지도 않고 돈뿐만 아니라 마음도 그렇게 따질거같아서 좀 무섭고 정떨어졌는데 거리를 두는게 맞겠죠

#인간관계 #친구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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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를 통해 나를 알아가죠
대화의 여지를 두고 친구와 열린 마음으로 금전적 문제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해보는 것이 좋아요. 만약 계속해서 불편함을 느낀다면, 조금씩 거리를 두며 자연스럽게 관계를 조정해보는 것도 괜찮아요. 그리고 당신의 가치를 존중하며 마음이 편안해지는 방향으로 관계를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김승욱 상담사
감자맛탕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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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친한사람도 안친한사람도 대화 잇는게 힘들어요

누구든 세네명 이상 모여있지 않고 단둘이 있으면 무슨 말이라도 해야한다,편해야한다,웃겨야한다는 강박이 너무 심한데 항상 대화를 뭘로 할지 모르겠고 정적이 너무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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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를 이끌어야 한다는 압박감 대신 상대방과 편안한 공간을 함께 나눈다는 마음가짐으로 접근해 보세요
대화를 시작할 때는 부담 없는 주제로 가볍게 문을 열어 보세요. 예를 들어, 상대방이 최근에 했던 일이나 관심사에 대해 질문해 보세요. "요즘 어떤 일 재미있게 하고 있어요?" 또는 "최근에 어떤 영화나 책 봤어요?"처럼 열린 질문은 상대방이 편안하게 이야기를 시작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줘요. 대화 중 정적이 생기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기 위한 연습도 필요해요. 정적은 어색함의 신호가 아니라, 서로의 생각을 정리하거나 느긋하게 휴식하는 자연스러운 순간일 수 있어요. 정적이 생길 때는 스스로에게 "지금 침묵도 괜찮아. 상대방도 이 시간을 편안히 느끼고 있을 수 있어." 라고 말해 보세요. 또한, 상대방에게만 집중하려고 하기보다 스스로가 편안하게 느끼는 주제를 준비해 보세요. 자신의 최근 경험, 취미, 흥미로운 일화 등을 간단히 공유하면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끌어가는 것도 한 방법이에요. 대화는 서로 즐기고 소통하는 과정일 뿐, 반드시 웃기거나 특별해야 할 필요는 없어요. 상대방도 완벽한 대화 상대를 기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정적을 두려워하지 않고 대화를 천천히 이어가려는 마음을 가질 때, 강박에서 조금씩 벗어날 수 있을 거예요.
윤지선 코치
hamter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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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으면 차라리 편해질까. 업계 내의 왕따인데.

평소 자랑이 많은 편이었어요. 근데 그거 때문인지 평소 약간 비호감이었던 터라 뒷담 한 번 걸렸더니 그걸로 온갖 트집이 잡혀 소문이 점점 커지더니 매장 당해서 업계에 발을 못 붙이게 되었습니다. 그게 너무 억울해서 자살 협박을 했다가 더 나락으로 처박혔고요. 천 여명 쯤에게, 업계에 소문이 나서 그 어디에도 발을 못 붙이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 업계를 뜰 생각을 해본 적이 없는데... 받아주는 곳이 없어요. 자존심 다 버리고 그냥 다 내 잘못이다. 일만 할 수 있게 허락해 달라 무릎 꿇고 싹싹 빌리면 빌 수도 있는데. 아무리 억울해도 전부 내 잘못이고 허물이다. 용서해달라 반성하겠다 하고 뒤집어 써도 좋으니 그냥 그 업계에서 아직 더 일하고 싶어요. 근데 기회가 없네요. 그 어떤 업계에서도 블랙리스트로 찍혀 받아주질 않는데.... 어떡하죠. 꿈을 잃은 제가 어떻게 살 수 있을까요. 다른 길은 전혀 없는데. 꿈, 기회 모든 걸 잃은 이 상실감을 어떻게 극복해요. 내 업무였을지도 모르는 다른 사람들이 즐겁게 일하는 모습을 보면서 쓰린 속을 어떻게 달래요.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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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시간을 겪고 있지만, 분명히 더 나은 날이 올 거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받아들이고, 억울함과 상실감을 인정해보는 것이 중요해요. 지금의 상실감을 말로 다 하기가 어렵겠지만, 건강하게 감정을 표현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우선인 것 같아요. 그렇게 했어야만 했던 상황에 대해, 자신의 행동에 대한 이해와 용서를 스스로에게 허락해 주세요. 지금은 어렵고 고통스럽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른 기회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막힌 것 같아도 분명히 새로운 길이 열릴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마카님이 가진 기술과 경험을 다른 업계나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힘든 시간을 겪고 있지만, 분명히 더 나은 날이 올 거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 당신은 충분히 가치 있는 사람이고,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이영애 코치
그런날도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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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사람 차별하는 사람 왜그런거죠?

주변에 사람 차별 당해 매우 심히 기분 안좋아하는 사람 있어서요

#불안
expert
차별당하는 그 친구에게 다가가 공감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마카님께서 그 친구에게 먼저 다가가서 현재 차별당함으로 인해 느끼고 있을 불안함과 두려움을 공감해 주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한 사람이라도 가까이 다가가서 친구가 되어 주고 그 사람의 기분을 알아준다면 그 친구도 더 이상의 불안이나 두려움에 휩싸여 있지 않고 회복될 수 있을 것입니다. 마카님께서 그런 역할을 해 주신 다면 그 친구에게는 마카님이 정말로 고마운 사람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생각해 준다는 것은 실천이 뒤다를때 실제적인 효과가 있음으로 꼭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박유찬 코치
pinkflower1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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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안외로워하고 안외로울 줄 알았는데

안외로워하고 외롭지 않은 척 하고 나한테 의지하고 그러면 안 외로울 줄 알았는데 더 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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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이라는 감정
감정은 자꾸 억누르고 참게 되면 더 알아달라고 솟구치는 경향이 있어요. 따라서 자신의 진짜 감정을 인식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첫걸음이에요. 본인의 감정을 상대방과 솔직하게 공유하고 소통하는 노력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외로움을 부정하지 말고 자연스러운 감정으로 인정하며 이를 솔직히 마주해보세요. 자신의 감정을 신뢰할 수 있는 사람에게 표현하거나, 글로 기록하며 스스로 정리하는 과정도 도움이 되어요. 또한, 외부의 도움 없이 혼자 해결하려는 부담을 줄이고, 타인과 진정성 있는 관계를 통해 감정적 위안을 나누는 연습을 해보세요. 한편, 자신을 돌보는 활동이나 취미를 통해 스스로와의 긍정적인 연결을 강화하며, 외로움이 꼭 나쁜 감정이 아님을 받아들이는 태도가 필요하답니다.
강지선 상담사
비공개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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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사람들이 다 멀어지려고 해요

조용하고 과묵하게 지내는 편인데 항상 평판이 좋지 않아요 사회에서는 싫어하는 이유를 정확하게 알려주지도 않고 판단을 해버리니까 상처받기를 반복하네요.. 뭐가 잘못된 걸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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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판의 내용이 중요할 것 같아요.
늘 안 좋은 평판을 듣는다고 하셨는데, 그 평판의 내용이 어떤 걸까요? 예를 들어, 어르신들의 경우 '버릇없다'고 평가를 한다면, 웃는 모습으로 싹싹하게 인사하거나 눈을 잘 못 맞추는 경우에 그렇게 오해를 할 수 있을 것 같고, 누군가 '남을 무시한다'고 평가를 한다면, 단지 말 수가 적을 뿐이지만 자신을 싫어해서 말을 안 건다고 오해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위는 예를 들었을 뿐이지만, 내용을 통해 추측을 해 보시는 것은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과묵하고 조용한 건 절대 흠이 되지 않아요. 다만, 눈 맞춤을 잘 안 하거나 잘 웃지 않거나 길게 설명해야 할 부분도 말을 잘 하지 않는다면 오해가 생길 수도 있으니, 이런 부분을 조금 더 노력해 보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혜승 상담사
비공개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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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멀어진 친구들랑 어떻게 해야 다시 친해질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6학년 여학생입니다 1학기 당시 저희는 4명 무리였습니다, A B C 저를 해서 4명이 항상 붙어 다녔죠 하지만 그것도 얼마 가지 않았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서 저는 C 친구와 기억나지 않는 이유로 싸우도 B와 C 그리고 저와 A로 무리가 나뉘었습니다, 그렇게 몇 개월 동안 잘 지내고 졸업할 때가 되니 갑자기 B 친구가 눈에 띄었습니다 친구 B는 아무랑도 싸우지 않고 서서히 멀어진 친구입니다, 소심하고 조용한 탓에 C 친구를 따라간 것 같습니다. B 친구는 1학기부터 지금까지 C 친구가 하라는 대로 하고 C 친구가 다른 친구랑 놀러 가면 혼자서 노는 그런 스타일이었습니다. 그러더니 이젠 대놓고 눈에 밟히기 시작했습니다 B 친구가 불쌍해 보이기도 하고 다시 그때로 친해지고 싶기도 하고.. 또다시 C 친구랑도 놀고 싶지만 그러기엔 A 친구가 너무 꺼려 해서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 다시 예전처럼 돌아와 졸업 전까지는 이 관계를 회복하고 친하게 지내고 싶습니다. C랑 친해지는 것 까지는 아니어도 B랑은 예전의 관계가 깊기 때문에 (6년지기) B랑은 꼭 화해하고 같이 지내고 싶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냥 이렇게 지내고 졸업을 하는게 나을까요? 친구관계가 너무 꼬여버려 힘듭니다.

#친구관계 #고민상담
expert
훌륭한 생각입니다.
새 학교로 진학하기 전에 정리할 관계는 정리하고 회복할 관계는 회복하는 것은 정말 필요하고 중요한 문제인데, 너무 기특한 생각을 하신 것 같아요. 당연히 B와 C 모두와 화해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마카님의 기대치를 마카님 기준에서가 아닌 친구들의 기준에서 잘 조율하는 것은 필요할 것 같아요. B와는 싸운 적도 없이 서서히 멀어졌다 해도 B가 생각하는 마카님에 대한 이미지는 또 다를 수 있고, C 역시 싸운 이유도 기억 안 날 정도로 마카님에게는 나쁜 이미지는 아니지만 C 입장에서는 어떨지 모릅니다. 말하자면, 우선은 마카님이 사과할 부분은 사과하고 혹시라도 새 학교에서 만나거나 길에서 마주치더라도 서로 악감정 없이 인사할 수 있는 정도로 기준을 잡아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그 친구들이 사과를 받아 주고 안 받아주고, 그리고 앞으로 전처럼 친해지고 안 친해지고는 추후에 생각할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설사 네 명이 전처럼 함께 어울리지 않더라도 따로 따로 친하게 지내는 경우도 많으니, A에게 마카님 결정은 말씀하시되 굳이 A와 C도 화해를 해야 한다거나 같이 어울려야 하는 것은 아니므로, 억지로 동의를 구할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마카님의 친구 관계 회복을 응원합니다.
이혜승 상담사
자해한해파리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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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친구들이 저를 빼고 노는것같아요

제가 친구한테 많이 집착을하는데 친구들이 연락이 안닿으면 많이 불안하고 저를 빼고 노나 생각도 들고 짜증도 나고 하루 기분이 정말안좋고 안좋은생각이 들어요 너무 힘들어요 집착을 버리고싶고 손절도 까고싶은데 걔네밖에 친구가 없어서 어쩌지도 저쩌지도 할수없는 상황이에요 친구들은 제가 집착하는게 이해가 안된다고 해요 저는 어쩌면 좋을까요

expert
친구관계에 신경이 많이 쓰이는 마카님께
따라서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위와 같은 개념이 정말 확실한지 객관화해보는 연습을 꾸준히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만약 과거에 상처받은 경험이 있다면 이미 그 일은 지나갔으며 현재의 친구관계는 그 때와는 많은 면에서 다르다는 것을 인정해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또 '나만 빼고 노는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은 마카님의 내적 두려움에서 비롯되는 자동적인 생각이랍니다. 이렇게 미래에 대하여 현실적인 어떤 다른 고려도 없이 부정적으로 예상하는 경우를 상담에서는 '재앙화 사고의 오류'라고 부릅니다. 이렇게 과도한 걱정 사고를 알아차리고 상황을 객관화하여 해석해보는 연습이 도움이 됩니다.
주연희 상담사
이재명달린다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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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친하지 않은 사람과 대화를 잇는게 힘들어요

20대 남성입니다 모종의 이유로 고등학생 때 좋은 인간관계를 형성하지 못하였고 그로 인해 어둡고 소심한 성격이 됐습니다 대학교도 친구 하나 없이 아싸로 졸업했고 대학교는 스트레스로 앓게 된 지병 때문에 면제를 받았고요 이런 과거들 때문인지 별로 친하지 않은 사람과 대화를 잇는게 정말 힘들어요 친구가 없는 건 아니지만 고등학교 전에 사귄 친구들밖에 없고 그 이후로 제 인간관계는 멈춰있습니다 지금은 쉬고 있지만 알바를 할 때 느낀건데 동나잇대 사람들과 특히 대화가 안 되는 느낌이고 좀 나이가 있으신 사장님들과도 업무적인 얘기는 잘만 되지만 사적인 얘기로 넘어가면 어색하게 웃음 지으면서 호응만 할 뿐 뭐라 얘기해야 할 지도 모르겟고 얼어붙는 느낌이네요..

#공황 #우울 #충동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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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에 고민이 있는 마카님께
사회적 상황에서 조금씩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천천히 자신에게 맞는 속도로 발전해보는 것이 중요할것입니다. 먼저, 친근한 환경에서 작은 그룹의 모임에 참여하거나, 관심 있는 활동에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눌 기회를 가져보는 것이 좋아요. 새로운 만남을 지속적으로 만들면서 작은 목표들을 설정해두고, 천천히 그 목표들을 이루어나가면서 자신감을 회복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또한 대인관계에서의 마카님에 대한 개방을 할 수 있는만큼 정도를 정해보시고 솔직하게 표현해보면 좋을것입니다. 자신을 개방하다보면 다른 사람과 가까워지는 경험을 할 수 있으며 친밀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먼저 말을 거는 것이 다소 어렵다면 인사부터 시작하여 일상적인 주제로 이야기를 거는 연습도 조금씩 해보시고 자주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는 모임에 참여해보시면 좋을것입니다. 인간관계가 더 편안해지길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김만수 상담사
가자미미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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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아무것도 말을 못하겠어요

제가 어렸을 때부터 왕따를 당해오다보니까 모든 비난의.말들을 들으며 살았어요 그러다보니까 무슨 말을 해야할지 막막하고 아무 것도 말을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까지 이어졌어요. 그렇게 혼자있는 시간이 늘어나니까 사람들하고 어떻게 대화해야 할지 그리고 심지어 센스비슷한 예절(?)그런것도 어색해지네요.. 할 때마다 이거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어리둥절하고 어떨 때는 상대방이.하*** 하는.말의 요지를 몰라서 엉뚱한 대답을 하기도 해요... 이상하다고 욕할까봐 겁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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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
자신에게 친절하고 작은 목표부터 시작해보는 것이 중요해요. 가까운 친구나 가족과 연습하며 안전한 대화 환경을 만들어 보는 것도 도움이 돼요. 대화에서의 예절과 센스를 익히는데 독서나 미디어 콘텐츠를 통해 참고할 수 있을 거예요.
김소영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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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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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무기력함 어떻게 벗어나요?

요즘 그냥 인생이 무기력해요.. 친구들이랑 놀때는 기분도 좋고 행복한데 혼자 있으면 기분 엄청 다운되네요 지금 사춘기일 나이긴한데 매일매일이 우울해요. 청소년 우울증이 아닌가 싶네요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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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은 변화의 시작점일 수 있어요
먼저, 지금의 감정을 억누르지 말고 인정하는 것부터 시작해 보세요. "나는 지금 기분이 다운돼 있고 외로움을 느낀다." 라고 스스로에게 말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조금은 가벼워질 수 있어요. 일기를 쓰거나 감정 노트를 작성해 감정을 밖으로 꺼내는 습관을 만들어 보세요. 좋았던 일과 힘들었던 일을 편안하게 적어보는 것만으로도 감정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힘이 생기게 돼요. 또한, 작은 즐거움을 찾는 활동을 시도해 보세요. 좋아하는 음악을 듣거나 가벼운 산책, 책 읽기, 취미 활동 등 비교나 성취와 상관없이 나를 위한 시간을 만들어 보세요. 가까운 사람이나 신뢰할 수 있는 어른에게 마음을 털어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혼자 끙끙 앓기보다는 친구, 가족, 상담 선생님과의 대화로 내 마음을 나누는 것이 더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윤지선 코치
힘들어요13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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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손절한 친구

안녕하세요 곧 스물한살인 성인입니다. 고등학교 고3때인가 후반부터 멀어진 친구가 있습니다. 결론적으론 제가 먼저 손절을 했습니다.. 친구가 자꾸 저만 두고 가고 은근 뒷담하는 느낌이 들어서요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가장 친했던 친구였는데 얘기를 해보고 그랬어야 했나 싶기도 하고 후회됩니다 그래서 지금 와서 다시 연락을 해보려고 하는데 안 받아주면 어쩌죠,, ㅎㅎ 항상 쓰고 지우고 반복 중이라 여쭤봐요..ㅎㅎㅎ

expert
인생은 타이밍이라는 말이 있듯이, 지금 아니면 친구분과의 관계회복이 어려질 수 있습니다. 용기내서 연락해보세요.
친구에게 솔직한 마음을 담아 연락을 하고 싶다는 메시지를 보내보는 것이 좋아요. 연락을 받을지 아닐지는 친구의 선택임을 이해하고, 걱정보다는 용기를 내는 것이 중요해요. 시간이 흘렀으니 서로가 성장했을 가능성도 있으니 긍정적인 마음으로 접근해보세요.
연영주 코치
옴뇸뇸냠냠콩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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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송년회 모임 너무 가기 싫은데

모임 가기 싫은데 어떻게 거절해야 할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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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대로 얘기하기 곤란하시면 자연스럽게 명분을 만드는 것도 필요해요.
모임에 참석하기 어려운 이유를 솔직하게 설명하면서 정중하게 거절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요즘은 개인적인 시간이 필요해서 참석하기 어려워요"라고 말하면 부담을 줄일 수 있어요. 모임이 끝난 후에 다른 자리에서 이야기를 나누자는 제안을 함께 하는 것도 좋은 방식이에요.
연영주 코치
비공개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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