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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가 힘든 이유

지금 회사에 들어온지 다음주면 꼭 4년이 된다. 난 회사 창립멤버로 입사를 했고 직급은 평사원이다. 우리회사는 2개 팀이 있고 우리팀은 팀장님 포함 4명 다른 팀도 4명이 있다. 처음 입사할때는 우리팀에 팀장도 없이 나 혼자였다. 그러다 사람들이 들어왔다. 우리팀은 나 빼고 남자1 여자1이 들어왔는데 이 둘은 입사 전부터 오래사귄 커플이었다. 첨엔 다들 마음도 잘맞고 해서 술도 같이 마시고 해장도 같이 하고 즐겁게 회사 생활을 했었다. 그러다 어느날 부터 이 둘이 나와 거리를 두기 시작했다. 다른 팀의 한 직원과 내가 사이가 틀어지면서부터였다. 그러다 어느날부터는 사람들이 나와 말조차 섞지 않았다. 그래도 다른팀 팀장님은 나랑 대화를 했기에 무슨일이냐고 물었다. 그분은 내가 부정적이고, 남탓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말을 함부러해서 사람들이 나를 싫어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때 난 막 내가 우울증이고 공황장애가 있다는 것을 알았던 참이었다. 회사사람들도 어쩌다보니 내가 우울증이랑 공황장애가 있음을 알게 되었다. 나는 주변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그런데 이때 사람들은 나를 철저히 밀어내기 시작했다. 나는 울면서 솔직하게 내가 미움받는 이유를 알려달라고 말했다. 대답은 이전과 같았다. 부정적이다. 남탓을 한다 등등... 어떤 상황의 예시를 달라고 했다. 너무 감이 안잡혀서.. 아직도까지도 명확한 답을 듣지 못했다. 그러고는 일년 반을 버텼다. 어쩔 수가 없었다. 회사에서는 내가 박사학위를 할 수 있도록 시간을 내주었고 연구 주제를 잡아주고 연구를 할 수 있게 해주었다. 회사를 나가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 사람들이 점점 나를 무시했기 때문이었다. 아니 무시만 했다면 다행이었다. 그즈음 우리팀에 새로 팀장님이 들어왔다. 새로운 사람이 들어왔고 팀의 분위기를 풀어주겠지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오산이었다. 우리팀 내에서도 나는 외면당했다. 일거수일투족 사소한 실수 하나하나까지 팀장님한테 보고 되었다. 나는 우리팀 에이스에서 팀에서 쓸모없는 ***가 되었다. 사소한 거에 혼이나고 주눅들고 실수하고 혼이나고 주눅들고 실수하고... 무한정 반복이 되기 시작했다. 팀에 여자애는 팀장님을 등에 업기 시작했다. 나 들으란 듯이 화내고 실수를 잡아냈다. 팀에 남자애는 카톡 프사를 멀티 프로필로 만들어 내가 볼 수 있도록 화면을 욕으로 채웠다.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었다. 중간 중간 어떻게든 예전의 관계로 돌려보려 애를 무진장 썼었다. 편지도 쓰고 대화도 해보고... 내 노력은 모두 허탕이었다. 팀장님 마저 내 사소한 실수들을 그냥 넘어가지 않았다. 그리고 다른팀 팀장님과 상관에게 내 흉을 봤다. 나는 점점 예민해져갔다. 공황약을 먹어도 숨이 막혀왔다. 그러다 오늘 다른팀 팀장님한테 한소리 들었다. 나는 참지 못하고 날카롭게 받아쳤다. 그게 마음에 안들었는지 오후에 그 팀장님이 날 찾아왔다. 이렇게 찾아온게 벌써 몇 번째 였을까.. 내가 날카롭게 말한 거는 사과했다. 어찌되었건 내 잘못이니.. 사과는 받아졌다. 그러나 내 행동이 문제가 있음을 설명하기 시작했다. 이 사람은 늘 내가 어쩌다 다른 사람에게 말을 하면 늘 이렇게 찾아와서 내 말이 오해의 소지가 있음을 말했다. 당연히 나의 의도는 그게 아니었다. 내말을 두번은 꼬아서 해석했다. 나는 좋은 의도로 말해도 좋은 의도로 받아들이지 않고 꼭 두 번 꼬아서 새로운 해석을 내놓았다. 그리고 늘 여러 다른 사람이 찾아와서 내 욕을 하고 갔음을 읊어준다. 그들이 나를 잡으려고 담합을 했건 아니건, 진짜 내가 나쁜 행동을 한거든 아니든 사실은 중요치 않아 보였다. 내가 사실과 다르다고 말해도 소용이 없었다. 내말은 늘 반박당해졌다. 난 혼자라 다수가 거는 싸움에서 이길 수가 없었다. 이 지리한 싸움으로 나는 너덜너덜 해졌다. 애써 해온 일들이 허튼짓이 되었고, 실수를 자주하는 결과도 못내는 멍청이가 되었다. 부정적인 사람이 되었고 남 탓만 하는 사람이 되었다. 밝았던 나는 사라져갔다. 학교 때문에 회사를 그만 둘 수도 없고 답답하다..

expert
잠시 거리를 두고 내 마음을 바라보세요
마카님.. 타인들의 피드백을 그냥 부정적으로만 보지 마시고 자신이 보는 세상, 사람, 타인의 행동등에 대해 점검해보는것이 좋을것같습니다. 안 좋은 시선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것은 분명 마카님을 돌보라는 신호일 수 있답니다. 실수가 잦아지는 이유, 내가 예민한 이유, 부정적으로 보게 되는 이유들이 분명이 마카님에게 있을것예요. 그 이유들을 찾아보면서 개선해나가는 모습을 보이신다면 분명 등을 돌린 동료들이 조금씩 우호적인 태도를 보일수도 있답니다. 박사과정에 있으셔서 직장과 학업의 병행 또한 스트레스 요인일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많으면 그만큼 정신적인 피로도가 쌓여 더 예민해질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또한 외부반응을 마카님이 왜곡해서 해석할 수 있으며 그 왜곡된 해석은 당연히 부정적사고를 갖게 하고 타인들과 관계를 저해하는 요인이 될것입니다.
최윤희 상담사
haeseong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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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사장님 보기만 해도 화나고 짜증나요.

어떡하죠???? 계속 언급되는 문지 때문에 6년동안 계속 이야기 사장한테 했어요. 그런데 하나도 개선되지 않고 귀찮다는 식으로 대답해요. 제 이야기를 제대로 듣지도 않아요. 매일 시간에 쫒기니 너무 화나서 맡은 일을 하려면 숙련자와 초보자가 일을 하나 하는데 걸리는 시간 까지 다 계산해서 이야기 해줬는데도 귓등으로도 안들어요. 힘든거 말하라고 한 사람이 ㅎㅎㅎㅎㅎㅎㅎㅎ 계산 해봤더니 절대 제 기간에 불가능한 업무고. 결국 마지막엔 매년!!!!!!!!! 다들 남아서 야근해요.!!!!!!!!!!!! 그와중에 매날 돈없다 돈밀리고 불평불만 !!!!!!!!!!!!!!!!!!!! 이젠 사장님이 저한테 말 거는 것 자체가 화가나고 대꾸도 하기 싫고 대답도 하기 싫어요. 말해봐야 들어주지도 않는데 뭣하러 해요???????? 퇴사한다고 통보 했는데도 계속 제가 일할거라는 전제로 대화하려고 해요. 그래도 오래 다녔으니 퇴사 전까진 잘 지내고 싶어요. 보기만해도 화나는데 이 마음을 어떻게 다스리죠?

#회사 #사회생활 #직장상사 #퇴사 #번아웃
expert
나의 의견을 귓등으로 흘리는 사장님
6년간 사장님은 묻고, 마카님은 대답하고, 그러나 결과는 달라진것이 없었네요. 답답한 마음 이해가 됩니다. 그동안 대화하던 방식과 다르게 대화해 보실 것을 권합니다. 사람의 심리는 같은 방식, 태도로 반복적으로 대화할 때는 귀가 닫힙답니다. 그래서 가장 가까운 사람끼리 서로 다투고, 갈등하고, 포기하게 되지요. 다른 대화법은 <비폭력대화>를 읽으시고 시도해 보시기를 바래요. 익숙해지려면 다소 연습과 시간이 필요하지만 사적인 생활뿐 아니라 지금과 같이 회사내에서도 매우 파워풀한 대화법입니다. 지금의 회사에 다니는 것은 마카님에게 어떤 의미가 있나요? 불합리한 환경이지만 어찌되었든 지금의 일은 마카님의 성장에 어떤 도움이 되었나요? 퇴직을 결심하고 공표하셨다고 했는데 진짜 이 회사에 대한 나의 감정은 무엇인가요? 무엇이 해결되거나 채워지면 만족할 수 있을까요? 진짜 나의 욕구는 무엇인가요?
윤설희 코치
쿼카잎사귀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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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일이 너무 지치고 힘듭니다

저는 현재 주6일에 12시간을 일합니다 주말은 11시간이고 나머지날은 12시간 이상을 일할때도 많이 있습니다 저는 매장 하나를 지분제로 운영중이다 보니 월급은 많이 들어오는데 문제는 저를 돌아볼 시간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직을 고려하고 있는데 내년 2월까지는 금전적으로 모아야해서 버텨야 하는데 버틸 힘이 많이 없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는 것부터 손님을 보고 말을 하는 것 조차 버거워서 내년 2월까지 얼마 안 남았다고 다독이는데도 안됩니다 매출은 계속 올려야하고 직원도 케어해야하고 집가면 빨리 자야하고 하루 하루 반복될 수록 제가 제가 아닌 느낌인데 어떻게 마음을 잡아야 더 일을 할 수 있을까요?

expert
소진되어 무기력해지고 있는 마카님께,
지금 이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마카님이 잘 알고 계신 것 처럼. 스스로를 돌보는 시간을 조금이라도 확보할 필요가 있어요. 하루에 몇 분, 또는 10분이라도 자신을 위해 쓸 시간을 만들어보세요. 내가 이렇게 일로 바쁘기 전에는 무엇을 할 때, 즐거움을 경험 했는지 생각해 보거나, 해보고 싶었던 것이 있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하지 못했던 것이 있었다면, 그 일을 시작할 때 인 것 같아요. 또 잠시 시간을을 내 깊은 호흡을 하거나, 잠시 휴식을 취하거나, 단순히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마음에 약간의 여유가 생길 수 있습니다. 중요한 건, 이런 짧은 순간들이 마카이 삶을 주도적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느낌을 조금씩 되찾는 것이에요. 그리고, 지금의 일상이 계속 반복될 때 삶의 의미를 다시 한번 돌아보는 것도 필요할 것 같아요. 일을 열심히 하고, 경제적인 목표를 이루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과정에서 자신이 무너지고 있다면 장기적으로는 결코 지속 가능하지 않아요. 이 일이 마카님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왜 이 일을 시작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1달, 3달, 1년... 미래에 마카이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에 대해 조금씩 고민해보세요. 지금 느끼는 무기력과 부담감은 삶의 의미를 재발견하는 순간 조금씩 해소될 수 있으리라 생각해요.
이병현 상담사
asd114524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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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뭘까요

신입인데 실수하거나, 처음에 말씀드리는 것이 변경되었다고 정정할 때마다 선배이신 분들이 막 웃으시는데 이게 무슨 뜻일까요 어이없어서 웃으시는 걸까요 선배님들의 모든 말과 행동들에 괜히 위축돼요

expert
직장 선배의 반응이 무엇인지 모르겠는 마카님께
선배의 웃음의 의도는 선배에게 직접 물어보기 전까지는 알 수 없고 추측만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요한 것은 상대의 의도를 넘겨짚어서 생각하여 나를 너무 괴롭히지 않는 것입니다. 그 사람은 나와 다른 사람이고 때문에 내가 그 사람의 마음을 다 알아낼 수 없습니다. 또한, 회사에서는 자칫 상대방의 의도를 오해하게 되어 상처받거나 갈등이 생길 수 있어요. 때문에 그 사람의 반응을 다른 의미로 해석하지 말아야 하며 그럴 필요도 없습니다. 설령 선배가 나에 대해 안 좋게 생각했다고 해도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선배도 나의 실수를 기억하지 못할 거에요. 그러니 마카님도 자신의 실수에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마카님의 글을 읽으니 실수하고 싶지 않고 잘하고 싶은 마음이 느껴집니다. 이를 보니 신입인데도 너무 잘 하고 계실 것 같아요. 적응하는 기간이 힘드실텐데 잘 적응하고 회사 생활을 좀 더 편하게 느끼는 날이 빨리 오길 바라겠습니다.
황서현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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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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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손이 너무느려서 걱정이에요.

생산업인데... 보통 3달정도면 어느정도 손에익을법한 반복작업에도 시간이 처음이랑달라진게없어서요.. 다른일을 번갈아간거도아니고 한가지 일만주구장창히는데도 머리에서 생각하는 기대치와는 다르게 너무 작업량이 나오질 않으니 눈치보이고.. 이정도면 거의 일이 맞지않는건가싶어 퇴사고민까지 하고있습니다.. 아니면 그냥 일을 못하는걸까요. 일을 다녀도 보람차지가않네요 사실 손작업이 둔한건지 그냥 전체적으로 둔하고 모자란건지 본인 스스로 의심이 들어 검사 받고싶어 고민도하고있었어요 그냥 힘드네요

expert
지금의 어려움은 성장 과정의 한 부분일 수 있으니 스스로에게 너무 가혹하지 않도록 긍정적인 생각을 해보세요 .
먼저, 지금의 작업 방식을 점검해보고, 어떤 단계를 개선할 수 있는지 한번 깊이 생각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정해진 휴식 시간을 따로 챙기면서 자신을 재충전시켜 꾸준히 작업을 이어가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마카님이 느끼는 어려움은 성장 과정의 한 부분일 수 있으니 스스로에게 너무 가혹하지 않도록 하세요. 나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긍정적인 생각을 하다보면 마카님도 성장의 기회가 될 수 있고 업무 능률도 오르리라 생각합니다.
최우진 코치
비공개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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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지겹다

맨날 같은 상사를 만나고 같은 얼굴들을 만나고 지긋 지긋하고 지겹습니다. 3번째 회사 다니고 있는데 직장인이 안 맞나 싶을 만큼 회사 생활이 지겨워요. 이게 맞나 싶고 힘들고 사람들은 왜 이렇게 나쁠까 생각도 들고 진짜 제가 회사 생활/직장인이 안 맞는 것 같아 고민이에요..프리랜서로 일해야하나 싶어요... 근데 가족들이 반대하는 편이에요 아무래도 금전적으로 안전하지 못하니깐요

expert
업무 외에도 취미나 새로운 활동을 통해 일상에서 변화를 느껴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마카님, 다양한 업무 외에도 취미나 새로운 활동을 통해 일상에서 변화를 느껴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그리고 스스로의 직업적 가치를 깊이 고민해 보고, 자신의 강점을 발휘할 수 있는 직업을 탐색해 봐요. 가족들과 솔직하게 대화하면서 점차적인 계획을 세우는 것도 긍정적인 방향이 될 수 있어요. 직장 생활에서 반복적이라 지겹다는 생각보다는 직장생활을 통해 배울 수 있는 부분들도 무궁무진 하므로 긍정적인 사고로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 나중에 마카님이 직장을 그만두고 프리랜서활동 혹은 개인 사업을 할때에 큰 재산이 될 수 있어요 .
최우진 코치
하아왜왜왜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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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직장 내 너무 미운 사람이 있어요 얼핏보면 가르쳐주려고 말해주는것처럼 보이는데 속 까보면 자잘한거 하나하나 트집잡아 말하는거밖에 안되요. 그 사람 때문에 그만둔 직원도 있었고 교묘하게 티안나게 그 사람만 느껴질 정도로 하니.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남미새.. 쉬는 날에도 그 사람이 했던 말, 행동 때문이 자꾸 떠올라서 스트레스 받는데 어떻게 신경 안쓸 수 있을까요? 본인이 남한테 준 만큼 돌려받기를 쉬는 날인데 그 사람 생각에 축 쳐져서 누워만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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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신경이 쓰이시겠어요.
마카님의 사연을 읽어보고 아주 정확히 직장 내의 그분과 어떤 관계를 유지하고 계시는지 모르겠지만 그분께서 가르치는 입장인 것 같습니다. 그럼 마카님께서 배우는 입장이라면, 직장 내의 상황을 봤을 때 솔직하게 얘기할 수 있는 타이밍을 자연스럽게 만들어보면 어떨까요? "정말 알려주셔서 감사한 데, 이러한 부분이 조금은 마음에 걸려서 불편하다."라고요. 혹시 마카님은 직장 내에서 감정이나 의사를 적절하게 표현해 보신 적이 있을까요? '내가 이런 얘기를 하면 저 사람이 어떻게 생각할까?'라는 게 떠오르신다면 단번에 실행하기 어려우실 수 있습니다. 혹은 어떠한 사실만을 가지고 표현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점점 목소리 톤이 올라가고 누가 보아도 화난 표정을 상대방이 하고 있다면, "지금 화나신 것 같은데, 그렇게 하시면 제가 불편합니다."라고 얘기하기보다는 "방금 아까와 다르게 점점 목소리 톤이 올라가고 얼굴이 빨개지셨는데요?"라고 사실만 읽어주시면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이미 본인이 어떤 상태인지 알게 될 겁니다. 직장 내에서 충분히 피할 수 있는 관계라면 사회적 거리를 적절히 두는 것도 방법일 수 있지만, 서로의 영향을 주고받는 사이라면 아주 조금씩이라도 표현을 해서, 마카님 마음에 평온을 불러일으키는 게 우선이지 않을까요? 그리고 마카님 본인을 위해서 퇴근을 하시면, 절대 회사 생각을 다시 하지 않는 연습을 이번 기회에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모든 사람이 내가 마음에 드는 대로 존재하진 않으니까요.
김규연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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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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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이름 틀리게 부르는 상사 왜 그런거죠?

이제 좀 있으면 두달 되어가는 신입인데요 소규모 직장으로 팀장이랑 자주 얘기하곤 하는데 절 부를때 계속 이름을 잘못부르더라고요 처음에는 익숙치 않다보니까 그러려니 했는데 두달 넘어가는데도 한두번도 아니고 여러번 그러더라고요 심지어 카톡에서도 제 이름 버젓이 있는데 한글자씩 틀리게 말해서 은근 기분 나쁘더라고요 그 팀장이 나이가 많은것도 아니고 직원이 많아봐야 6명꼴인데 저한테만 그러니 이게 실수인지 고의인지 헷갈리네요 그래도 실수로 말하면 사과는 하는데 틀린이름으로 불러놓고 대답안하면 뭐라해요 이런 상사의 심리는 왜 그런걸까요? 무시하는 건가요? 이런사람한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회사 #사회생활 #직장상사 #눈치
expert
대화의 기회를 만들어 솔직하게 불편함을 전달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어요.
누구나 마카님과 같은 상황이라면 기분이 불쾌 하고 다른 여러가지 생각을 할거예요 .상대방의 이름을 정확하게 부르는 것이 상대에 대한 예의이니까요 . 이름을 틀리게 부를 때마다 부드럽게 올바른 이름을 다시 한 번 말해주는 것이 좋아요. 한 번 따로 시간을 내어 대화할 기회를 만들고, 정확한 이름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전달하는 게 도움이 돼요. 팀장님께 의도는 아니겠지만 실수할 때마다 기분이 안 좋아진다는 점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것이 필요해요.
최우진 코치
qhdl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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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직장 상사의 말이나 태도가 자꾸 마음에 남아요

원래도 편애가 심한분이라는것도 목소리가 큰 분이라는건 아는데 일하면서 저에게만 유독 하시는 무시하는 말투나 제가 한 업무를 확인하실때만 보기 시작하면서부터 이미 화낼 태도를 잡고 보세요 처음엔 제가 일을 잘 못해서 그럴수도 있겠다 생각했지만 주변에서도 그렇지 않다고 가장 만만해서 그런 얘기를 듣는다는 얘기도 합니다 왜냐면 저는 싫은 티를 잘 못내고, 그저 나쁜 감정을 혼자 가지고있을뿐 (물론 티는 나겠지만) 겉으로 무엇이 절 힘들게 한다고는 말하지 못해서요. 저는 언성이 높아지는 상황을 극도로 두려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가끔 저는 감정쓰레기통이 된 기분이 들어요 업무를 볼때는 화가 나시고 또 평소에는 괜찮게 대하실때도 있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이런일들을 보면서 한사람은 저한테 일한만큼의 대우를 못받는 것 같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얘기라도 해보는게 어떻겠냐 하고 어떤사람은 차라리 퇴사를 하는게 낫겠다는 얘기도 합니다. 저도 건강하게 제 감정을 표현하고싶은데 속으로만 삭히니 위가 자꾸 아프고 몸도 안좋고 감정이 삭혀져 자꾸 집밖에 나오고싶지 않아지고 심할때는 마치 공황처럼 심장이 너무 뛰고 어쩔줄 모르겠는 지경까지 오기도 했었습니다. 최근엔 조금 나아지고있다고 여겼는데, 또 한번 저에게 함부로 하시는걸 겪고 그 분노가 주말을 쉬면서도 가시지가 않아요. 제가 왜 그런 사람때문에 제 휴일을 제 인생을 자꾸만 소비해야하고 힘들어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저는 당장 퇴사를 하고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그녀외 업무나 함께 일하는 사람들은 충분히 만족하고있기 때문입니다. 그저 저는 제 이 응어리진 감정을 어떻게 풀어야할지 모르겠어요. 이 일때문에 자꾸만 주변 사람들하고 대화할때마다 힘들고 부정적인 이야기만 하는 제 모습을 보는것도 이젠 너무 고역인데 그마저도 하지 않으면 당장 숨막혀 죽을것 같아서 자꾸만 얘기할 사람을 찾다가 여기로 오게됐습니다. 제가 좀 편안해졌으면 좋겠어요. 인스타나 몇몇 글들을 보면 그냥 제가 열등감과 부족함에 점철된 어린애같다는 생각밖에 들지않더라고요. 감성적 위로는 이제 아무런 도움이 안되고 직접적 해결이 필요한데 저한테 뭔가 실행할 힘이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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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의 부당한 행동이 마카님의 가치와 능력을 결정하지 않습니다. 절대로요. 어쩌면 그 순간 상사의 태도는 그 분의 스트레스 때문일 수도 있음을 떠올리고, 더 이상은 그런 말과 행동에 휘둘리지 않길 바래요. 혹시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상사의 부당한 태도를 참게된다 해도, 그로 인해 느끼는 분노와 상처만큼은 절대 무시하지 말고 충분히 토닥이며 마카님의 감정을 인정해주세요.
가장 중요한 것은 마카님이 마카님 자신의 감정을 바로 보고 그 감정들을 인정해 주는 겁니다. 상사의 부당한 태도를 참으면서 그로 인해 느끼는 분노와 상처를 마카님 스스로 무시하지 않아야 해요. 이 감정들은 마카님이 잘못해서 생긴 것이 아닙니다. 그대로 인정해도 전혀 이상하거나 불필요한 감정이 아니란 점을 꼭 기억해주세요. 이만한 일에 이러지 말자고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는 대신, 내 마음을 내가 인정하고 이해하는 것이 첫 번째 단계입니다. 이렇게 하면 더 이상 그 감정들이 내면에 쌓여 마카님을 지치게 하지는 않을거예요. 그런 뒤엔 작은 변화부터 시작해 감정을 표현하는 연습을 해 보는 거예요. 작은 불편함을 표현하는 것부터 시작해 보세요. 예를 들어, 상사가 화를 내는 상황에서 “이 상황이 불편합니다” "제가 지금 좀 당황한 것 같아요." "조금 뒤에 다시 보고 드리드겠습니다." 감정이나 의견을 사소한 것부터 간단히 말하는 연습을 해보는 겁니다. 처음에는 이 자체로 불편하고 두렵겠지만 조금씩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는 것이 중요한 시작이 될 거예요. 이렇게 하면 상사에게 더 이상 만만한 사람이 아니라는 메시지를 줄 수도 있습니다.
윤혜진 코치
도레미팍씨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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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나다움, 나라는 사람자체가 없어지는 느낌이힘들어요

직장에다니면서 아직은 입사한지5개월밖에되지않아서 여전히실수도하고 모르는것도 많아서 눈치가 많이보이는시기입니다. 같이일하는 동료들과 선임분들도 나쁜사람들은 아니지만 다들 일에 치이고 예민해져있다보니 실수를하거나 사소하고 별거아닌거여도 몰라서 질문하면 짜증내고 신경질적인 모습을 보이더라고요. 이해는 되는데, 이러한 날들이 반복되니 저 스스로도 사람들 눈치를 너무많이보게되고 스스로의 주장을하기가 어려워집니다. 정당한 주장이라도 하게되면 말대꾸로 받아들이고, 직장에서는 직급과 나이로 사람을 보는경향이 강하다보니 그냥 저 자체가 만만해보이고, 질타나 짜증도 쉽게 하는거같더라고요. 일은 적응해가면 되지만 제 스스로가 초라해지고 원래의 당당하던 제 모습을 잃어가는거같아 그게 제일 힘들어요. 적응하는것도 시간이걸리는데, 그과정에서 계속 눈치보고 저도모르게 필요이상으로 쩔쩔매고 하는 모습들을 보인다는게 너무 힘듭니다. 스스로가 이런사람이라는게 너무 싫고 이런모습들이 마음에안들어요.

#사회생활 #눈치 #회사
expert
마카님이 느끼는 초라함은 실수 자체보다 그 실수를 완벽하게 피하려는 부담감에서 오는 것일 수 있습니다. 스스로에게 여유를 주면서 실수를 통해 배우고 성장하는 과정을 허락해 주세요. 실수는 무능함의 증거가 아니라 경험을 쌓아가는 과정일 뿐입니다.
지금의 상황에서 마카님이 취할 수 있는 첫 번째 대처 방안은 스스로에 대한 인식을 재정비하는 것입니다. 마카님이 느끼는 초라함은 실수 자체보다 그 실수를 완벽하게 피하려는 부담감에서 오는 것일 수 있습니다. 스스로에게 여유를 주면서 실수를 통해 배우고 성장하는 과정을 허락해 주세요. 실수는 무능함의 증거가 아니라 경험을 쌓아가는 과정일 뿐입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은 자신만의 스트레스와 압박 속에서 일하고 있음을 기억해주세요. 자신의 일만으로도 벅차서 다른 사람을 배려할만한 여유가 없거나, 가끔은 작정하고 다른 사람에게 분풀이를 하는 사람을 만나게 될 지도 모릅니다. 상대의 반응을 내 가치나 능력과 연결짓지 않는 연습이 정말로 필요합니다. 이런 훈련을 통해 앞으로도 직장 내에서 더 안정적인 마음을 갖게 될 거예요.
윤혜진 코치
비공개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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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우울해요

환자에게 욕설들어도 참아야하고 부모님 없냐는 소릴 들어도 참아야하는 저는 간호사예요 이게 정녕 맞는건가요.... 그래봤자 얼마나번다고... 제 직업에 회의감이 들어요 흥미도 없고 적성도 안맞고 헌신하는 마음은 없어요 무엇을 보고 직장생활을 해야하는 걸까요... 굶어죽지 않기 위해 직장 다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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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서 직업은 굉장히 중요하죠. 직업의 우선순위 기준은 내 자신의 행복도 중요한 가치입니다.
우선 자신의 감정과 필요를 솔직하게 알아차리고 표현하는 것이 중요해요. 흥미를 발견할 수 있는 분야나 다른 직업적 경로를 탐색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또한, 현재 직장에서 작은 성취감이나 보람을 찾기 위해 새로운 시각으로 업무를 바라보는 연습을 해보세요.
연영주 코치
fufgug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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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직장을 그만두고 싶어요 그런데 그러질 못하고 있네요.. 답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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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마카님 자신입니다. 마카님 중심으로 생각하고 결정하시길 바래요.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 충분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직장을 그만두기 전에 주위의 사람들과 열린 대화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거예요. 새로운 기회를 찾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스스로를 믿고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중요해요.
이정윤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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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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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속상해요

회사에서 용기 내어 적극적으로 뭘 하려고 하면 항상 예상 밖의 변수가 생기거나 실수하게 돼요 그래서 되려 의욕이 떨어지고 자책까지 하게 되고 제 자신이 참 쓸모없는 인간처럼 느껴지네요 실수하는 것도 한 두번이지 계속하니까 상사분들도 답답해 하시는 것 같고... 그냥 다 포기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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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기
먼저, 자신에게 너무 가혹하지 않도록 시간을 가지고 차분히 생각해보는 게 중요해요. 실수를 통해 배움을 얻을 수 있으니, 상황을 하나씩 정리하며 해결책을 찾아가는 연습을 해보세요. 작은 성취를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고, 한 걸음씩 나아가는 것이 중요해요. 또한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영역에 집중하는 시도를 자주해보세요 많은 사람들이 통제할 수 없는 것에 집중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지금의 상황에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정리해보세요.
윤수진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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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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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고민

안녕하세요 저는 30살 여자입니다. 요즘 제 삶에 대한 방향성이나, 미래가 너무 불투명하다고 느껴져서 우울하기도 하고.. 불안한 것 같기도 합니다. 편하게 쉬는 날에도 계속 몸이 긴장되어 있어요. 최근에 직장에서 실수도 하고.. 안정적일때는 그런 생각이 안들다가도 불안해질때마다 이 직장을 오래 다닐 수 있을까 싶은 우려도 듭니다. 저는 올해 2월에 첫 직장을 들어가게 되었는데 회사 특유의 경쟁적인 문화가 저에게 많이 힘든 것 같습니다. 계속 저의 가치와 필요성을 증명해야하고, 실수가 반복되면 쓸모 없는 사람처럼 느껴지는 분위기가 너무 힘들어요. 나만 이렇게 힘든건가, 모두 이정도의 스트레스는 견디고 사는건가 싶은 생각도 많이 들고요. 회사에서 하는 업무도 저에게 알맞지는 않은 것 같아요. 회사를 다니면서 가장 만족감을 느끼는건 그저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살아가고있다는 느낌을 들게 해주는 것 뿐인 것 같아요 제가 오랫동안 시험을 준비하다가 잘 안되어서 취업을 한거였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앞서 말씀드린 만족감이 저에게는 아주 큰 요소인 것 같아요. 그것만 아니면 그만두고싶은 마음도 커요. 여튼 그래서 그런지 미래에 대한 불안감도 더 커지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실수한 부분에 대해서 상사가 저에게 해준 말들이 자꾸 맴돌아요.. 이런 말에 타격을 받고싶지도 않고 타인의 말 하나에 내 가치를 판단하고 싶지도 않아요. 이것 저것 여러 스트레스가 쌓여서 일을 할 의욕도 안들고요 .. 회사에서의 이런 방법이 저는 너무 이해가 안가고 답답합니다. 하지만 지금 당장 회사를 그만 둘수도 없는데 .. 저는 좀 이런 실수가 있더라도 의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타인의 말에 휘둘리지 않고 그냥 훌훌 툴어낼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은데 .. 그럴 수 있는 방법이 있을지 ..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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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연한 나를 만드는 방법
실수는 성장 과정의 일부라는 점을 기억해주세요. 완벽한 사람은 없으며, 실수는 우리가 배우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실수를 할 때마다 "이것은 나의 실패가 아니라, 배움의 기회"라고 스스로에게 말해보세요. 실수를 반복해도 자신의 가치는 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마음에 새기셔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조금씩 자신에 대한 부담을 줄여갈 수 있을 거예요. 타인의 말이나 평가가 마카님의 가치를 결정짓지 않는다는 것을 자주 상기해보세요. 상사가 했던 말이 떠오를 때, 그것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연습을 해보세요. 상사의 비판이 곧 나의 전부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에요. 그 말이 내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그 외의 것은 흘려보낼 수 있는지 스스로 판단해보세요. 자신의 가치를 외부가 아닌 내부에서 찾는 연습을 하시는 것이 중요해요. 결정적으로, 현재 회사의 경쟁적인 분위기가 마카님을 더 힘들게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이럴 때는 작은 성공에 집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회사에서의 성과가 아니라, 하루하루 자신이 해낸 작은 일들을 돌아보세요. 이를 통해 성취감을 조금씩 쌓아갈 수 있어요. 또한, 스트레스를 관리하기 위해 명상이나 호흡법을 시도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짧은 시간이라도 규칙적으로 몸과 마음을 진정시키는 시간을 가지시면, 불안을 다스리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미래에 대한 불안이 스트레스를 더 증폭시키고 있을 땐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기보다, 단기적인 목표부터 설정해보세요. 예를 들어, 이번 달에 이루고 싶은 작은 목표나 일상 속에서의 변화를 시도해보는 것처럼요. 이렇게 작은 성공을 쌓아가면서 미래에 대한 불안을 줄이고, 지금에 집중하는 연습을 할 수 있어요.
송민혁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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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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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난 직장에서 도대체 뭘하는걸까

상사 모시는걸 못하는건지 무능한건지 사회성이없는건지 그냥 다 만나기싫다 돈이나 받아먹고 살자고 하기엔 내 삶이 너무 한심한데 뭘해야 행복할수있지?

#번아웃
expert
마카님이 찾고자 하는 행복은 단순히 업무의 성과나 성취 너머, 삶의 깊은 의미와 방향을 말하고 있네요. 지금의 번아웃은 단순한 피로가 아니라 삶에서 중요한 가치를 다시금 되찾을 수 있는 기회로도 볼 수 있어요. 이 시간을 통해 진정으로 원하는 행복과 삶의 의미를 찾아가길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번아웃 상태에서는 작은 문제도 크게 느껴질 수 있기 때문에 마카님이 지금 느끼는 자책은 실제보다 과장되어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마카님 자신의 성과나 능력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연습을 해보세요. 상사와의 관계 문제도 마카님의 사회성 부족이 아니라 심리적 피로에서 오는 것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휴식과 회복이 중요한 시점이에요. 일에서 잠시 거리를 두고 스스로를 돌볼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고 무엇이 나를 이렇게까지 지치게 했는지, 어떤 방식으로 다시 동기를 찾을 수 있을지 고민해보는 것들이 도움이 될 거예요.
윤혜진 코치
iouav1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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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자신이 직장동료와 저를 자꾸 비교해요

그 분이 경력이 많지만, 여러가지 사정으로 제가 상사로 있는데, 제가 자꾸 그 분과 저를 비교해요. 내가 상사인데 그 사람이 더 잘하는 모습을 보면 자존심이 상해요.. 외부에 분명히 저든 직장동료든 더 잘난 사람이 있으니 이렇게 비교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내년에 다른 어떤 사람보다 그 사람이 제 직장 상사가 되면 자존심이 너무 상할거같아요.ㅠㅠㅠ 하… 너무 힘들고 이 생각의 굴레에서 빠져나오고싶은데 생각보다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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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과 비교하거나 나중에 그가 상사가 될 가능성을 미리 생각하며 불안해하기보다는 현재 자신의 위치에서 어떤 성장을 할 수 있을지에 집중해주세요. 현재에 집중하며 스스로를 성장시키려는 노력과 거기서 얻는 성취감이 외부 비교에서 오는 불안감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겁니다.
경력이 많은 동료가 특정 업무를 더 잘할 수 있지만, 마카님은 상사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신만의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는 점에 초점을 맞춰보세요. 비교에서 오는 자존심의 상처는 그 동료의 능력 자체보다는 스스로를 충분히 인정하지 못하는 데서 더 크게 느껴지게 마련입니다. 자신의 성과와 리더십에 대해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스스로를 더 인정해주는 것에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미 잘 알고 계시는 것처럼, 성장은 비교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가진 능력과 가치를 충분히 발휘할 때 이루어진다는 사실도 함께 떠올려주세요.
윤혜진 코치
헤이지수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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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출가가 너무 고민인데

이게 제가 도피를 하고싶은건지 , 아니면 진짜 각잡고 수행을 하고싶은건지 저도 모르겠어요. 괜히 다내려놓고 수행하러갔더니 후회하고 환속할까봐 그게너무 불안하기도 하고요. 확실히 마음을 정할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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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가가 도피일까 두려워하는 마음은 현재의 삶에서 벗어나고 싶은 감정에서 나왔을 가능성이 있어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정한 수행을 하고 싶은 마음도 강하게 느껴집니다. 내면의 평화를 찾고 삶에서 더 큰 의미를 발견하고 싶은 욕구라면 일상에서 가능한 수행을 함께 고려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우선, 현재의 삶에서 마카님이 느끼고 있는 압박감이나 불안한 감정이 출가로 해결될 수 있는 것인지 생각해보세요. 혹시 지금의 생활에서 오는 불만이나 어려움이 마카님을 출가 쪽으로 이끌고 있는 것은 아닌지도 한 번 돌아보세요. 만약 그렇다면, 출가가 아닌 다른 방식으로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 고민해보는 것도 필요해요. 출가 자체가 문제 해결의 유일한 방법이 아닐 수 있거든요. 출가 후에 느낄 수 있는 후회에 대해서도 꼭 한번 생각해보세요. 그 후회가 두려운 이유는 현재의 선택이 불확실해서일 수도 있고, 아니면 출가 이후에도 삶에 대한 답을 찾지 못할까 봐 두려운 것일 수도 있어요. 이러한 감정들을 미리 마주하며 준비한다면, 더 안정된 마음으로 결정을 내릴 수 있을 겁니다.
윤혜진 코치
선넘은리모콘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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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하는 성격 때문에 불안함

욱하는 성격으로 일상 생활에서 신경질이 갑자기 날 때가 있습니다. 화를 다 내놓고 후회하고 마음이 너무 무겁습니다. 저의 욱하는 모습과 예의없는 모습이 주변 사람들에게 전해지진 않을까 그런게 너무 신경쓰입니다. 제가 왜 그러나 곰곰히 생각해 보았는데 욱하는 아버지를 보고 자라서 영향도 있는 것 같고, 제가 보기에는 불필요한 과정인데 법률이라고 하며 지켜야 해야할 때 (예를 들어, 직장 출근 할때 공항 보안검색대에서 노트북 다 분리해서 짐 검색하는 것 처럼 그런 보안 검색을 하는데, 바빠 죽겠는 아침에 왜 저렇게 제 짐을 다 분리해서 매번 해야하는지) 너무 화가납니다. 그래서 보안팀 사람들에게 표정이 일그러지고 짜증을 내서 보안 검색대 들어갈 때마다 욱하고 후회합니다. 다시 안 볼 사람이면 잊어버릴 수 있을 것 같은데, 주변 사람들에게 저의 짜증과 예의없는 행동이 알려질까봐 무서운 것 같아요. 어떤 조언이라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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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하는 마음을 건강한 방식으로 대처하기
현실적인 해결책으로는, 먼저 자신의 감정이 언제, 왜 폭발하는지를 깊이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화가 날 때, 즉각적으로 반응하지 말고 잠시 멈추어 심호흡을 하거나 '10초 멈추기'와 같은 간단한 기술을 사용해 감정을 잠시 진정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상황에서 스스로에게 질문해 보세요. '이 상황이 정말로 내 감정을 이토록 자극할 정도로 중요한가?'라고 생각하는 것은 감정을 조절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공항 보안과 같은 불편한 규칙에 대해 인지적으로 재구성해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이 과정은 안전을 위한 것"이라고 스스로에게 상기시킴으로써 화를 덜어낼 수 있습니다. 혹은 막연한 불안을 조금 구체화 해보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실제로 검색대 직원분에게 하루정도 마음을 먹고 정중한 말투로 이 과정이 왜 필요하고 어떤 보안상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지 한번 정도 토론을 해보는 작업도 좋은 방법으로 보여요. 마카님의 감정도 소중하기에 매일 반복되는 이 상황을 꾹 참고 미해결된 채 지내시기 보다 허심탄회하게 이 주제에 대해 누군가와 이야기를 해보는 시간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짜증이 나거나 화가 나는 상황에서 감정을 더 긍정적이고 적절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연습해 보세요. 만약 혼자 해결하기 어렵다면 감정 조절 훈련을 제공하는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강지선 상담사
미쉐에엘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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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고민

현재 근무하고 있는 회사에서 특정 상사가 너무 싫고 살인 충동이 가끔씩 생겨요 텀블러로 머리를 내려치고 싶다던가 뒤에서 목을 ***버리고 싶다던가 등의.. 강제 야근, 강제 회식, 강압적인 분위기 때문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최근에 저 상사가 저한테 시킨적도 없는 업무 관련해서 왜 안했냐고 소리지르면서 뭐라 하는데 그 이후로 더 싫어지고 죽여버리고싶다 꼴보기도 싫다 등의 생각이 자꾸 떠오릅니다. 그 상사가 말을 하면 심장이 쿵쿵 뛰고 분노가 차오르는 느낌을 억누르고 있어요 하지만 다닌지 1년밖에 되지 않았고 이직이 쉽지 않은 직무에다가 이 회사에서 직무와 관련없는 업무만 해왔어서 막상 퇴사하면 잘 이직을 할 수 있는지 고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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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에 대한 극심한 분노, 어떻게 다룰 수 있을까요?
감정을 적절하게 해소하는 방법을 찾아야 해요. 분노가 치밀어오를 때 그것을 억누르기만 하면 그 감정이 더 커질 수 있어요. 운동이나 명상, 또는 감정 일기 쓰기 같은 활동을 통해 내면의 분노를 표현하고 풀어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분노를 글로 써보는 것만으로도 감정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고, 이를 통해 감정이 어느 정도 진정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상사와의 직접적인 대면이 힘든 상황이라면, 가능한 심리적 거리를 두는 것이 중요해요. 상사의 말이나 행동에 대한 반응을 최소화하고, 필요한 일 외에는 거리를 두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만약 대화가 가능하다면, 상사와의 대화를 통해 부당한 부분을 논리적으로 이야기해보고, 업무에 대한 불만이나 요구를 조율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에요. 마카님께서 현재 직무와 관련 없는 일을 하고 계시기 때문에, 이직에 대한 불안감이 크실 것 같아요. 하지만 이직을 전제로 천천히 준비를 시작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현재 회사에서의 경험도 새로운 기회로 이어질 수 있는 부분이 있을 거예요. 온라인 강좌나 자격증 준비, 이직 관련 정보 수집 등을 통해 새로운 직무로의 가능성을 탐색하면서, 마음의 여유를 되찾는 것이 중요해요.
송민혁 상담사
고개숙인벼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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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사회생활

직장 다닌지 2개월 밖에 안다녔는데 대인관계로 너무 힘들어요 ... 그래서 하루하루 퇴사하고 싶지만 버티고 있어요 ~ 타인이 한 말들을 하루종일 다시 생각해 보고 스트레스 받고 그로 인해 주변사람들에게 푸념해서 다 저때문에 힘들어해요 스스로도 너무 힘들어요 근데 어디에라도 기대어 고민을 말해야 그나마 살것같은데 이로 인해 제 주변사람들은 너무 피곤해합니다.. 다들 저보고 정신병원가보라고 이상한곳 아니라고 가서 치료받아야 할 것 같다네요 진짜 남들이 보기엔 제일이 별거 아니라는식으로 말하지만 저는 왜이리 크게 다가오고 힘들어할까요? 정신병원가서도 내상황을 다 말해야하는게 힘들것 같아요.. 완전 제 3자 인 사람이니깐 좀 꺼려지네요 어떤 사건이 터지면 저는 그 사건이 해결되기전까지 계속 생각하고 스트레스받고 아 이런 저런 최악의 시나리오를 생각하면서 불안해지고 밥도 못먹고 하루종일 침대에만 누워있어요 저 왜이럴까요? 역시 정신병원 가서 약물치료를 받아야 할까요? 직장 때려치고 싶어도 다른회사가도 똑같다며 다들 제 마음을 고쳐야할 것 같데요 제 자신이 너무 나약하고 타인의 말에 잘 휘둘리네요.. 특히 직장생활 할때 제 말의 의도는 그게 아니었지만 상대방이 기분나빠하여 저에게 공격적인 어투를 쓴다거나 아니면 제가 상대방의 말에 상처 받아 끙끙되거나 별의별 생각을 다 하게 되요 그래서 그냥 이 상황을 벚어나는건 퇴사인데 퇴사하면 답도 없고.. 참.. 이런게 너무 힘들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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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대인 관계 상황에서 과도하게 해석해서 지나치게 불안해 하는 경향을 조절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만약, 지나치게 불안을 느낀다면 병원에서 약물 치료를 받으면 불안을 진정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대인 관계 경향성이 조절 되는 것은 아니기에 마카님의 대인관계 불안과 걱정이 많은 경향성에 대해 탐색 및 조절하는 심리상담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서영근 상담사
걱정으로부터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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