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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하는 성격 때문에 불안함
커피콩_레벨_아이콘미쉐에엘
·2년 전
욱하는 성격으로 일상 생활에서 신경질이 갑자기 날 때가 있습니다. 화를 다 내놓고 후회하고 마음이 너무 무겁습니다. 저의 욱하는 모습과 예의없는 모습이 주변 사람들에게 전해지진 않을까 그런게 너무 신경쓰입니다. 제가 왜 그러나 곰곰히 생각해 보았는데 욱하는 아버지를 보고 자라서 영향도 있는 것 같고, 제가 보기에는 불필요한 과정인데 법률이라고 하며 지켜야 해야할 때 (예를 들어, 직장 출근 할때 공항 보안검색대에서 노트북 다 분리해서 짐 검색하는 것 처럼 그런 보안 검색을 하는데, 바빠 죽겠는 아침에 왜 저렇게 제 짐을 다 분리해서 매번 해야하는지) 너무 화가납니다. 그래서 보안팀 사람들에게 표정이 일그러지고 짜증을 내서 보안 검색대 들어갈 때마다 욱하고 후회합니다. 다시 안 볼 사람이면 잊어버릴 수 있을 것 같은데, 주변 사람들에게 저의 짜증과 예의없는 행동이 알려질까봐 무서운 것 같아요. 어떤 조언이라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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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 프로필
강지선 상담사
2급 심리상담사 ·
2년 전
욱하는 마음을 건강한 방식으로 대처하기
#대인관계
#자아/성격
#가족
#직장
소개글
안녕하세요. 마인드카페 상담사 강지선입니다. 마카님이 남겨주신 사연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사연 요약
마카님께서는 욱하는 성격 때문에 일상의 순간들에서 충돌을 느끼시고 그로 인해 후회와 무거운 마음을 경험하고 계시는 것 같아요. 아버지의 영향과 불필요하게 느껴지는 과정들이 화를 유발하는 요인으로 파악하고 계시지만, 짜증과 예의없음이 주변에 전해질까 걱정되고 두려운 마음도 크신 듯합니다. 이런 걱정과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을 찾아보시고 일상에서 조화롭게 지내실 수 있는 방법을 실험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원인 분석
마카님께서 말씀하신 상황은 어린 시절의 환경에서 형성된 패턴이 일상에서도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어요. 불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과정에서 화가 나는 것은 개인의 가치관과 일상적인 스트레스가 충돌하면서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반응일 수 있어요. 마카님의 가치관이 존중받지 못한다고 느낄 때 특히 신경질적 반응이 나타날 수 있는 점도 이 상황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어린 시절 욱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고 자라면서 학습된 행동 패턴이 성인이 된 후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마카님이 자신이 불필요하다고 느끼는 절차나 규칙(예: 보안 검색대에서 짐을 분리하는 과정)에서 감정이 억압되었다가 폭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외부의 요구가 불편함을 자극해, 그 순간의 화로 표출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해결방안
그동안 관계에서 왜 상대에게 맞춰 왔는지 그 이유에 대해 먼저 고민을 해보면 좋겠어요. 위에서 얘기한 것처럼 관계가 너무 중요해서, 혹은 갈등이 벌어지는 것이 싫어서 일수도 있죠. 그렇다면 그에 대한 이유도 있을 거에요. 화를 낼만한 상황에서도 화를 내지 않고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더 우선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갈등이 일어나는 것이 나에게는 왜 어렵게 느껴졌을까요?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겠죠. 지금까지 마카님의 입을 막아왔던 것이 무엇인지 생각을 해보면 좋겠어요. 그래야 그것을 떼어낼 수 있으니까요. 거절을 하거나 분노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마카님 뿐만 아니라 대부분 어렵게 느끼는 것 같아요. 저 역시도 그렇거든요. 특히나 화가 났을 때 이를 표현하기 어려운 것은 이 감정이 부정적으로만 느껴져서 그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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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
· 2년 전
마카님, 안녕하세요! 욱하는 성격 때문에 힘든 마음 이해해요. 가끔은 화가 나면 그 감정을 조절하기 어려울 때가 있죠. 하지만 주변 사람들을 걱정하는 마음이 정말 소중해요! 조금씩 마음을 가라앉히는 연습을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심호흡을 하거나 잠깐 눈을 감고 생각해보는 거예요. 그리고 힘든 순간에는 친구나 가족에게 이야기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마카님이 더 행복해지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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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usis22
· 2년 전
마카님 저는 나이가 좀 많아요 그런데 아플 때 병원가서 접수하고 기다려야 하자나요 그런데 유독 아프면 인내심이 바닥이 나서 그런지 30분이상 아니 10분이상 자리에 앉아 기다리는 걸 잘못해요 그러다보면 자꾸 대기인원 얼마나 남았는지 확인하게 되고 예전엔 지금처럼 체계적인 시스템이 아니다보니 늦게 온 사람이 먼저 진료보는 일도 종종 있었거든요 그러다보면 더 미치겠는거예요 스스로 감정조절이 안된다고 느낄때가 많아요 전문가님 의견처럼 주변시선을 어려서부터 의식하곤 했죠 그러다보니 아주 어린시절부터 억누르며 살았던거 같아요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학창시절에나 이십대때 버스의자에 앉아있질 못했어요 계속 앉아 있으면 나를 버릇없는 사람으로 볼 까봐 짐도 많고 너무 피곤한데도 신경이 쓰이니 할 수 없이 자리를 양보하고 서서오는 일이 자주 있었어요 사십이 넘은 지금도 여전히 뚜벅이로 살기에 버스를 이용하고는 해요 어제도 버스를 탔는데 뒤쪽의자까지 갈 힘이 없어서 운전기사님 2번째 뒤 자리에 앉아서 집에 오는 중인데 옆에 사람들이 자꾸 바뀌고 지나가는 게 여전히 느껴진다는 것은 인식을 하는데 예전처럼 그런생각으로 좌불안석이라는 느낌은 없었어요 예전엔 하도 습관처럼 그러고 살았어요 아마 20년이상 그랬던것 같아요 마카님도 달라질 수 있을 거예요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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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에엘 (글쓴이)
· 2년 전
@sausis22 감사합니다 저도 노력해겠습니다! 덕분에 경험을 통해 바뀔 수 있을 것 같다는 용기가 생겼네요! 우리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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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usis22
· 2년 전
@미쉐에엘 네 같이 파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