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집에서만 놀고 먹고있는 21살 백수입니다. 대학을 안 간 이유는 공군 부사관 지원 때문인데요. 안 맞아서 금방 나왔습니다. 실패를 한 번 하고 나니 새로운 걸 도전하기가 두려워졌어요. 그리고 21살 정도면 아직 어리니까 괜찮다고들 하시는데 저는 아니거든요… 부모님께도 눈치보이고 부모님이 저를 한심하다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집안이 엄한 건 아닌데… 알바도 일주일 해봤어요. 설거지만 하는 알바인데 홀 알바 한 번 했다가 실수를 해서 화상 입고 그 이후로 사람 대하는 일을 잘 못하겠더라고요 사는 지역도 시골이라 알바도 잘 안 구해지고요… 저는 이제 뭘 해야할까요? 하고 싶은 건 야구보는 것 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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