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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

지금도 회사 일을 하면서 포트폴리오 준비하고 있는데 내가 지금 뭘하고 있는지 허무감이들어. ai는 편리하지만 기존 일에서 오히려 일이 더 늘어난 것 같아. 그렇다고 엄청 기존 일이 줄어드는것 같지도 않고 뭔가 사용할 수록 더 공허해지는 기분이야. 회사는 ai를 이용해서 빨리하라고 압박을 하지... 사람들은 뭐가 더 무관심해지는것 같고 뭐 만하면 ai..ai..내가 원하는 결과물이 나올 때까지 프롬프트를 수정하면서 시간을 허비하면 차라리 내가 직접 한게 더 빠르겠다고 생각할 때가 많아. ai도 한계가 있는데... 모든걸 ai가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결국 마지막에 사람 손으로 수정해야되고... 그렇다고 새롭게 다시 시작하기에는 너무 지쳤고 나이도 애매하게 많아. 마음에 여유가 없이 이직을 하는게 맞을까? 일에 대한 의미가 더이상 느껴지지 않아... 이제는 진짜 아무것도 하기 싫고 돈도 필요없다고 생각할 정도야.

#회사 #포트폴리오 #허무감 #이직 #ai
ddjk
· 3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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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이 세상을 살 자신이 없어요

학생입니다. 진로를 막 찾아가야 할 나이인데요 제 주변의 친구들은 진로를 정해가고 있습니다 저도 진로를 대강 정해놓았습니다 하지만 왜인지 의욕이 안나더라고요 계속 공부를 해야한다고는 생각하는데 손에 안잡힙니다 성적은 그런데로 나옵니다 그런데 문제는 부모님입니다 언니와 오빠있는데 오빠가 유독 공부를 잘합니다. 특히 영어를 잘합니다 저는 다른과목은 다 잘하는데 영어만 유독 못합니다 어느 정도냐면 평균을 다 깎아먹을 정도로요 처음에는 의욕이 문제인가 싶었습니다 그래서열심히 했습니다 다른 공부보다 2배는 더 했습니다 성적이 더 떨어졌어요 속상했습니다. 저는 시대를 잘못타고 태어났다고 생각했습니다 목표가 없어졌으니 의욕도 상실했습니다 부모님은 제가 오빠보다 더 잘하길 원하세요. 저는 오빠보다 잘할 자신이 없습니다 이 영어 성적으로 9등 밖에 안떨어진걸 감사해야할 수준입니다 하지만 부모님은 더 높은 성적을 원하세요 공부가 하기싫어 폰을 보다 폰 중독이 의심되는 단계입니다 오늘도 폰 문제로 혼났습니다 그러더니 이제부터 저를 수시로 감시하겠다 하셨어요. 공부하는지. 폰은 안하는지. 아까 위에서 진로 이야기를 꺼냈었는데 사실 명확한 학과나 직업을 정했다기는 보다 계열을 정한거거든요 친구들이랑 비교하면 저는 계속 뒤처지는 것 같습니다 다들 어엿한 어른이 될 준비를 하고있는데 저는 계속 제자리걸음인것만 같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는게 두렵습니다 진짜 사회로 나가면 잡아먹힐것 같은 기분입니다 정말 이 세상을 살*** 용기가 없습니다 저는 이제 어떻게 해야할까요..... (부모님과는 더 이상 말이 통하지않습니다)

#영어 #학생 #진로 #의욕 #부모님
ssy174
· 3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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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진로에 대해 고민입니다

저는 중학생 2학년 여학생입니다. 요새 진로에 관한 고민이 커져서 문제입니다. 저는 운동,그림,생물에 관심이 많습니다 운동선수, 직업군인, 경찰, 형사, 의사, 웹작가, 작가 정도의 장래희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유튜버의 진로를 희망했죠 유튜버는 언제든지 할 수 있으니 제 본 진로를 정해야하는데 그걸 못 정하겠습니다 제가 이게 되고싶다 하면 가족들은 다 제 의견을 짓밟고 깎아먹기 마련입니다 엄마는 제게 제 진로를 응원해주겠다 약조했지만, 돌아오는 대답들은 결국 모진 말들 뿐이었습니다 모든 꿈을 다 포기하고 살고있습니다 저 혼자라도 해보려고 아득바득 해봤지만 돌아온건 트라우마 뿐이었습니다 진로를 정하려해도 가족이란 벽에 막힙니다 그리고 저는 질투가 심합니다 쉽게 말해서 자격지심이라 하죠 제가 좋아하는 유명인이 유튜버입니다 저도 그 분 처럼 유튜버가 돼서 그분의 영상에 나와보는게 희망이었습니다 하지만 할 수 없었죠 가족이 응원도 지원도 안 해줬거든요 그 분 영상에 나오는 다른 타 유튜버들이 나오면 괜시리 질투가 납니다 저랑 비슷한 나잇대의 한 유튜버는 그 분 영상에도 나오고 다른 유명 유튜버들 채널에도 자주 나오더라구요 그런걸 보니까 자연스래 그 사람이 싫어지게 됐습니다 주변에 잘 되면 배가 아픈 자격지심이 큰 스타일인가봐요 저도 이러기 싫은데 자꾸 자연스래 그렇게 변해갑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앞이 막막합니다 진로를 지금 정하고 싶습니다 제가 원하는겁니다 근데 자꾸만 가족들은 제 진로를 짓밟고 모진 말만 내뱉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죽고싶은데 그게 안됩니다 제 나잇대 사람들이 잘되는 꼴을 보면 그냥 질투가 납니다 특히 제가 좋아하는 분야 사람들이 가장 밉습니다 그냥 자격지심입니다 근데 그게 점점 더 커지고 심화된다는게 문제입니다 어떡하죠 진로 상담을 받아도 소용은 없을겁니다 제 나잇대에 잘 된 사람들은 부모님이 응원해주시고 지원해주셔서 가능했던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그런 환경에서 못 자라서 자격지심이 너무나 큽니다 조언좀 해주세요

#강박 #콤플렉스 #망상 #불안 #의욕없음
Sorry486
· 3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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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은 하기 싫은데 성공은 하고싶어서 고민입니다…

제가 꿈은 엄청 크고 목표도 있고 하고싶은일도 엄청 많은데 노력을 안 합니다….. 노력은 너무 귀찮고 힘드니까 하기가 싫어지고 게으르고…. 그런데 꿈은 또 엄청 크고 이러니까 인생이 너무 괴롭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꿈에 한발짝 나아가는게 아니라 계속 제자리인 상태로 꿈만 바라보고 있으니까요… 저랑 같은 목표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지금 엄청 열심히 노력하고 계시는데 저는 아무것도 안 하고 펑펑 놀기만 하면서 그 분들이랑 똑같은 위치에 가고 싶어하고 완전 도둑놈 심보죠… 저도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노력하는 삶을 정말 살고싶어요… 그래서 동기부여 영상을 수천개를 봤는데도 아무 소용 없더라구요… 전 도대체 어쩌면 좋을까요….. 꿈만 크게 꾸는게 아니라 정말 노력도 하고 싶습니다…. 노력없이는 절대 아무것도 이룰수 없다는걸 알기에 더 간절합니다…

#노력 #동기부여 #게으름 #목표 #꿈
크레기여워
· 3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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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일을 구하려면 지금 필요한게 뭔지 깨달았어

내가 일이든 알바든 구하려면 필요한게 뭔지 알거같아. 그거는 바로 뻥카를 잘 치는 능력같아. 마음은 이 일을 하기 싫은데 하고 싶어 미칠것처럼 면접에서 거짓말을 해야 일자리를 얻을수 있는거 아닌가? 난 솔직히 일하기 싫고 일도 결국 해야하니까 하려는거야. 하지만 면접에선 그런 티를 조금이라도 내면 뽑아주겠냐고. 가뜩이나 구인도 안되는데. 그래서 내게 필요한건 하기 싫어도 하고 싶다고 뻥카를 치는게 필요한거같아. 하지만 그거는 싫어. 내가 제일 싫어하는게 남듣기 좋은 거짓말 해주는거라고. 일자리가 없는걸 넘어 답이 없다 정말.

#일자리 #면접 #거짓말 #뻥카 #구인
엑스터치
· 3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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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대한 문제

안녕하세요. 중학교 3학년 여자 학생입니다. 일단 학교 등교길이 너무 힘들어요 어린나이에 등교할때 지하철 2정거장을 가고 엄청엄청 걷고 진짜 몇십km를 걷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저희반이 있는곳으로 가려면 계단이 4층이라 엄청 힘들고 땀도 많이 나는 상태로 도착해요. 그리고 제 성격이 낯을 엄청 많이 가려서 친구도 별로 못 사귀겠고. 너무 외로워요 제가 다니는 학교 규칙도 엄청 빡세고 진짜 따른 남녀공학 학교로 가고 싶어요. 여중인데 그건 여기까지만 하고 이 지긋지긋한 학교가 끝나고 하교할 때 또 그 먼 길을 걸어서. 집에 오면은 위에 멧돼지 아줌마, 아저씨가 뛰어서 층간소음 때문에 엄청 힘들어요. 심지어 강아지 하울링도 있고 옆집도 엄청 시끄럽고 곧 이사 올 옆집 때문에 너무 불안감이 큽니다. 저랑 또래 아이들은 아파트도 깨끗하고 학교도 가깝고 좋고 정말 이사가 고전학 가고 싶은데. 부모님 주식 투자가 잘 안되기도 하고 집엔 형편이 좀 어려워서 엄마랑 만 살 수 있을 거 같은데 부모님이 잘 허락해 주실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저희 집 이재건축할 예정이라서 이사가 불가능하고 갚아야 할 빚도 많고 눈물이 안 나오는 날이 없어요. 적어도 이 학기 안에 또는 고등학교 1학년 때 이사랑 전학을 가고 싶은데 그게 잘 될까 걱정되기도 하고. 저희 아파트에 또래 친구들이 없어서 너무 외롭고 저희 아파트가 따르는 곳에 비해서 되게 낡고 주위에 좋은 백화점이 있다는 이유로 땅값으로 많이 들어온 거라서 이사가 기도 좀 그렇고. 자취를 또 하고 싶은데. 그거 맞아 안 될 거 같고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은데 그것을 다 이룰 라면은 저 포함 부모님의 몸이 100개라도 부족하겠어요. 제가 그토록 경멸하는 이웃을 마주칠까봐 정말 두렵기도 하고 앞으로 삶에 대한 걱정이 많아져서 자살까지 고민합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심리치료랑. 담임선생님과 상의해서 심리를 안정시켜주는 방학숙제도 하고 있는데. 지금 삶이 정말 힘들어 가지고 그것마저 못할 거 같아요. 잠도 기본 2시간은 못자고 밥도 제대로 안 먹고 세상에 제 편이 없는 거 같아요 다음 다음 생에는 부잣집 아이로 태어나서 행복하게 살고 싶어요. 돈만 많았다면 그럴 일은 없었을 텐데. 칼로선 그어가지고 자해도 하고 자살하는 생각도 많이 해요 그리고 저는 공부도 별로 못하고 하고 싶은 일도 공부와 전혀 관련이 없는데. 어떻게 연습해야 될지도 모르겠고 진짜 삶을 끝내고 싶어요. 그리고 부모님은 공감도 안해주시고 진짜 저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중학교 #등교길 #낯가림 #이사 #외로움
강아지고양이좋아
· 3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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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하소연

내 주제에 하고 싶은 일 건강하게 하고 싶다는건 참 큰 욕심인가보다…평범이라는게 지독하게 어려운걸 알게되는데는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걸리진 않는다 다만 인생에 욕심낸 유일한 것마저 이렇게 이뤄지지 않으니 의욕이 없어진다 하소연 할 곳도 없어 익명의 힘에 기대 털어라도 놓으려 써본다

#인생 #건강 #의욕 #욕심 #평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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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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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겁한자들

어린 나는 “어디 어른에게 대들어!” 라고 말하는 어른들 사이에 커왔다. 나중에 내가 어른이 되면 그땐 참지 않으니라 라고 다짐하며 어렸던 나는 모든 감정들을 꾹꾹 눌러 담아고 참았다. 억울하고 힘들어도 혼자 끅끅되고 울며 버텼다. 그렇게 버텨, 어른이 되어 나에게 돌아온 답은, “너도 이제 어른이니 참아” 왜.. 왜..? 나만.. 매번 참고 이해하고 감사해야하는건가. 나도 화내고 투정부릴 줄 아는데.. 비겁하고 이기적이 어른들에게 화가나지만 아무것도 못하고 울고있는 내가 비참하다..

expert
내담자님 답변 드립니다.
나의 감정과 경험을 소중히 여기고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는 것이 중요해요.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글이나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그리고 자기 자신에게 친절하고, 자신을 이해하고 인정하는 시간을 가져 보는 것도 필요해요.
문세희 코치
bluerang
· 3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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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 수익 먼저 vs 하고싶은 일 우선순위는?

사람은 가만히 누워서 숨만 쉬어도 돈이 나가잖아요. 밥을 먹으려면 돈이 있어야하고, 공간에 머물려면 그것도 돈이고, 공부 조차도 돈이 들어요. 제가 하고싶은 일이 있어요. 근데 그 일은.. 돈이 되는 직업도 아니고, 실패로 끝날 확률도 높구요. 공부하려면 처음부터 해야해서 학원 등록하려면 돈도 있어야해요.. 결국 도전에는 시간과 비용이 들기 마련이고 그걸 마련하기 위해서는 공장이라도 들어가 취직하라고 하더라고요. 공무원 공부를 해서 회사에 들어가거나요. 이론적으로, 현실적으로도 그게 맞다고는 생각해요. 주변에서도 당연하듯이 말하더라고요. 직장 먼저 구하고 취미로 독학하면서 돈을 모으라고요. 문제는... 그게 너무 끔직하게 싫어요. 돈 모으려고 공장도 뛰고 박스도 나르고 여러가지 일 해봤어요. 근데 그 짓들을 또 하래요. 10년정도는 하면 여유도 집도 생긴대요. 근데 저는 그 10년을 버틸 자신도 의지도 없어요.. 그 시간동안 늙어가면서 일만 할 바에는 그냥 죽고싶어요. 하고싶은게 있는데, 모두가 돈도 없는데 왜 그러냐며 날 마냥 놀고먹고싶어하고 생각도 없는 사람으로만 봐요. 괴로워요. 부모님 말대로 했다가 제대로 된 적도 없는데 자꾸만 취직부터 하래요. 전 하고싶은 일로 취직 도전을 해보고싶은데 그건 취미로만 두고 제대로된 일부터 잡고 돈이 모으면 하래요... 정말 제가 한심하고 어리석은 사람인걸까요?

#도전 #돈 #공부 #직업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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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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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때 숨이 살짝 짧아지면서 목소리가 떨려요.

사실 발표하는거에 대해서 크게 불안함이나 이런게 없다고 생각하는데 뭔가 좀 사람들 앞에서 좀 길게 말하거나 사람들이 나를 집중하고 있다고 생각이 들면 호흡이 짧아지면서 목소리가 떨리는 증상이 있어요.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는데 이런 증상이 꽤나 오래가기도 하고 발표두려움이나 이런거라기엔 어쩔때는 또 괜찮기도해서(캐주얼한 자리) 이걸 어떻게 극복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업무하면서 미팅 진행하거나 이럴일이 많은데 고민입니다.

#목소리 #불안 #호흡 #극복 #발표
너구링S2
· 3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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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짤렸어요

알바 5주차에 짤렸어요 제가 일을 못해서요 알바 잘리는게 쉽지 않은데 너무 착잡한 마음이애요 다음엔 잘 할수있을까요 너무 두려워요 그냥 내가 일하는거 자체가 너무 민폐 같아요 가족들에겐 계속 다닌다고 말하는데 너무 제 자신이 부끄럽고 쓸모없는 사람 된거같아요. 지금 알바도 잘 구해지고 제가 너무 무능력한 사람이 된거같아요

#부끄러움 #알바 #민폐 #일 #무능력
qpalzmdf
· 3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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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 취업

안녕하세요 올해 27살 승무원준비생 남성입니다!! 현재 간호학과 졸업해서 간호사 면허증 취득후 승무원 준비하는데... 토익510 토스Ih 학점:2.8 입니다 토익이나 어학은 공부해서 올리면 되지만 학점이 정말 치명적인 단점이네요ㅠㅠ 남자는 스펙을 더 많이 본다는데 그냥 포기하는게 맞을까요?? 학원까지 다니는데.. 하 이나이에 부모님께 죄송하고..

#승준생 #취준생 #고민
고민들어주세요112
· 3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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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원점으로 돌아갔어요

이 앱 통해 상담도 받고 병원 약도 먹고 있는데 사소한 뭐라도 문제가 생기면 바로 원점으로 돌아가버려요..20살 초-중반에 가장 학업이나 취업 고민 많은거 당연히 아는데 그걸로 마음의 병이 생기고 제 자신을 돌아본적이 없었터라 그걸 찾는다고 오래 걸리는데 그래도 마음은 빨리 변했으면 하죠 부모님에게 이야기를 했지만 벌써 두달 가까이 돈 쓰고 시간 쓰고 놀고 그러니 부모님도 재촉 압박이 시작됐고요…이제는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부모님압박 #마음의병 #자기성찰 #상담 #갑작스런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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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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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한심하게 사는 것 같습니다...

저는 현재 고3이고, 진로는 미술 분야로 정해서 대학도 어느 정도 결정한 상태입니다. 고1 때부터 입시를 준비했습니다. 당시에는 고3 방학 전까지 4시간 안에 그림을 완성해야 한다는 압박과 선생님의 말들 때문에 버티기 힘들 정도로 지쳤습니다. 어느 날은 원래 내려야 할 정류장에서 내리지도 못한 채 무의식적으로 계속 버스를 타고 갔습니다. 그때는 스마트폰 중독이 심해서 모든 스마트 기기를 뺏긴 상태였기 때문에 핸드폰도 없었는데, 그저 도망치고 싶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결국 너무 힘들어서 저 자신에게 해를 끼치는 행동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원래 다니던 학원을 그만두고, 제가 원래 관심이 있었던 디지털 드로잉을 배우는 학원으로 옮겼습니다. 저는 태블릿으로 그림을 배우고 싶었고, 엄마도 그 선택에 동의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막상 다녀 보니 디지털 수업만 하는 것이 아니라 손그림과 태블릿 수업을 번갈아 진행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저는 태블릿 위주의 수업을 원했지만 계속 다니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저희 집 형편이 넉넉하지 않아 현재 후원을 받아 학원비(약 80만 원)를 지원받고 있습니다. 이전 학원 때부터 계속 지원을 받고 있는데, "언니는 손목이 아파서 물리치료도 받고 손목 보호대까지 끼고 하는데, 너도 손목이 아플 정도로 노력해도 모자랄 판에 학원 가기 싫다고 하면 어떡하냐."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솔직히 틀린 말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반박도 하지 못했고, 그냥 멍하니 고개만 끄덕였습니다. 현재 학원에서 고3은 저 혼자이고 나머지는 모두 고2입니다. 그런데 제 의견을 묻지도 않은 채 여름방학에는 다른 곳의 고3들과 함께 입시 손그림을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저는 정말 하기 싫었지만 제 성격상 제 의견을 강하게 말하지 못합니다. "학원 안 다닐 거야? 그럼 대학도 안 갈 거야? 아무것도 하지 마."라는 식으로 이야기가 이어지다 보니 결국 하고 싶지 않아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 순간, 다시 제자리로 돌아온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겨우 숨을 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옮긴 곳이었는데, 결국 또 같은 상황이 반복되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휴대폰 중독도 심한 편입니다. 그래서 "이런 식으로 할 거면 그림을 그리든, 대학을 가든, 게임을 하든 더 이상 신경 쓰지 않겠다. 마음대로 해라."라는 말도 들었습니다. 현재는 특성화고에 다니고 있고, 내신은 6등급 정도입니다. 성적만으로 대학을 가겠다고 했더니 "그 성적으로 어느 대학이 뽑아주겠냐."라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학생부 100%를 반영하는 전문대 위주로 알아보고 있고, 1학년 2학기부터 3학년 1학기까지의 성적을 반영하는 전형에서는 5등급 정도가 나와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지금 다니는 학원까지 그만두게 되면 엄마가 정말 저에게 완전히 관심을 끊고, 제가 무엇을 하든 신경 쓰지 않을까 봐 그게 가장 무섭습니다. 또 앞으로 제가 무엇을 하며 살***지, 사회에 적응할 수 있을지도 자신이 없습니다. 집에서도 고3으로 존중받지 못한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언니와 비교당하며 "고3인데 그렇게 한가하게 게임이나 하는 게 맞냐.", "고3인데 하는 행동은 중3 같다."라는 말을 들으면 무시당하는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돌이켜 보면 저는 하기 싫은 일은 피하고, 하고 싶은 것만 하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약속을 지키지 못한 적도 있고, 해야 할 일을 미루며 딴짓을 한 적도 많습니다. 제가 부족한 부분을 알면서도 피하려는 모습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처음부터 입시미술을 하고 싶었던 것이 아니라, 성적으로 대학에 진학해서 디지털 드로잉을 배우고 싶었습니다. 지금은 손그림 수업이 너무 힘들어서 학원을 그만두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하지만 그만두면 엄마가 저를 포기할 것 같아 두렵고, 계속 다니자니 예전에 무너졌던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가는 것 같아 너무 힘듭니다. 그래서 지금의 저는 어떤 선택이 맞는지,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대학고민 #조언 #자해충동 #무기력 #고3 #진로고민 #스트레스
정신병동레츠고
· 3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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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10년 전쯤 그때도 삶이 무척 힘겨웠었다 매일같이 내일이 오지 않기를 오늘이 마지막이었기를 그렇게 버텼고 그럼에도 스스로 목숨을 끊을 용기는 없었기에 그때 10년 만기의 생명보험을 들었다 혹시나 10년이 지나도 여전히 삶이 별로라면 그때 미련없이 그만두자고 그렇게 버텨왔던 삶은 벌써 만기를 앞둔 보험만큼 별다를게 없었다 여전히 힘겹고 버겁고 예전보다 더 나을 것도 없었고 살아남아서 다행이였기보다 앞으로도 지금과 아니 예전과 별다를게 없거나 혹은 더 좋지 않을 여지만 남았단 거다 어쨌든 예전의 위기를 어찌 넘었어도 여전히 삶은 위태롭고 그 고비를 넘겨도 별로였고 미래가 별로 기대되지도 않고 여전히 돌파구도 없고 이제는 미련조차 없어서 내 삶이 괜찮아질 확률도 거의 없기에 어쨌든 이렇게 된 것에는 내가 너무 별로였으니 그나마 위안은 아직 보험 만기가 남아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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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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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을 활동 하기 무서워요

취업 횔동이 안될까요 제가 눈이 높은건가요? 돈도 중요하지만 서로 존중하는 문화는 없을까요 실수하거나 느린 사람은 욕먹을 까요 누구나 빠르게 성장을 하고 싶지만 그래도 욕먹는 이유나 갈구는지 모르겠서요 최대한 좋게좋게 가는 분위기면 좋은데요 윗세대 분들도 부조리를 건디건 알지만 그래도 부조리를 끊으면 안될까요? 오타나 적는건 부족하지만 이렇게 남긴다.

#존중 #취업 #문화 #소통 #부조리
편안한죽음원해요
· 3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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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 증세

7월 어머니께서 추천해주신곳에 입사 지원서를 제출하였는데 1차서류 합격을 하였고 목요일에 23일에 면접을 앞두고 있습니다. 전 항상 중요한 일이 있을때마다 불안감과 자기비난, 비교가 심해졌는데 이번엔 엄청 중요하다보니 너무 무섭습니다... 물론 취업은 해야한다는거 알고있습니다. 사회복지사는 제 오랜 꿈이였고 그걸 이룰 기회가 왔다는 것을요. 너무나 좋은 기회인데 저는 너무 무섭습니다.. 내가 잘할 수 있을지.. 난 아직은 준비가 안됬는데.. 미리 말씀드렸어야했는데.. 난 이 불안함을 가진상태에서 취업하기가 너무 두렵다고 말씀드리기가 무섭습니다.. 전 제가 이런 마음이 많이 사라졌을때 도전하고싶습니다. 물론 그게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지금은 너무나 무서워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상담도 앞두고 있는데 최종 발표는 그보다 먼저이고 전문의 선생님과 진료를 받아보면서 취업할 용기를 가져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제가 힘들때도 그리고 힘든것을 말할때도 눈물이 저도모르게 차오르는데 이상태로는 취업하기가 너무 걱정되요.. 부모님께 사실대로 말씀드리는게 좋을까요?

#정신건강 #취업 #사회복지사 #면접 #불안감
따뜻한하리
· 3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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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품

어렸을땐 어른이 되면 괜찮아질거라며 그렇게 버텼고 어른이되고 나선 그래도 어쨌든 밥벌이를 하게 되면 괜찮아질거라며 스스로 다독였다 그렇게 어렵게 취업했지만 스스로 걷어차버리고 다시 시작해보자고 애써 다독이고 있지만 반등요소가 없어서 여전히 이 고비를 어찌 지나가도 난 그저그런 그냥 한낱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부품정도일텐데 여기서 불량품임을 받아들이고 스위치를 끌 수만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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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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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본인 인생 지금 1부터 10점까지 몇인지 평가좀.

99년생 남자임. 고등학교 졸업후 의대간다고 재수하다가 1년 날림 군대 전역후 공무원 준비 한다고 해놓고 실상은 놀다가 2년 날림 그 후에 인서울 끝자락 간호대 감 근데 학점은 망해서 하위 20프로임. 근데 토익은 980점. 현재 4학년 병원 취업 준비중 근데 상반기 취업 전부 실패, 60대 부모님 서울에 10억 아파트 하나 있고 현금 3억 있다고 하심. 그리고 월 천 정도 버는 친형 하나가 가족 전부 본인 현재 모아둔 돈 1도 없음. 키 176 69kg. 외모는 중상정도. 미국 간호사가 꿈. 영어는 엄청 잘하는건 아니고 기본은 하는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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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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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나이 30 새로운직업 고민이 많아요

안녕하세요 저는 30세 남자 mbti는 isfp입니다 25세까지 카페에서 매니저로 경력을 쌓다가 큰 병을 앓고 5년간 일을 쉬었습니다 큰병으로 인해 보행에 문제가생겨 많이걷거나 뛰거나 힘을 많이 필요로하는일을 못하는데 아프기전에 했던일도 배웠던일도 카페나 서비스업이라 새롭게 어떤걸 할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머리도 좋지않고 컴터도 잘못해서 일반사무직,it 같은 회사는 못할것같은데 세상엔 제가 알지 못하는 직업도 많은것같은데 추천해주실수있나요

#카페 #경력 #취업 #서비스업 #매니저 #직업 #인생
juuuuning
· 3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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