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 정신적으로 힘들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장녀]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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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무 정신적으로 힘들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lanasa
·5일 전
안녕하세요 글을 쓰기까지 정말 많은 고민을 했고 처음 글 써봅니다 두서없어도 양해 부탁드려요. 저는 이번에 현장실습 나가게 된지 3개월 정도되는 학생이에요 이제 슬슬 현장실습기간이 끝나서 회사에 다닐지 말지 고민하고있거든요. 부모님이나 선생님께는 계속 다닐거라고 말하지만 사실 회사에서 실습하면서 혼도 많이나고 실수도 해서 주변분들에게 언제나 폐를 끼치는 행동을 하니까 제가 계속 다녀도 되나, 민폐아닐까 생각해요. 법으로 하루 근무시간도 정해져있어서 결재를 빨리 올려도 상사분들이 늦게 확인하시면 어쩔 수 없이 저는 먼저가고 사수분이 하셔야하는데 그게 죄송합니다.그리고 회사가 출근이 8시지만 7시 40분에 도착해서 청소를 해야하는데 통근버스가 6시 35분쯤 와서 저는 5시 반쯤에는 일어나야해요...주변엔 괜찮다고 하지만 조금 힘듭니다... 또 제가 진짜로 하고싶었던 일은 따로 있는데 미래가 불확실하고 안정적이지 않은 직업이라 제가 장녀이기도 하고 부모님 연세도 있으셔서 쉽게 도전하기 어렵습니다. 프리랜서 계열이라 지금 할 수도 있지만 부모님께 알리기 무서워요. 제가 잘 할 수 있을지도 모르고 장비나 준비할 것도 많고 비용도 꽤나 들거든요. 혹시 실패하면 저 뿐만아니라 가족들도 힘들테니까요. 동생도 있으니까 제 맘대로 하기에는 겁이 납니다. 또 이런 와중에 친구에게 톡으로 통보를 들었어요 솔직히 친구랑 이야기라 털어놓기 걱정되는데 여기아니면 털어놓을 곳도 없어서요. 그냥 제가 나쁜사람이라고 생각해주세요. 아무튼 친구가 우리 성격 안맞는다 서로 반박하는게 거슬린다 안맞는애랑 굳이 친구하면서 감정소비하기 싫다 따로다니자 디엠, 단톡 나갔다 이런말로 통보를 하더라고요. 저는 안맞는건 알지만 뭐 사람이 어떻게 모든게 맞겠어 하면서 살았는데 그런말을 들으니까 머리가 띵 하더라고요 당시가 11시? 한창 회사에서 업무보던 중이었어요. 그 친구도 현장실습인데 이걸 보냈더라고요.....음...말 진짜 두서없네요 아무튼 그걸 듣고 가장먼저한건 만나거나 전화로 이야기 하자 그리고 다른 친구들한테 얘기했냐 다른애들한테 양해구했냐 였어요 그 친구가 말하기를 다 양해구했고 전화나 만나는건 싫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톡으로 솔직히 나는 이런건 만나서 이야기 해야한다고 생각해 근데 니가 만나고 싶지 않다고 하니까 톡으로 할게 중간에 이런거 이야기 해줬으면 좋았을거 같아 이렇게는 너무 당황스럽거든 이런건 불만이 있을 때 얘기하고 고쳐나가다가 도저히 안되면 그 때 연을 끊어도 되지 않을까 생각했어 우리 친구관계가 너 하나만의 결정으로 끊어지는건 아니라고 생각해 어쨌든 두 사람의 관계잖아 일단 뭐 니가 마음을 정했다고 하니까 이만 말 줄일게 생각해보고 만약 결정이 바뀌거나 하면 연락줘 라고 했는데 너무 제 입장만 강요한거 아닌가 싶네요...지금 같이 다니던 다른 친구들한테는 불만이나 그런거 있으면 말해달라고 했는데 연락도 안오고고....그냥 다 제탓이고 제가 잘못한거 같아서 다른 친구들한테 다른 연락도 못하겠어요. 다른친구들도 저를 그렇게 생각해서 연락이 없는걸까요? 너무 걱정되요... 제가 이런 고민을 털어놓을 곳이 없어서 적었는데 너무 두서없고 감정이 격해졌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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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다케다브라
· 5일 전
톡은 잘 보내신거 같은데요? 갑자기 이별(?)통보 받고 저 이상으로 잘 쓸 자신이 없네요.. 친구분들은 불만같은게 없어서 답이 없는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