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힘이 너무 들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진로|대학생]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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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힘이 너무 들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뻐꾸기올빼미
·한 달 전
안녕하세요, 저는 23살이고 이번에 대학교 2학년 2학기 복학을 한 대학생 입니다. 고등학교때 조리에 관심이 생겨 대학교도 조리에 진학을 했는데 진지하게 고민을 하지 않고 요리사가 되겠다고 조리학과(정확히는 호텔관광외식경영학과-외식서비스 경영학부)가게 됬는데 관심이 사라지고 다른 진로를 택하고 싶었는데 뭘 해야할지 모르겠고 목표도 없어서 계속 앞으로 못나가고 멈춰있는거 같아요... 아버지께서는 저에게 "남자는 기술을 배워야해,아빠도 큰아빠도 전기쪽으로 갔는데 계속 하고있잖아, 심지어 큰아빠는 정년퇴직하고 개인회사 차려서 하고있다.너도 기술을 배워라 / 너 나중에 어디 갈려고? 호텔? 정년까지 일할수 있겠나?"이러시더라고요. 그래서 처음에는 전기 배울까? 했었는데 진짜 너무 어려워서 포기했고 또 제가 하고 싶은걸 하고싶어서 제 학과를 살려서 가고 싶었는데 또 "아니야, 아빠말대로 안정적으로 평생 할수 있는걸로 하자" 하다가 또 아니야, 내가 하고싶은걸 할꺼야" 이 두개의 생각을 계속 하게 되더라고요. 저도 학과를 살리면서 안정적이면서 정년까지 할수 있는 하고싶은데 어떤 직업이 있는지 모르겠어요ㅠㅠ.. 저는 풍경사진 찍는게 취미고, 한국사에 관심이 많아요.여행도 좋아하고 봉사도 좋아해요.. 23살인데 아직도 방향을 못잡고 멈춰있으니까 너무 힘들고 하루하루가 너무 지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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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eze04
· 24일 전
부모님세대 입장에서는 IMF같이 불안정한 시기를 겪으셨다보니 안정적인 쪽을 더 바라보시는 것일수도 있어요. 그런데 요즘 시대엔 아시다시피 조금 다르잖아요. 세상이 계속해서 변하고 하나의 직업만이 안정성을 보장해주지 않기 때문에 시대 흐름에 잘 맞춰가는 것이 더 중요하죠. 그래서 잘 맞지 않는 일을 굳이 억지로 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 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하되 현재 몸담은 분야에서 전문성을 드러낼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잘되기 위한 방법을 계속해서 고민해볼 필요가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