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데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 같아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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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데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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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지금 직장에서 3년 가까이 일하고 있어요. 나름 일하고 싶은 분야여서 왔는데 업무는 생각한 거랑 많이 다르고 그냥 매일 빠듯한 마감기한에 쫓기듯 살아가고 있어요. 굳이 이런 식으로 사는 게 맞나 싶을 정도로 힘드네요. 저만 이렇게 사는 건 아닐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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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
· 2달 전
정말 힘든 상황이시군요. 일에 대한 기대와 현실이 다를 때 느끼는 그 괴리감은 정말 힘들죠. 많은 사람들이 비슷한 감정을 느끼고 있다는 걸 아는 것만으로도 조금은 위안이 될 수 있을 거예요. 혹시 이런 감정을 더 깊이 나누고 싶다면, 전문 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도 있으니 고려해보세요. 당신의 소중한 마음이 조금이나마 편안해지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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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8845
· 2달 전
바라던 일이었기에 기대가 컸던 만큼, 매일 마감에 쫓기며 소진되어 가는 일상이 더 공허하고 막막하게 느껴지셨을 것 같습니다. 남들도 다 이렇게 산다고 해서 지금 작성자님이 겪고 계신 무게와 피로가 결코 가벼워지는 건 아니죠. 거기서부터 시작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나만 이렇게 사는 게 아닌데'가 아니라 '그럼 나만을 위한 건 뭐가 있나'하는 식으로요. 가벼운 산책이나 취미활동을 들여다보며 '이건 나만의 것'이라고 라벨링을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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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맛콘치즈
· 2달 전
어떤 일이든 마감기한처럼 정해진 시간 안에 업무를 완수해야 한다는 것은 부담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업무도 생각하시던 분야와는 많이 달라서 더 지치고 스트레스를 받으실 것 같아요. 분명 나만 이렇게 사는건 아닌게 분명할텐데 SNS를 비롯해서 주변을 둘러보면 더 여유롭고 풍족하게 사는 사람들의 모습도 많이 보여 비교되기도 하죠. 저를 포함해서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인 것 같습니다. 그러한 감정을 느끼는 것이 잘못된 것도, 이상한 것도 아닙니다. 비록 생각한 것과는 많이 다른 분야에 빠듯하고 힘든 일정을 소화하고 계시지만, 꾸준히 힘내서 버텨내시는 것은 작성자님께서 멋진 책임감과 성실함을 가지고 계신 거라고 생각합니다. 작성자님께서 해당 분야에 더 버티고 적응하실지, 좋은 기회를 잡아 원하던 분야에 이직을 하실지는 정해지지 않은 미래지만 어느 방향이든 작성자님만의 정답을 찾아 나아가실겁니다. 작성자님의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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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ni129
· 2달 전
원하는 분야였기에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과 피로감도 더 깊으셨을 것 같아요. 매일 빡빡한 기한을 맞춰내느라 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지금 느끼시는 무기력함은 작성자님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쉬지 않고 열심히 달려왔다는 증거예요. 오늘은 퇴근 후 온전히 작성자님 자신만을 위한 편안한 시간 보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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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mj82
· 2달 전
정말 힘드시겟네요 빠듯한 마감기한에 맞추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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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미킴미나
· 2달 전
일을 바꿀 수 없다면 남는 시간을 뭔가 바꿔 보시는 게 어떨까요? 좋아하는 취미를 찾아서 한다든가, 일이 싫으시면 이직을 위한 자기계발을 하시는 쪽으로! 일을 하고 있어서 인생에서 더 이상 바꿀 수 없는 것들이 있다고 해도 생각 외로 길은 많은 것 같아요:) 힘내세요!!!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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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무상1
· 2달 전
저도 일하다가 번아웃이 와서 한동안 많이 지쳤던 적이 있어요. 그래서 쉬는 날에는 다른 지역으로 여행을 가보기도 하고, 새로운 취미를 가져보면서 일 외에 다른 즐거움을 찾아보려고 최대한 노력했어요. 그런 행위들 덕분에 조금씩 숨통이 트이더라고요. 건강에 문제가 생기고 이건 진짜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던 시점에는 퇴사를 선택했고요. 지금 당장 어떻게 해야 한다고 정하기보다는, 우선 조금이라도 숨 돌릴 수 있는 방법부터 찾아보셨으면 좋겠어요. 그러다 보면 지금 일이 정말 싫은 건지, 아니면 너무 지쳐서 모든 게 힘든 건지도 조금씩 보이지 않을까 싶어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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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리사랑
· 2달 전
3년 가까이 일하셨다면 충분히 오래 버티신 것 같아요. 하고 싶었던 분야라 더 기대가 컸을 텐데 실제 업무가 생각과 다르면 더 허무할 것 같아요. 꼭 지금 직장을 계속 다녀야 하는 건 아니니, 너무 지치셨다면 다른 회사나 다른 업무도 천천히 알아보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최근에 퇴사했는데 세상이 무너지진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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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221
· 2달 전
그래도 마감기한을 지키려는 모습이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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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말랑이
· 2달 전
일단 요즘 같은 시대에 한 직장에서 3년이나 일하셨다니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남들도 그러게 산다고 해서 작성자님이 덜 힘든 게 아니니까 자책하거나 스스로를 채찍질할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해도 막상 전혀 상관없는 일을 하게 되면, 거기다가 바쁘기까지 하면 의욕도 없고 더 힘들죠. 제가 일하는 분야를 몰라서 조심스럽지만 너무 힘드시다면 자기 자신과의 대화를 나눠보고 현재 상황을 고려해 다른 회사로 이직을 준비해 보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그전에 오늘 내가 한 일에 대해서 칭찬을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현재 한 것보다 나중에 할 게 더 걱정되고 밀린 것 같아 괴로울 때가 많거든요. 근데 아주 짧게라도 일 마치고 나서 '잘했어 됐어 끝 다음!' 하고 속으로 말하고 넘어가면 좀 괜찮아졌어요. 끝을 내주고 동시에 칭찬해 주면 매일매일이 빠듯해도 조금은 버틸만하더라고요. 이때까지 많이 힘들고 지치셨을 텐데 너무 수고하셨고 이 고민을 올린 날 이후부터는 버티는 하루가 아닌 내 삶을 살아가는 하루가 되어가기를 진심으로 응원하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