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백기 어떡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자격증]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알림
black-line
공백기 어떡해요..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2달 전
제가... 무려 4년 가량의 공백기가 있어요 실제론 학교 다닐 때도 한 게 없으니 공백기가 훨씬 더 길어지지만 보통은 20세부터 치니까 그렇게 하면 4년을 쉰건데요..... 정신적으로 아팠어서(병명은 밝힐 수 없으나 약 먹고 있음) 라고 해도 핑계같고요 의사 선생님은 제 증상이 그 때는 심했었다고 말했지만, 회사 면접 볼 때 저런 얘기하면 절대 안 되잖아요. 가뜩이나 뽑히기 어려운데 저런 말 하면 절대 안 뽑을 거 같아서 그럼 대체 그 동안 뭐했다고 말해야 하나요...? 제가 저 때 히키코모리처럼 아예 집에서만 드러누워있었고 그랬어서 뭐 말할 건덕지가 도무지 없는데..... 이런 사람은... 대체 어떻게 면접봐야 할까요....? 참고로 사회복지사가 되고 싶습니다 자격증은 내년에 나와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4개가 달렸어요.
로니_아이콘
RONI
· 2달 전
공백기가 길어지면 불안한 마음이 드는 건 정말 이해해요. 그동안 힘든 시간을 보내셨군요. 하지만 그 경험이 당신을 더 강하게 만들었을 거예요. 면접에서 솔직하게 이야기하기 어려운 부분이겠지만, 그동안의 어려움을 극복하*** 하는 의지를 강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사회복지사로서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계신 만큼, 그 열정을 잘 표현해보세요. 필요하다면 전문 상담을 통해 더 많은 도움을 받을 수도 있으니, 언제든지 고민해보세요. 응원할게요! 🌼
커피콩_레벨_아이콘
구구9988
· 2달 전
여러 곳에 지원하면서 적당한 선에서 진솔하게 말해보는 것과, 최대한 자신을 꾸며 뽑힐만한 지원자로 포장해보는 것 두 전략을 쓰면 어떨까요? 사회복지사가 되고 싶었던 것엔 히키코모리처럼 드러누워있던 시간이 분명히 영향을 줬을 것 같아요. 그게 자신의 이유라면 적당한 선에서 진심을 비치는 게 일면 도움이 될수도 있죠. 마음이 내키지 않는다면 적당히 꾸며내셔도 무방하지 않나요?ㅎ 학교 다닐때 한 게 없어도 학교를 다닌 시간들은 그럭저럭 커버할 수 있어요. 짧게 준비했던 조별과제 하나, 한달이라도 일했던 알바 하나. 최대한 박박 긁어서 그 이야기 속에서 내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보여주시고, 그 스토리 자체보다 오히려 그 이야기를 풀어내는 태도가 더 중요할거라 생각합니다. 자신에게 부족한 점만 보이겠지만 흐린눈 하고 본인이 자신감 있고 이 조직에서 잘 적응해서 일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는게 더 중요할 것 같아요. 과거는 바꿀 수 없지만 면접이라는 짧은 순간에 어떤 인상을 주는 건 지금부터 노력해서 할 수 있어요! 내가 부족하다 느껴지면 면접을 보는 사람이 내가 대답할 수 있는 것을 물어보도록 유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과거의 후회에 발목잡히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나는 오늘이 있고, 미래는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았다. 어느 드라마에서 보고 제 마음대로 바꾸어 취준할 때 자주 되뇌였던 말입니다. 사회복지사로서 선한 영향력 끼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
비공개 (글쓴이)
· 2달 전
@구구9988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데 적당한 선이 어디까지 말해도 되는 건지 눈치껏 파악해야 하는데 그러기가 너무 어렵고, 알바도 죄다 하루 만에 잘렸어요 제가 일을 잘 못 해서.. 그래서 이런 거 얘기할 수가 없어요................ 꾸며내기가 너무 힘들 정도로 저는 저 때 당시 말그대로 아예 아무것도 안 하고 있었던 시절이어서... 꾸며낼 것도 없고 어려워요... 이런 경우엔...어떡해야 할까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손진주1536
· 2달 전
요즘은 4-5년 공백기 가지고 있는 분 많아요! 그 시간을 통해 무엇을 느끼고 배웠는지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ㅎㅎ 목표하고 계신 일을 향해 어떤 역량을 키웠고 작은 것이라도 무엇을 배웠는지 어필하시면 좋은 결과 있으실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