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의 발목을 잡는 거 같아 고민이에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진로]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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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발목을 잡는 거 같아 고민이에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apxpf37
·2달 전
20대 후반입니다. 곧 부모님이 정년이시기도하고, 그간 심한 우울로 인해 잃어버리기도 했어요. 그런데 이번에 제가 해보고 싶은 일이 있어 지원을 받게됬는 데 나이도 나이이고 부모님 정년인 걸 보니 받기엔 너무 죄송하다란 생각이 들어요. 지원해주신다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라하지만 뭔가... 부모님 마음에 들게 열심히 하면 코피 터지고 쓰러지고 하고 다쳐도 얘기 못 하고 공부하러 갔거든요. 코피 터져도 얼마나 열심히 한 거냐고 하고 넘어가시니까요. 제 진로를 포기하기엔 싫은 데 그냥 안 해버리면 기대를 덜 받으니까 괜찮지않을까싶어요. 공부얘기하면 제 표정이 안 좋아진다는 데 안 좋아질 수 밖에 없긴해요. 기억에 쌓여온 것들에서 저는 결과가 좋아야지나 과정에 비해 결과가 왜 이러지라고 들었었어요. 더 노력하면 된다고. 지금의 부모님은 다르다는 걸 아는 데도 여전히 같은 상황만 되면 표정이 굳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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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
· 2달 전
부모님에 대한 마음이 정말 깊으시네요. 그만큼 사랑이 크다는 걸 느낄 수 있어요. 하지만 자신의 꿈과 행복도 소중하다는 걸 잊지 않으셨으면 해요. 부모님도 당신이 행복한 모습을 보고 싶어 하실 거예요. 혹시 힘든 마음을 나누고 싶다면, 전문 상담을 통해 더 나은 방향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당신의 소중한 꿈을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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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우현5594
· 2달 전
안녕하세요, 마카님! 20대 후반이라는 나이와 부모님의 정년이 맞물린 시점에서, 새로운 꿈을 위해 부모님의 재정적/정서적 지원을 받게 되어 미안함과 죄책감을 크게 느끼고 계신 상태로 이해됩니다 마카님, 부모님의 기대 때문에 마카님이 정말 하고 싶은 소중한 꿈을 포기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카님이 스스로의 속도로 걸어가 건강하게 홀로서기를 하는 것이야말로 부모님의 지원에 보답하는 가장 멋진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