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방향을 잡기 힘들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불안|고등학교]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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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방향을 잡기 힘들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보차11
·3달 전
옛날 부터 지구온난화로 온도 상승 또 물가 상승 이런것 때문에 돈을 많이 벌어야 한다는 생각이 있어서 사업에 대해 공부 그리고 아이디어들을 계속 생각했었는데 이제 고1 이 되니깐 대학 입시에 대한 압박과 미래의 간판? 그런게 3년동안 결정된다고 생각이 계속 되어서 공부와 사업 공부를 하고 있는데 사업 공부를 포기하자니 너무 늦는것 같으면서도 여태 쌓은 지식들과 아이디어가 아깝고 또 공부를 버리자니 대학은 가야지 해택과 여러 기회들이 오기 때문에 포기할수도 없어서 지금 취미 생활도 적어지고 바빠서 친구들과 놀 시간이 애매해서 친구들도 많이 사라지고 힘듭니다 그리고 또 지금 가만히 쉬자니 다른 사람들은 이미 나를 제쳤다 라는 생각이 듬과 동시에 다 포기 하고 싶다 라는 생각이... 지금 여러 프로젝트와 운동 동아리 활동 학원등을 하고 있는데 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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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답변 1개, 댓글 5개가 달렸어요.
상담사 프로필
김승욱 상담사
1급/박사 심리상담사 ·
3달 전
지나친 불안과 벅찬 책임감 사이에서
#지구온난화
#대학입시압박
#사업아이디어
#미래준비
#스트레스
소개글
안녕하세요. 마카님. 지구온난화와 물가 상승이라는 시대적 불안 속에서 일찍부터 사업과 경제적 자립을 꿈꾸며 치열하게 달려왔는데, 고등학교 1학년이 되면서 마주한 대학 입시라는 현실의 벽과 '학벌'이라는 사회적 간판이 자신을 제약하는 것 처럼 느껴지시는 것 같아요.
사연 요약
사업 공부를 놓자니 그동안 쌓아온 지식과 아이디어가 아쉽고, 입시 공부를 놓자니 대학이 주는 혜택과 기회를 포기할 수 없어 이도 저도 못하는 채로 발이 묶여 버린것 같아요. 게다가 취미도 줄고, 바쁜 일상 때문에 친구들도 멀어져 가고 있는데, 가만히 쉬자니 "남들은 이미 나를 앞서 나갔다"는 강박 때문에 쉴 수도 없고, 다 포기하고 싶을 만큼 벅찬 프로젝트와 운동, 동아리, 학원의 나날 속에서 홀로 길을 잃은 듯한 막막함을 느끼고 계실 것 같습니다.
원인 분석
이 탈진의 원인은, 마카님 안에 있는 '생존을 향한 강한 책임감'과 '현재의 시간이라는 물리적 한계'가 부딪혀서 생기는 문제랍니다. 마카님은 고등학교 1학년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거시적인 미래를 내다보고 경제적 독립과 입시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으려 하고 계세요. 하지만 하루 24시간과 인간의 에너지 총량은 한정되어 있는데, 사업 공부, 입시, 학교 생활, 운동, 동아리 활동까지 전부 완벽하게 해내려다 보니 뇌와 신체가 감당할 수 있는 부하를 넘어선 것이지요. 특히 "남들은 나를 제쳤다"는 비교 의식과 "지금 안 하면 늦는다"는 조바심은 마카님을 끊임없이 채찍질하며 단 한 순간도 온전한 휴식을 허락하지 않고 있으세요.
해결방안
그동안 관계에서 왜 상대에게 맞춰 왔는지 그 이유에 대해 먼저 고민을 해보면 좋겠어요. 위에서 얘기한 것처럼 관계가 너무 중요해서, 혹은 갈등이 벌어지는 것이 싫어서 일수도 있죠. 그렇다면 그에 대한 이유도 있을 거에요. 화를 낼만한 상황에서도 화를 내지 않고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더 우선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갈등이 일어나는 것이 나에게는 왜 어렵게 느껴졌을까요?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겠죠. 지금까지 마카님의 입을 막아왔던 것이 무엇인지 생각을 해보면 좋겠어요. 그래야 그것을 떼어낼 수 있으니까요. 거절을 하거나 분노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마카님 뿐만 아니라 대부분 어렵게 느끼는 것 같아요. 저 역시도 그렇거든요. 특히나 화가 났을 때 이를 표현하기 어려운 것은 이 감정이 부정적으로만 느껴져서 그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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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
· 3달 전
정말 힘든 상황에 놓여 계신 것 같아요. 여러 가지 목표와 압박감 속에서 혼란스러움을 느끼는 건 너무 자연스러운 일이에요. 사업 공부와 대학 입시, 그리고 친구들과의 관계까지 신경 쓸 게 많아지면 정말 지치기 마련이죠. 하지만 자신을 너무 몰아붙이지 않았으면 해요. 잠시 쉬어가는 것도 중요하니까요. 혹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상담이 필요하다면, 전문적인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어요. 당신의 소중한 시간을 잘 관리하며, 조금씩 나아가길 응원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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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차11 (글쓴이)
· 3달 전
@RONI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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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넴이
· 한 달 전
되게 멋있네요 고1밖에 안됐는데 미래계획울 실천하고 있다니. 저는 고1때 대학이 먹는건줄 알았는데 ㅎㅎ 그 다른사람들 중에 더 뒤쳐진 사람도 있어요. 되게 잘하고 있다는거에요 근데 친구는 1명 찐하게 사귀면 되어요. 짱친 1명이 되게 큰 안정감과 일에도 집중할 수 있게 해주는 원동력이 돼요. 똥얘기도 막 거리낌없이 할 수 있는 친구 있잖아요. 내 비밀 다 알고 눈만 마주쳐도 아는 잘 통하는 그런친구가 필요할 것 같아요 쓰니가. 힘내요 할 수 있어요 잘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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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세월에후횐없노라고
· 한 달 전
쉽게 생각해라. 공수레 공수거. 사회기준 남 기준 버리는게 1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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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돌
· 11일 전
아직 고등학교 1학년인데도 미래를 위해 정말 많은 고민과 노력을 하고 계시네요. 하고 싶은 것도 많고 놓치고 싶지 않은 것도 많다 보니 마음이 조급해지는 것 같아요. 하지만 모든 걸 동시에 잘해내야 하는 건 아니니까 가끔은 쉬어가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다른 사람과 비교하기보다는 본인만의 속도로 하나씩 해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