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으로 바라는 진로를 이젠 모르겠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진로]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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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으로 바라는 진로를 이젠 모르겠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새롬이에요
·한 달 전
안녕하세요 현재 고2학습과정을 거치고있는 학생입니다. 부모님은 제가 제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진로로 가라고 하면서도 꼭 시스템생명과학을 전공하라고 돌려서 여러번 말씀하십니다. 원래는 진짜 자발적으로 원했지만, 더 깊이 그 진로를 이해하다보니 제 적성에 맞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생태나 언어, 디자인쪽은 어떻냐고 얘기했지만 돌아오는건 쓴웃음과 더큰 생명과학 전공에 대한 기대였습니다. 제가 도대체 누굴 위해서, 진짜 원해서 이 진로를 골랐는지 이제는 아예 모르겠습니다. 그냥 남은 몇년을 긍긍대며 버티다가 알바나 뛰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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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
· 한 달 전
안녕하세요! 진로에 대한 고민이 정말 힘드실 것 같아요. 부모님의 기대와 자신의 진정한 바람 사이에서 갈등하는 마음이 느껴져요. 자신이 원하는 길을 찾는 것은 쉽지 않지만, 그 과정에서 자신을 잃지 않기를 바라요. 혹시 전문 상담을 통해 더 깊이 이야기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어요. 당신의 소중한 꿈을 찾는 여정에 응원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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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anCareer
· 한 달 전
진로에 대해 부모님과 소통이 안되니 혼란스럽고 답답하시겠어요. ㅠㅠ 부모님께서 이중 메시지를 전달하시니 님이 더 혼란스러우실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부모님의 입장도 정리가 안 되신 것처럼 보입니다. 첫째로, 본인이 자세하게 찾아보고 확신과 열의를 가지고 부모를 설득하시면 어떨까 합니다. 그럴려면, 본인이 자신이 정말로 원하는 한 가지를 잘 찾아야 겠지요? 한두 번 반응에 위축되지 않고, 꾸준히 집요하게 말씀드리면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자식 이기는 부모가 없다는 말이 있잖아요. 둘째로, 본인에게도 한 가지가 분명하지 않다면 적절하게 타협점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어서, 생태학과 시스템생명과학은 '생명과학'이라는 공통분모가 있습니다. 요즈음 대학에서 자유전공학부 혹은 생명과학대학 자유전공학부가 같습니다. 일단 여기에 진학해서... 생태학과 시스템생명과학 둘다 수업 들어보고 교수님 만나보고 결정하겠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모쪼록 부모님과 소통의 고비를 잘 넘기시고 본인이 확신을 가진 진로, 부모님이 맡겨 주시는 진로를 잘 찾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