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업무로 이직 후 3년을 근무 했습니다. 상사의 소리지름, 모든직원있는곳에서 나무라는것 등 사람에 대한 마음의 상처가 컸고 저의 이미지가 바닥이 된것에 죽고싶을정도로 이겨낼 힘이 없어 2월 말로 퇴사했습니다. 4월 초까지 사람도 안만나고 집에서 잠만 계속자며 휴식 후 대책없이 퇴사한거라 이직을 준비했습니다. 15곳 지원했고 2곳에서 연락이 왔는데 연락온 회사가 멀어서 안돼, 일이 많아서 안돼 등 부정적인 부분을 이야기하며 입사취소했습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니 제가 그냥 쉬고싶은 마음과 업무를 잘해낼 자신이 없어 이런 선택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어린나이도 아닌데 내가 정말 저런 이유때문에 일을 안하는거라고? 하는 생각이 들어 최근 면접 본곳에 힘들더라도 해보자하고 마음을 먹고 있었는데 최종 탈락이 되면서 아무 생각과 의지가 없어졌습니다. 오랜기간했던 일을 하자니 너무 많이 쉬어서 건강상 따라가기 힘들것같고 또 새로 이직한 업무에 대한 아쉬움도 있고...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혼자 사는 상황에 내일도 할일이 없구나싶은 상황과 돈없는데 나이가 있어 알바도 못하는 이상황이 너무 힘들네요
요즘 많이 와닿는 말인데, 오페라 팔리아치의 마지막 대사고 원문은 'La commedia è finita'라고 해서 왠지 멋있어보여. 하지만 멋있어 보이는게 다가 아니지. 나하고도 맞는거같거든. 지금 내가 겉으론 잘지내지만 사실은 위험해. 이제 부모님의 지원도 한계고, 당장 일을 해야해. 지금 서울인데, 일을 못구하면 다시 고향으로 내려가야하는 상황이야. 부모님도 이제 좋은시절 다 갔다고 하실 정도야. 서울은 떠나기 싫은데 일은 구하기 힘들고 심적 부담감이 있어. 남들처럼 저 죽을줄 모르고 무식하게 부딫힐 인물이 못된단말야. 이미 알바도 20번 떨어진 마당에 뭘 더 기대해. 주변에 요청해도 성과가 좋지만도 않고. 요즘 'La commedia è finita'라는 말이 더욱 와닿아. 희극은 이제 끝났어. 이젠 아름답지만은 않은 현실을 마주해야해. 거기서 상처받고 정신적으로 무너져 다시는 못 일어난대도, 내 성격이 더러워진대도 말야. 사실은 마주하기 싫고 일도 하기싫어. 근데 해야하는건 알아. 현실에 무너지기 싫어.
잘하는거 없고 다 느립니다. 그러다가 로프공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돈도 많이 주고 죽어도 그거대로 이득이고요. 혹시 경계성 지능장애도 로프공 가능 한가요?
사회복지사 라는 직업을 서른 일곱에 마음 먹고 편입으로 사이버대 지원했습니다 고민을 반복하다 일단 도전하기로 마음 먹었는데 막상 사이버대 떨어지면 어떡하지, 사이버대에 합격하더라도 직장과 병행하며 2년을 할 수 있을지, 사람들과 잘 지내며 성공적으로 이직을 할 수 있을지 , 마음만으로 직업에 열정을 오래 갖고 갈 수 있을지 생각의 여운이 마음에 한 켠 자리하고 있어요. 사회복지사 선생님들에게 존경스럽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저도 그들의 세상에 일인분으로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
전 25살 여성입니다 25년 6월부터 지금까지 총 4번의 이직을 했는데요 제가 회사를 잘 못 선택하는 것인지 일이 적성에 안 맞거나 워라밸이 없고 힘이 든다는 이유로 현재 회사에 이직한지 곧 2주가 되어갑니다. 이 일이 워라밸이 전혀 없다는 건 알고 왔지만 실제로 경험해보니 더 많은 업무들과 주말없이 일을 한다는 게 벅차서 이곳을 탈출하고 싶다 생각이 드네요. 이곳에 오기 전엔 난 항상 짧게 다니다 나왔으니 제일 힘든 곳에서 어떻게든 버텨서 다음 직장을 편하게 다니자는 마음가짐으로 왔는데 내가 여길 꼭 다녀야 하나 라는 생각이 사라지질 않아요. 이랬다 저랬다 하는 제가 너무 싫고 한심하고 주변 사람들한테도 창피하고 자괴감과 회의감이 들어요. 이제는 전공자체를 잘못선택한 건가 싶고 그냥 일이 하기 싫은 것도 같고 원래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삶을 산지 10년이 넘어서 그런건가, 내가 불편한 것을 버티지 못하는 인내심을 가진 건가 싶어요.
요즘 취업이 너무 빡세다보니 경력 쌓기가 너무 힘들어 알바 지원은 종종하기로 하고 유튜브하면서 자격증, 취업로그램등 참여하며 지내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 이것저것 고민하며 지내는게 일상이 된거 같아요 취업을 포기하겠다는 아니고 그냥 다른것에 더 집중하며 하고싶어요
저는 스포츠 클럽, 아마추어 그런게 아닌 진짜 진로가 프로팀인 운동 선수입니다. 미술,예체능사람들은 아실 거 같긴 한데 느는 게 보이지 않고 점점 낮아지는 실력과 저와 같이 시작한 친구는 실력이 좋아지지만 저는 열심히 하지만 늘지 않습니다. 선생님도 친구들도 코치님도 모두 열심히한다고 하지만 신체적으로 재능적으로 너무 부족한 거 같습니다 항상 아침 6시에 일어나 등교시간 8:20분까지 체력운동을 하며 훈련이 끝나고 10시부터 12시까지 개인적으로 운동을 합니다. 코치님께는 준비된 사람에게 기회가 온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저와 같이 시작한 친구는 이 운동을 좋아하지도 않지만 실력이 늘고 주전 선발에 들어갑니다. 이 친구가 밖에 나가서 놀고 연애하고 싶다고 징징대고 운동 힘들다고 그만하고 싶다고 말할 때 저는 누구보다 열심히 했는데 저는 제가 쪽팔립니다. 남들 시선을 보며 거짓말을 합니다. 주전 선발 들어간다고 그만큼 열심히 해서 들어간 거 같다고. 이런 제가 이대로 계속 기다려야하나요. 이젠 지치고 힘들어요 시합 나갈 때 마다 울었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제목 그대로 알바 가기 전 날마다, 진심 그만두고 싶어질 만큼 알바 가기가 너무 싫습니다.. 금/토 주2일 + 하루 3시간 오전 타임 근무 중이고 내일이 3일차인데, 가게가 좀 작은 편인데도 아직도 익숙해지지가 않아요 (내일이 3일차면 좀 익숙해질 때도 안 됐나..) 그래도 결국 알바 가면 어찌어찌 버티게 되긴 하는데, 그 시간이 너무 고통스러워요 홀 서빙(+ 계산 포함) & 주방보조(반찬과 소스 채우기) & 배달 포장(배달 전화 받기 & 포장하기) 맡고 있는데, 진짜 정신이 하나도 없고 "배민 배달!" 소리만 들려도 진짜 멘붕 오지게 옵니다... --> 첫 출근이었던 저번 주 토요일도 너무 정신 없었는데 실수까지 했어서, 일 다 끝내고 사장님과 잠깐 대화하다가 결국 울었었고요 다른 분들 알바하는 거 보면 주3일 넘게 또는 하루 4~5시간 넘게도 근무하는데, 그 분들에 비하면 근로 시간이 적은 편인데도 이리 호들갑 떠는 제 자신이 너무 싫습니다 월/화/수/목 --> 주4일 근무하는 언니가 한 분 계시는데.. 제가 이런 걸로 힘들어하면 그 언니는 뭐가 되는 건지... 하 사장님과 손님분들이 속으로 제 욕 엄청 하고 계실까 봐, 또 일을 너무 못해서 근로 기간 다 못 채우고 잘리게 될까 봐 눈치보이고 무서워요 지금 오후 8시 넘었는데, 잠들기도 너무 아깝고... 내일이 그냥 안 왔으면 좋겠어요 8월 달에는 토요일은 오전 + 오후 타임 다 뛰어야 하는데... 버틸 수 있으려나 모르겠어요 성격도 소심하고 내성적이라 목소리도 크게 안 나오고 진짜 미칠 지경... 제가 너무 민감하거나 예민한 걸까요.. 그리고 이런 마음은 언제쯤 없어지게 될까요..
이번 주 화요일에 면접 하나를 망치고 왔다. 지금 서류에 붙은 곳이 하나 더 있는데, 솔직히 면접을 보러 가기가 싫다. 글은 그럭저럭 잘 쓰면 뭐하나. 막상 면접장에 들어가면 얼어붙어서 어버버하다 끝나는데. 준비를 해도 준비한 대로 말이 나오지 않는다. 말을 너무 못하는 게 정말 큰 콤플렉스다. 화요일에는 심지어 알바까지 빼고 면접을 갔는데, 결과가 너무 아쉬워서 그냥 알바나 갈걸 하는 후회만 남았다. 다음 주 월요일에도 면접을 보러 오라고 연락이 왔다. 그러면 또 알바를 빼야 한다. 7월 마지막 주에는 여행 일정도 있어서 알바를 너무 자주 빠지면 알바 사장님께도 신임을 잃는 건 아닐까, 혹시 잘리는 건 아닐까 하는 걱정도 든다. 이런 걱정부터 하는 내가 참 좀생이 같기도 하다. 돈 많이 안 벌어도 되는거지? 매일 부모님께 죄송하고 부모님이 안쓰럽다는 생각하면서.. 물론 취업이 돈을 위해서 하는 건 아니지만.. 생각이 또 많네. 취업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하기에도 부끄러운 것 같다. 취준생이라는 말조차 나에게는 아깝게 느껴진다.
그냥 자기소개부터가 막막함 한 건 많은데 내가 어떤 사람인지 자체는 모르겠음 난 내 단점만 보여서 장점으로 바꿔적으려고 해도 단점같아서 미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