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 무서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취업|대학생]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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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 무서워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inowoni
·한 달 전
심리학과 2학년인 대학생입니다. 저는 상담교사를 목표로 지금 대학에 다니고 있는데요. 교직이수를 놓쳐서 교육대학원에 갈 생각입니다. 저는 살면서 정말 온 힘을 담아 무언가를 한 적이 없어요. 그렇다보니 성적이 좋은편은 아닙니다. 저에게는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에 성공한 후 발령받기를 기다리는 언니가 있는데요. 제가 시험기간임에도 공부를 안하니까 잔소리를 막 하는데 들을 때마다 짜증이 나요. 서울권 대학원에 가지 않으면 취업이 잘 되질 않다하고 대학원 가면 한 학기에 500만 원이 깨지고 그러면 2000만 원 내고 대학원 다니는건데 교직이수를 하는게 더 낫지 않았냐, 심리학과는 대학원 가지 않으면 취업이 어렵지 않냐 등등등 저도 아직 잘 모르겠는 저의 미래의 취업에 대해 얘기를 합니다. 오늘 이 이야기를 듣고 미래에 대해 생각해보니 무섭더라고요. 과연 내가 대학원에 갈 수 있을지, 취업을 할 수 있을지, 졸업 할 수 있을지, 성적을 괜찮게 받을 수 있을지 등등 여러 생각이 들면서 대학을 자퇴하고 공무원을 하는게 좋을지, 공무원을 해도 바로 될 수 있을지, 이렇게 돈을 쏟아 부웠는데 실패하면 어쩌지, 그럴바에 걍 지금 죽는게 낫지 않는지 등등 여러 생각이 나요. 미래가 너무 무서워요. 심지어 언니는 학교생활 잘 하고 취업도 돼서 더 그런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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