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의 방향 때문에 너무 고민입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스트레스|일자리]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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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방향 때문에 너무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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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달 전
저는 현재 꿈이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그 꿈을 당장 이룰수는 없어서 부모님 가게에서 일을 배우는 중인데 제가 철없는걸 알지만 저는 가게일에 진짜 눈꼽만큼도 전혀 흥미가 없습니다. 처음 작년까지는 괜찮았는데 올해들어서 자꾸 거부감이 들고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아무래도 사장 직원 사이일뿐이면 나을텐데 하필 부모님이 사장님이라 더 그런것 같아요. 제가 아는 남사친중에 어릴때부터 트롯트 가수가 꿈이던 남사친이 있었는데 걔는 프로그램도 나가고 꿈이 잘 되는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부러워서 운 적도 있어요. 특히 요즘에 퇴근길에 버스와 지하철에서 우는일이 너무 잦습니다. 부모님 가게에서 자취방까지 거의 1시간 반 거리인데 부모님과 붙어있는게 요즘은 짜증을 넘어 스트레스라 일부러 왔다갔다합니다. 주말에는 가게에 일절 가지도 않고요. 스스로 제가 더 배우러 갈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그런 생각이 전혀 안 들어요. 참다참다 오늘 친구들에게도 털어놓고 익명 게시글 올릴수 있는곳에 여러군데 비슷하게 고민글을 올려봤는데 제가 나약하다고 부모님 안전망이 좋지 않냐고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친구들도 그렇고 대부분 일자리를 바꾸라는 답을 들었습니다. 솔직히 요즘 너무 혼자 있을때 혼잣말할때만 욕을 달고 살고 꿈 이룬 사람들이 부럽고 첫 알바라 이것저것 찾아보고 있는데 진짜 제가 힘든게 맞는건지 제가 한심한데 정신이랑 몸이 착각을 보내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저번달에는 쉬는날에 어지럼증도 한번 온 적 있었는데 진짜 너무 어지러웠어요. 진짜 그냥 안 태어났으면 편했을거라는 생각도 들고 부모님이 그냥 저 안 낳고 편하게 본인만 챙기며 사시지 하는 생각도 들고 부모님께 밉고 죄송하고 진짜 그냥 다 너무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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