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와 꿈 때문에 고민입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스트레스|일자리]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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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와 꿈 때문에 고민입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한민정민주
·7달 전
평범한 20대 입니다. 요즘 고민이 많아요. 저희 부모님께서 잡화점을 하나 하고 계시는데 제가 소심하고 그러다보니 다른 일자리가 아직은 자신없어서 부모님께 배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꿈이 따로 있고 무엇보다 부모님 가게 일에 흥미가 전혀 없습니다. 처음엔 괜찮았는데 몇달 지나니까 가면갈수록 일 하는거 자체가 스트레스가 되고 있어요. 그냥 가게에 출근해있는 동안은 제 자신 자체가 없어지고 제 삶 뺏겨지는 느낌인데 제가 나약한건지... 솔직히 물건 하는 날에 물건에다가 가격표 찍는것도 흥미없고 빨리 끝내고 집 가고싶고 부모님 가게에 있는 시간 자체가 숨 안쉬고 버티는 시간처럼 느껴져요. 솔직히 감정도 무감각이고 일하는거 자체가 즐겁지가 않습니다. 제가 좀 감성적인 성격이고 눈물이 많아서 참다 참다가 감정이 터져서 스트레스가 눈물로 나오는편인데 요즘 집에 있으면 자연스럽게 눈물이 나오더라고요. 요즘은 기본 많으면 네시간정도 연속으로 울어봤어요. 스트레스를 쌓아두었다가 한번에 터지는거 같아요. 그 전에는 눈물이 안 나오거든요. 너무 외롭기도하고요. 한번 울면 기본 1시간 넘게 흐르는거 같아요. 그래서 참다가 오늘 친구들에게 털어놓았더니 입으로 욕 나올정도면 일을 바꾸라고 하더라고요. 제가 부모님이 자리 비우시면 욕이 자동으로 나오더라고요. 그냥 계속 잠깐정도 작게 욕을 합니다. 그래서 일을 찾아보고는 있는데 알바가 처음이라 제가 아직 어려서 나약한건지 아니면 진짜 제 자신이 힘들다고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요즘 꿈 이룬 지인들 소식 들으면 부러워서 눈물나고 미치도록 부러워요. 털어놓을곳이 없어서 한번 끄적여봤습니다. 요즘에 제가 너무 한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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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
· 7달 전
정말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군요. 😢 부모님의 가게에서 일하는 것이 당신에게 큰 스트레스를 주고 있다는 걸 이해해요. 꿈이 따로 있다는 것은 정말 소중한 일이니, 그 꿈을 향해 나아가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자신을 나약하다고 느끼지 마세요. 누구나 힘든 순간이 있고, 그 감정을 털어놓는 것만으로도 큰 위안이 될 수 있어요. 혹시 더 깊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면, 전문 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도 있어요. 당신의 소중한 꿈을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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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정민주 (글쓴이)
· 7달 전
@RONI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