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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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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달 전
안녕하세요. 저는 취준생이라 자격증 공부를 해야 하지만 공부가 손에 잘 잡히지 않습니다. 우울증과 옛날 코로나 때 전문대를 다니던 시절 습관을 잘못 잡은 뒤로 제 습관 체계가 무너져버린 것 같아요. 시간은 흐르고 있기 때문에 무척 초조한데, 제가 고등학생때도 공부를 잘 하지 못했던 것도 있고 지금은 좀 나아졌지만 길었던 우울증으로 암기력이랑 이해도가 감소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용어가 머리에 잘 안 들어와요.. 지원서도 넣어보고 싶지만, 제가 무경력 무스펙 20대 후반이라 안정적인 직장이 아니라면 위험 리스크가 크다고 생각해서 지원 자체를 망설이게 됩니다. 근데 사실 모순인 것 같아요. 제가 아무 스펙이 없어서 눈을 낮춰서라도 시작해야 할 것 같거든요. 전 아직 사회생활 경험이 없기 때문에 궁금한게 있는데 다들 이직을 많이 하는 편인지 물어보고 싶어요. 만약 제가 한 곳에서 근무하다가 이직할 때쯤 되면 30대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요. 그때가 되면 얼어붙은 취업 시장에서 절 뽑는 사람도 별로 없을 것 같아요. 아직 전 자리 잡지도 않아서 불안한 것이 많네요. 게다가 제가 사람들 반응에 민감하고, 쉽게 눈치보는 성격이고 데인 적이 있다보니까 지원서를 내밀기에도 더 망설이는 것 같아요. 좋은 사람들도 있는 반면에, 그렇지 않다는 사람도 있다는 걸 알고 있으니까요. 사회에 나가는게 두려운 것 같아요. 사람들과 부대끼는게 두려워요. 제가 여전히 철이 덜든 성인 같아서 걱정이네요. 우울증에 빠져살던 시기 제 또래들이 많은 노력을 하는 동안 전 아무것도 하지 않았으니까요. 어떻게 해야 극복할 수 있을까요. 곧 4월인데 시간이 너무 빨리가는 것 같아서 암담해요. 저처럼 눈치를 많이 보거나 타인의 행동에 민감한 사람들은 어떻게 노력하셨나요? 저는 제 자신을 타인과 비교도 많이 하고 가족들 눈치도 보다보니까 제 자신을 틀에 가두는 느낌이에요. 뭐라도 하고 싶지만 틀에 가둬진 느낌이라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요.
조언취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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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AIZSTELLA
· 7달 전
혹시 코칭 받아보신 적 있으신가요? 글쓴이님께 도움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