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고민 들어주고 봐줘서 고맙고 1년 반이라는 남은 시간 동안 열심히 다녀서 빵을 만드는 사람이 되도록 할게. 댓글을 안달아줘도 보기만 해주는 사람들고 정말 고마워. 덕분에 힘이 났어. 정말 고맙고 감사해. 글 읽어줘서 고마워!
공부를 처 해도 대가리가 안좋아서 안되고 미래를 어떡할지도 모르겠고 걍 자살하고싶어
자취방 계약끝났는데 논문으로 졸업 미뤄지면 어떡하지... 논문학기도 비용이 만만치 않은데 더 잘 쓰고 싶어서 휴학하거나 미루면 안되겠지. 종종 학교랑 같은 지역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부럽고, 가족들도 보고싶고... 식비나 주거비, 생활비 드니깐 휴학 못 하는데 주변인들은 힘들면 휴학하고 행복하다고 그러니까 부럽다. 생활반경에는 선생님들뿐 친구라고 부를 만한 분들은 없고, 혼자서는 생각이 많아지니 원... 뭐 각자만의 어려움이 있는거니 땅굴을 파는 시간에 할일을 해야겠지만 외롭고 힘들다.
부럽기도 하고 질투도 나지만 자극도 받아요. 근데 그럴수록 ‘아, 나도 해야겠다. 열심히 해야지’ 이런 생각이 안 들고 ‘어떡하지, 열심히 못 할 것 같은데’ 이러고 있네요. 남들은 노력하려고 하면 하던데 그게 왜 그렇게 힘든지, 그냥 빨리 이 바닥에서 뜨고 싶은 마음만 커져요.
타지로 와서 첫 자취를 혼자 힘으로 하게됐는데요. 한달차 넘어가는데 감당 가능한 알바가 구해지지가 않아요. 제가 이리도 나약하고 근성없다는 걸 계속 깨닫고 눈물이 마르질 않네요. 모아둔 돈도 부족해져서 이젠 부모님 손을 빌려야할 것 같아요. 빨리 알바 찾으려다 자꾸만 넘어지고, 버틸 수가 없을때 지원한 알바는 여기보단 덜하겠지 하면 덜 한 것은 맞는데 비슷한 강도라 도저히 버틸 수가 없어서 매번 하루 이틀하고 죄송하다 마무리하고 계속 도망쳤습니다. 어쩌죠. 돈이 없음에도 이러네요. 청년 월세 지원금은 9월에 발표나온다 그러고. 또 알바면접 보러가는데 합격할지도 모르겠고, 감당 가능할지도 모르겠고요. 그냥 너무 눈물만 나와요. 친구도, 의지할 가족도 없고, 울어도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는데 주저앉아 울기만 해요. 그냥 주어진 일에 감사하며 받은 급여로 자기개발하며 살지 않는 한심한 제가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도무지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01년생 백수이자 히키코모리이고 디자인 전공이었는데 완전 세상과 차단해버려서 디자인 이론이나 툴을 다 까먹은 상태입니다. 부모님도 이제 저를 싫어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집안일은 무조건 제가 합니다. 소비도 절대인합니다. 사실 압니다 저는 욕먹어도 쌉니다. 지금이라도 정신차리고 알바하려는데 제가 알바를 해본 적 없는 폐-급입니다. 게다가 엄청 왜소하고 여자이고 힘이 없어서 쓸모 없습니다. 힘든 일을 한 경험은 고등학생 때 도서관 책 나르는 봉사랑 대학생 때 봉사시간이 졸업 요건이라 마스크 배부 봉사로 박스 들고 엘리베이터 없는 동네 빌라 다 돌아서 나눠드리거나, 졸업전시 때 컴퓨터, 책상 등 무거운 짐은 절대 남자 선배한테 안맡기고 무조건 제가 했습니다. 우선 디자인 알바 면접을 봤는데 알바 경험이 없는 사람이라서 못믿겠다고 떨어뜨리셔서 알***터 하고 모은 돈으로 디자인 학원을 가는 것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알바를 알아봤는데 올리브영, 서점 책정리알바, 공장 책포장 알바, 야구장 알바, 도서관 알바, 다이소 짐나르는 알바 등 많이 찾아봤는데 올리브영은 서류부터 떨어졌습니다. 혹시 제가 위에 쓴 알바 중에 경험을 해보신 적이 있다면 꼭 후기를 알려주세요 도와주세요 주변에 또래 나이대 아는 사람이 없어서 너무 막막합니다. 인터넷이나 브이로그로도 봤고 댓글도 달아봤는데 대답을 받기가 어렵더라고요. 알바몬에서도 물어봤는데 그런거 왜 모르냐고 ㅂ신이냐고 욕먹었습니다 스스로가 너무 한심합니다. 책 공장 알바할 때 포지션이 랜덤이라던데 온라인 주문 들어오면 어떤 분은 책을 위치대로 옮기고, 어떤 분은 그 책으로 포장하는 등 일을 한다고 들었습니다. 일의 난이도가 높은지 궁금합니다.
또 고등학생이 되는 꿈을 꿨어 거의 일주일에 3~4번은 꾸는 것 같다 그립긴 그립나보다 학생 때가 그 때도 꿈은 없었지만 아직 어렸고 조금이라도 흥미있는 건 많았지 만약 그 때 관심도 없는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바로 취업했다면 내 인생이 달라졌을까? 그 때의 난 꿈이 없어서 일단 취업 먼저 하고 하고싶은 것이 생기면 그때 대학가려고 했었어 근데 부모님이 대학 먼저가라고 해서 관심도 없는 과에 원서를 넣었지 지금은 꿈을 꿀 힘도 취업할 힘도 없다 누워서 잠만 자는 생활에 익숙해져버려서 과연 앞으로 내 인생이 바뀔 수는 있을지 모르겠다
요즘 들어 답답하고 회의감 들고 지금도 울음 날 거 같고 그런데 학교 자퇴할까요.
저는 학군지(강남서초) 사는 중3 학생입니다. 저희 학교가 학군지에서도 시험 어렵다는 학교로 유명한데 진짜 너무 어렵고 수행도 빡세요.. 하..ㅋㅋ 애초에 제가 비학군지 학교 다녔으면 지금보다 등수도 높고 더 좋은 성적 받지 않았을까요. 제 친구들 평균 선행이 수학은 대수나 미적이고 영어는 고3 모고 풀고있고 과학은 통합과학은 안나간 애들이 손에 꼽고 다 물리나 화학 선행하고 있지요. 저는 수학은 공수2 끝났고 영어는 고2 모고 풀고 과학은 통합과학 이제 끝났는데 너무 선행 느린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보다 잘하는 애들이 넘쳐나고 저희 학교에서 조기졸업으로 영재고 과학고 간 애들도 있어서 너무 비교돼요. 물론 먹고 싶은건 무엇이든 먹을 수 있고 갖고 싶은건 무엇이든 가질 수 있는 좋은 환경에서 태어난건 늘 감사하게 생각하지만 그만큼 부담감과 압박감도 느는건 어쩔수 없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지금 고2인 09년생이라고 합니다.. 저는 아주 옛날부터 공부를 엄청 싫어했어요.. 저는 관심이 있는 것에만 엄청 빠듯하게 알아가는 성격인데요.. 그런데.. 공부는 아무리 해도 너무 재미없고 지루하더라고요..(그래서 쪼금이라도 적고 있는데.. 잘안되요..) 그것 때문에 가족가 말다툼을 하게 되고.. 친구들한테도 무시당해요..(대충 너 성적 이엄청 안 좋으니까 내가 더 똑똑하지 같은..거요 그런데.. 이건 별로 신경안 써요) 그런데요.. 정말 궁금한데요.. 공부가 그렇게 중요한가요? 왜 성적에만 관심이 있는거죠..? 저는 공부를 못하는 대신에 책에 대해서 엄청 관심이 많아요.. 그래서 책을 읽고 있어요(비록 고1에 책에 관심이 가서 읽은게 별로 없지만) 책을 읽다보니까 토론에 대해서 점점 흥미가 가더라고요.. 무언가.. 뭔가.. 토론을 하면서 상대방의 의견도 들을수 있고 저의 대한 의견도 말할수가 있으니까요! 그럼에도.. 주변은 저의 대한 의견을 무시하고 일단 공부를 하래요.. 그런데 그것도 이해가 가요.. 제가 다 잘되길 원하는 마음은 아주아주 잘 알겠는데요.. 저는 공부를 왜 하는지 도통 이해가 가질 않고 저는 공부머리가 없어도 너무 없는거 같아요.. 공부에 대한걸 잘 못하는 사람인거죠.. 그리고 아직 진로를 못 정했어요.. 지금은 심리학 쪽도 생각하고 있는데.. 엄마의 말로는 심리학도 결국에 공부를 잘해야한다고 하더군요.. 저는 그럼 대체 어딜가야하는거죠.. 엄마 아빠는 공부는 원래 재미가 없고.. 다 참아서 하는 거라는데.. 저는 제가 생각해도 공부가 너무 재미없고.. 그리고 또.. 너무 광범위해요.. 끝이 없잖아요.. 그것 때문에 너무 하기가 싫은것도 있어요.. 아무튼.. 저는 대체.. 무엇을 해야할까요..? 저는 대학을 꼭 가야한다고 생각을 하질 않는데.. 엄마아빠는 엄청 반대하세요.. 저희 나라는 대학을 가지 않으면 세상 살기가 너무 어렵다고요..(또 이해가 가는..) 저도 알지만 정말 죽어도 공부가 너무 하기가 싫어요..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