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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인생을 살아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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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달 전
안녕하세요. 올해 20살입니다. 중학교 입학 후 친언니가 결혼하면서 쌍둥이를 포함해 연년생으로 아이 4명을 낳았습니다. 그때부터 학교를 자주 빠지며 아이들을 돌보았고, 고등학교 입학 후에는 아예 자퇴하고 아르바이트를 하며 계속 돌봤습니다. 도와주지 않으면 무슨 일이 생길지 무서웠고, 언니에게 신체적 폭력을 당한 적도 있습니다. 부모님께 힘들다고 말씀드렸지만 “언니니까 도우며 살자”는 말만 들었고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고2 때 나가살면서 1년이 지난 지금은 예전처럼 환청이나 심한 불면증은 없습니다 잊힐수록 아픈 것도 사라지겠죠.. 긴 학업 공백 때문에 미래가 막막하고 남들보다 많이 부족한 것 같아 불안합니다. 대학을 가야 할지, 자격증을 따는 게 나을지, 과거의 일들이 제 삶에 어떤 영향을 준 건지 사회복지사 진로도 고민 중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준비해 나가면 좋을지 걱정되네요 많이 망설였지만, 더 이상 혼자 고민하기 어려워 용기 내어 남깁니다. 저는 나아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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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asulfuda
· 8달 전
아무래두.. 제 나이에서 할수있는 스스로의 본업을 타인에 의해 못한 경험,그리고 하고싶지 않은 일을 하며 스스로의 시간을 온전히 나를 위해 못쓰면서 나를 옥죄는것들을 버리려고하면 언니에게 폭행을 당한 경험들이 사연자님을 지금까지 많이 옥죄어왔을 수 있겠네요.. 말씀 하시는거 보니 사연자님두 나가살아보시기도 하면서 스스로의 인생을 되찾으려 노력을 많이 하신거같아요 여기에 글도 쓰신거 보면.. 일단 스스로 뭐가 흥미있는지 내적으로 가지고있는 욕망이나 재능이 무엇인지 계속 탐구하는 시간이 필요할거같아요 20살이면 놀기에도 바쁜 시간이네요 그저 하고싶은걸 해보세요 그렇게 내가 원하면서도 사소하지만 간단하고 성취감을 줄수있는 일들은 앞으로 사연자님이 나*** 길을 천천히 알려줄거에요 저는 그냥 평범한 20대 여***만.. 먼가 제가 하는 말을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글남깁니다 나아질 수 있습니다 시간은 많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