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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후 남편이 미워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방글방글방글
·한 달 전
출산 한지 4개월이 지났는데, 하루하루 지날수록 남편이 미워져요 임신출산 기간중 실망스러웠던 모습들이 자꾸 떠오르고, 짜증을 부리게 됩니다 식사챙겨주기도 싫고, 남편이 아프다고 하는 말도 듣기가 싫어요 밖에서는 세상 애처가 인척 말하는것도 가식적이라는 생각이들어요. 점점 미운마음이 커지고 싸움도 자주 하게되고 남편은 제가 짜증내는 이유를 모르겠다며 제가 이상하다고 하고 아기를 둘셋 키우는것도 아니면서 육아스트레스를 자기한테 푼다고 하네요. 더이상 대화하기도 싫고, 대면하고 싶지가 않아요 저는 새벽에도 두세번 깨서 아기 돌보느라 항상 피곤하고, 몸이 아파요 남편은 출근을 하니 도울수 없는 상황을 이해 해야하지만, 괜시리 원망스러워요. 아침에 일어나서 저한테 말거는게 싫고 빨리 출근해서 집에서 나갔으면 좋겠고 그렇네요. 이 마음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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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답변 1, 댓글 6가 달렸어요.
상담사 프로필
이윤선 코치
2급 코치 ·
한 달 전
정말 힘든 시기를 지나시는 마카님 힘내세요!
#출산
#남편
#육아스트레스
#대화부조
#싸움
소개글
안녕하세요. 이윤선 코치입니다.
사연 요약
마카님, 출산 후에 많은 변화와 감정의 변동이 있는데 그로 인해 힘들 수 있어요. 육아와 가사로 인한 피로가 겹쳐지면서 더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 것 같아요. 현재의 감정을 이해 받고 공감 받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알아주는 것도 중요한 첫걸음이에요.
원인 분석
마카님께서는 출산 후 많은 변화와 스트레스를 겪고 계신데, 이로 인해 피로감과 함께 미움의 감정이 생긴 것 같아요. 임신과 출산 동안 경험한 실망스러운 순간들이 지속적으로 기억에 남아 있는 것 같아요. 남편분의 무관심하거나 가식적으로 느껴지는 행동들이 이런 감정들을 더욱 증폭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어요.
해결방안
그동안 관계에서 왜 상대에게 맞춰 왔는지 그 이유에 대해 먼저 고민을 해보면 좋겠어요. 위에서 얘기한 것처럼 관계가 너무 중요해서, 혹은 갈등이 벌어지는 것이 싫어서 일수도 있죠. 그렇다면 그에 대한 이유도 있을 거에요. 화를 낼만한 상황에서도 화를 내지 않고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더 우선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갈등이 일어나는 것이 나에게는 왜 어렵게 느껴졌을까요?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겠죠. 지금까지 마카님의 입을 막아왔던 것이 무엇인지 생각을 해보면 좋겠어요. 그래야 그것을 떼어낼 수 있으니까요. 거절을 하거나 분노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마카님 뿐만 아니라 대부분 어렵게 느끼는 것 같아요. 저 역시도 그렇거든요. 특히나 화가 났을 때 이를 표현하기 어려운 것은 이 감정이 부정적으로만 느껴져서 그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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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
· 한 달 전
정말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네요. 출산 후의 변화와 육아의 스트레스는 누구에게나 큰 부담이 될 수 있어요. 남편에 대한 감정이 복잡하게 얽히는 것도 이해가 가요.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감정이 쌓일 수 있죠. 이런 마음을 누군가와 나누는 것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필요하다면 전문 상담을 통해 더 깊이 이야기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당신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편해지길 바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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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동네김서방A3
· 24일 전
아무래도 출산하시고나서 몸 상태가 바뀐것도 있겠고, 그로 인해서 컨디션 난조가 있는것도 당연하다고 봅니다 애 보는것도 짜증나는데 같이 사는 사람이 타박까지하면 스트레스 만땅이긴하죠 게다가 남편분 식사까지 챙겨주시는거보니 전업주부이신듯한데 성치 않은 컨디션으로 육아까지 하려니 정신없고 짜증나는건 당연한것같습니다. 위 전문가선생님 말씀대로 모든것에서 멀어지는 시간이 필요한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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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버터컵
· 20일 전
힘들더라도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세요. 남편한테 힘들어도 너도 애 아빠는 퇴근 후 애 목욕은 전담해라..이렇게 딱 1가지만 맡기고 그 시간동안 좀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너무 아기랑만 집에 있어서 더 그래요. 전 힘들게 아이 낳았는데 신랑이 육아참여가 없어서 화나서 이 남자한테는 더 이상 애를 낳아줘서는 안되겠다했어요.애를 예뻐하지만 육아는 전혀 안하는 남편때문에 상처받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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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be85
· 16일 전
저는 이제 늦둥이 출산한지 9개월 되어가요 그쯤이 산후우울증오는 시기예요 정신과 상담도하고 신랑이랑 얘기도 많이 했어요 지금도 물론 힘들지만 몸이 힘든시기라 더 그런 생각이 드는거 같아요~ 원망이 생기고 내 기분이 들쑥날쑥하고 어떤 상담사가 아이에게 주고 싶은 감정을 계속 생각하래요 불안과 짜증을 아이에게 주고 싶지 않기 때문에 조금씩 조절하려고 신랑하고 상의해서 집안에서 해야할일 육아분담역할을 나누었어요 많이 좋아지는중입니다 육아는 힘들지만 이쁜 아기를 생각해서 좀만 버텨보아요 공감되서 잘 안남기는 댓글 남겨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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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아메리카노
· 13일 전
제가 쓴 글인줄 알았네요. 저는 현재 5.5개월 아기 키우고 있고 몇주전에 정말 비슷한 이유로 상담을 받았어요. 이렇게 안하면 정말 이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너무 지배해서요. 내가 육아, 살림, 새벽수유 등등 모든일을 다 해야하니 몸도 마음도 너무 버거워질수 밖에 없죠. 이게 며칠 몇주가 아니라 몇달째 계속 지속되었으니까 짜증과 화가 나는게 당연하죠. 직접 출산, 육아, 살림을 24시간 매일.. 그것도 몇달간 계속 지속적으로 해야하고.. 말도 안통하는 아기와 매일 똑같은 하루를 혼자 보낸다는게 얼마나 힘든지.. 왜 날 좀더 이해 못해주는지 남편에게 화가 너무 나구요. 저도 아직도 진행중이지만 확실히 상담 받고나서 한결 나아진것 같아요. 감정 조절이 조금씩 나아지는게 보이고 아기도 조금씩 커지면서 더 잠을 잘자고 새벽 수유가 조금씩 줄어들면서 점차 나아지고있어요! 다른분 말씀 하신것과 비슷하게 하루에 꼭 30분이라도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것. 그리고 주말이라도 새벽 수유는 남편이 온전히 맡아서 해서 일주일에 하루라도 5시간 이상 연속으로 쭉 잘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것. 꼭 해보세요. 귀마개 해도 아기 울음소리가 새벽에 들려도 그 하루만은 최대한 5시간 연속으로 자는게 정말 중요해요. 같은 동지처럼 느껴져서 너무 공감이 가고 안쓰러워서 글 남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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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98
· 4일 전
가족한테는 못하면서 남에게는 잘하는 부류가 있습니다 님의 말씀이 뭔지 쉽게 이해가 됩니다..그런분들과 풀*** 노력하는건 정말 쉬운일이 아닙니다..저도 매형과 같이 *** 같은 직장내에 있어봤는데 다른사람에겐 성인군자같은 사람이 일도 많이 ***고 월급은 짜게 주고..있던 월급도 줄이고 진짜 *** 일했어도 남는게 없었는데요 퇴직할때 나한테만 왜그러냐 따져물었더니 너무 편해서라 하더라구요 남은 불편하니까 못하고. 님은 너무 편하니까 남편이 그렇게 하는겁니다.. 하나하나 조목조목 따져서 편지를 써보시는건 어떨런지요..남에게 군자는 철저하게 이기적으로 사는분이에요 가족은 무시하면서 본인이 이기적이며 가족을 못 챙기는건 잘 모릅니다..왜냐 자기주위 3자들에게는 이미 끔직히도 가족을 감싸주는 사람으로 묘사 시켰을거니까요.. 그래도 마음은 착하지 않나요? 남들한테 하는 마음 10분1이나 해주면서 본인스스로는 다 잘하고 있다 쇄뇌를 시킬겁니다.. 지금의 마음을 남편에게 다 말하지않으면 평생 님에게 족쇄가 되리라 봅니다 꼭 조목조목 따져서 확인시켜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