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한 직장 상사로 스트레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고민|불안]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알림
black-line
이직한 직장 상사로 스트레스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10달 전
이전 직장에서 약 1년 6~8개월 정도 근무한 뒤, 일주일 쉬고 새로운 회사로 이직하게 되었습니다. 이직할 당시에는 저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도 있었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이번에는 꼭 잘해보겠다는 생각과 함께 의욕과 욕심도 많았습니다. 새로운 환경에 빨리 적응해서 인정받고, 맡은 일은 끝까지 해내고 싶다는 마음이 컸습니다. 하지만 근무를 시작한 이후 상사와의 관계로 인해 점점 큰 어려움을 겪게 되었습니다. 상사는 기분 기복이 심한 편이어서, 매일 아침 출근하면 그날의 기분을 먼저 살피고 그에 맞춰 말과 행동을 조심해야 했습니다. 회사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오늘은 또 무슨 말을 들을지 신경이 쓰였고, 늘 극도의 긴장 상태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상사가 출근하지 않는 날에도 연락이 올까 봐 계속 불안했고, 그 자체가 두렵고 싫었습니다. 업무 설명은 충분하지 않은 상태에서 결과를 요구받는 경우가 많았고, 질문이나 의견을 말하는 것조차 점점 부담이 되었습니다. 실수가 있을 때는 개선 방향보다는 지적 위주의 반응이 반복되면서 자신감도 많이 떨어졌습니다. 이런 상황을 그냥 넘기고 싶지 않아 1차 면담을 통해 힘든 점을 전달했고, 이후에도 상황이 크게 달라지지 않아 2차 면담까지 진행하며 문제 해결을 시도했습니다. 그 과정에서도 최대한 참고 버텨보려고 노력했지만, 근본적인 분위기와 관계에서 오는 압박은 계속 이어졌습니다. 그러다 보니 매일 아침 “회사 가기 싫다”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오기 시작했고, 점점 “이제는 퇴사를 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게 되었습니다. 삶 전반이 무기력해졌고, 원래 가지고 있던 긍정적인 마인드보다 부정적인 생각이 훨씬 강해졌습니다. 집중력과 기억력도 눈에 띄게 떨어져 방금 했던 이야기나 업무 내용이 잘 기억나지 않는 상태까지 이어졌습니다. 이런 상태가 계속되면서 이 직장에서 계속 버티는 게 맞는지 아니면 퇴사를 선택해야 하는 건지 스스로에게 계속 고민하도 있습니다…. 또한 단순히 직장 문제를 넘어서 정신적으로 이미 많이 지쳐 있어서 상담이 필요하다고 느껴 요즘 병원에 방문 해야하는지 고민입니다.. 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퇴사직장직장내스트레스상사조언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1개가 달렸어요.
로니_아이콘
RONI
· 10달 전
정말 힘든 상황에 놓여 계시네요. 상사와의 관계가 이렇게까지 스트레스를 주다니, 그 마음이 얼마나 무겁고 힘들지 상상이 가요. 이직 후의 기대와 현실이 이렇게 다를 줄은 몰랐을 것 같아요. 😔 상담을 통해 마음을 나누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어요. 전문가와 이야기하면서 조금씩 마음의 짐을 덜어보는 건 어떨까요? 당신의 소중한 마음과 건강이 가장 중요하니까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