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어 축제 이야기로 키배를 떴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폭언]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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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어 축제 이야기로 키배를 떴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terminal379
·일 년 전
제 게시글을 보든지 말든지 상관은 안 하는데, 꼭 특정 사람들이 저에게 악플을 달았어요. 그리고 자연의 섭리 어쩌고 하면서 LGBT를 나쁘게 취급하더라구요. 저는 이런 댓글을 보면서 키배를 떴는데, 펑펑 울면서 화를 낼 거 같았어요. 그런데 그게 아니었어요! 오히려 늑대가 된 것처럼 저들을 물어뜯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냥 웃음만 나오더라구요. 제가 약해질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어요. 그리고 얼굴도 공개했는데, 할 말 없으니까 얼굴로 인신공격을 하더라구요. 그때 저는 상처받지 않고 "할 말이 없으니까 저래." 라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말이죠, 똑같이 욕을 해도 공격성이 센 폭언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웃기고 있네." 하는 식으로 증발해버리는 폭언도 있더라구요. 그러니까, LGBT 여러분들도 폭언을 들었으면, 상처받고 분노하기보단 "할말 없어서 저러는 사람"으로 취급해서 비웃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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