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이야기는 아니고 오래 만난 남자친구 이야기인데요 6개월정도 전에 피파 현질(축구게임, 랜덤 확률성 카드깡)을 500만원 했어요. 그러고 어찌저찌 저한테 걸려서 다신 피파랑 현질 안하겠다 약속하고 마지막 기회다 하면서 용서해줬는데 얼마전에 컴퓨터 보니까 피파가 켜져있더라구요 피파 왜하냐 현질했냐 물어보니까 핸드폰 소액결제로 현질했대요. 3개월에 걸쳐서 300만원정도 한것 같아요. 울면서 자기도 뭐가 문젠지 모르겠다고 미안하다고 다신 안 그러겠다 하더라구요 이 친구랑 저랑 둘 다 일을 하고 있어서 액수가 문제는 아닌데 저는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는데 자꾸 중독증세를 보여서 불안해요. 예전에는 한창 비트코인 초반에 유행할때 코인 선물도 한 전적이 있고요, 몇천 단위로 그동안 모아놨던거 날리고 본인도 끊고 싶어서 1336도박중독상담 거기에도 이름이랑 차트가 들어가있더라구요. 그때 상담을 제대로 받았는지는 모르겠는데 지금도 본인이 잘못된건 아는 것 같아요. 치료 받으라면 받을 의지도 있는 것 같은데 제가 궁금한건 도박이라던지 이런 도박성 게임중독 현질중독을 상담이라던지 치료로 완치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한번 도파민에 중독된 뇌는 평생 재발할 위험부담이 있는걸까요? 이런 상황을 겪어보셨거나 아시는 분들의 직언과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녀에게 언어 장애의 면모가 보이는 순간 분노감이 든다… 없어도 돼 가 없어야 하냐 있어야 하냐고 물어보면 뭐라고 말해야 할까?
아이들을 키울때 쌈나면 사과해!! 이렇게 가르쳤는데 잘못키운거 같습니다. 상대가 아무리 사과해도 신뢰가 안가구 .. 용서가 안되네요 신랑이 저몰래 주식해서 ㅣ억 날렸대요 끌어올수있는 대출은 다 끌었나봐요 저의 저금한돈도없구 달랑 이집하나인데 대출도 최대로 끌어서 그냥 은행월세라 생각하면되유 아~~~~ 제가 일이라도 할줄알면 좋겠는데 그것도 안되네요~^^;; 상황이 .. 집에 아이가 아파서 꼭 상주를 해야해서요 .. 1억을 어떻게 갚아야할지 너무 막막합니다.
스트레스받아요 엄마왈; 쓸모잇는건 버리려하고 쓸모없는건 가지려하고 들엇는데 화가나요
사업 실패 후 매출이 저조함에도 불구하고 계속 일을 해야하는데도 지금 포기해버리고 아무것도 하지않고 집에서 pc게임만 붙잡고 있습니다. 현실세계를 직접 마주하는게 너무 고통스럽고 힘들어서 자꾸 게임속으로 도피하는 생각이 듭니다. 누군가와 대화를 하는 것 조차 힘들게 느껴지고 빚독촉 연락에 휴대폰에 알림이나 별것 아닌 가족들 연락에 까지 두려움을 느낍니다. 그래서 요즘은 아에 휴대폰 알림을 무음으로 처리해놓고 최소 하루 이틀 뒤에 카카오톡 답장을 겨우하고 있습니다. 이대로 계속 지내다간 진짜로 죽어버릴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저희집은 대충 9년 전 쯤? 엄마가 집을 나간 이후로 집이 정리도 제대로 안되고 쓰레기집 같아요 그냥 집에 돈이 없으니 아빠가 뭘 버리는걸 아까워하는거 같아요 아빠가 집 정리하라 해서 오늘 정리하명서 제가 초등학생때 ? 쓰던 필통에서 네임펜이 나와 안나오는거 확인하고 버렸는데 아빠가 굳이 그걸 또 끄집어내 가져오는걸 보고 정말 이 가난병에서 탈출하고 싶었어요 대학 등록금도 너무 아까워서 학교 그만두고 빨리 돈이나 벌고 싶어요 그냥 이 가난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이렇게 살 바엔 그냥 그만하고 싶어요
카드 하나에만 의존해서 밥먹고 음료먹고 이렇게만 살고 있는데 결제가 더 되더라고요 조마조마했었는데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그래도 도움을 구하려고 알려서 적십자에서 카드번호에 50퍼센트 결제할인이라도 해놨을까 싶었습니다 그런데 가족들이 나누는 대화로 돈을 더 입금해뒀다고 멀리서 조금 들었습니다 다시 또 아껴서 먹어야 하겠네요 배달원도 결제할인도 도움이 안되네요 밥좀 여유롭게 먹으면 안된까요 옷사러도 헤어컷트도 한의원도 안가고 밥 음료 이렇게만 구입합니다 도와줄래요
나랑 결혼할 사람 !!! INTP임 ; 조금 귀여움
아이셋 키우는 엄마입니다. 창업한지도 3년되가요. 시부모님과도 같이 삽니다. 사업은 수익보다 지출이 더 많네요 제대로된 사무실 하나 없고, 시부모님은 밭일 도와달라고 하고 일이 있을때는 잘되다가도 어떤일은 그냥 재능 기부로 끝나고 그렇다고 고객을 여유롭게 응대할줄도 모르고, 지금 내가 뭐하고 있는건가 싶네요 하하
2023년에 유독 친구를 잘못만나 납치를당했고 온갖 갈굼과 폭행을겪고 대출도 까이고 그러다가 두달만에 그아지트에서 탈출 사람이겪지말아야할고통을 제가 겪었고 다른사람입장에서는 이해가안되는상황이고 그러다가 2023년 3월 한친구가 주변친구들이 다 군대를 가자 돈에관련된 소액결제를 유독저한테만 부탁함 집착이심했고 그친구는 유독저한테만 어디냐 어디야 어디냐 이말을 자주했고 그친구와는 지금사이가 안좋게끝났고 만나면 대출이야기 소액결제 이야기를자주함 그러다가 2023년 10월에 군대에서 적응을못하는친구가 나한테 연락이옴 그러다가 수급비찬스를 저한테 찬스를 유독저한테만씀 그러다가 정작 모아야할돈은 거의없고 그친구랑 다니면서 돈을 거의더씀 대략 500정도 씀 수급비이야기가 나오니 그친구가 말을듣고 유독 2023년이 힘든데 작년도 마찬가지이고 올해는 더 최악인데 언제쯤 저인생이 풀릴까요.... 요몇년간 최악이란 최악은 다겪고있는데 불운의아이콘인가요 이정도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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