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버티다가 힘드네요 이젠.. 살수없을꺼같아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왕따|이별|이혼]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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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버티다가 힘드네요 이젠.. 살수없을꺼같아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뉴뉴까꿍
·2년 전
털어놓을곳도 없고 우연찮게 이어플을 알게되어 쓰는첫글 누군가에게 털어놓을 사연도 그럴만한내용도 안되서 여기에나마 털어놓아요 긴글이에요 걸어다니기 시작하면서 많이 맞고 자랐어요 다쳐도맞고 물흘려도맞고 아빠기분상하면맞고 종아리와 엉덩이는 항상 체벌받은 멍자국과 핏자국이 중3때까지 없어진적이없어요 초등학교때부터 모든 집안일과 동생들돌보기는 제책임이 되어 당연히 친구를사귀지도 못하고 초등학생때부터 왕따 학폭을당하였고 고등학교를 타지역으로 신청하며 학폭과 가정폭력으로부터 도망쳤지만 타지역학교다니면서 치인척집에 살게됬는데 그친척의 거짓말 이간질에 억울하게 학교를 자퇴하게되고 다시 집으로들어가기 무서워서 가출을 하게됬는데 그때 잠시한국에 계시던 고모가 저를데리고 외국으로 가주셨어요 하지만 외국에서 고모부의 지속적인 ***을당하였고 검정고시를 핑계로 한국으로 도망 외국에서 알바해서 받은 20만원가지고 고시원을 얻어혼자 살기시작했어요 밤낮일하면서 살려고 살아보려고 아무도움도 못받은채 살다가 밤업소 아가씨일도시작하게되고 금전적으로 힘들지만 어느정도 안정을 조금씩찾***때 만난 남자친구와 동거를 시작하였고 그러면서 연락끊은 가족과 다시 연락을하게되고 동거중인남자차구가 일자리를 잃어 2년정도먹여살리고 하면서 다시 생활고가 시작되고 저희부모님이원하셔서 전 미용을 배우기 시작했어요 미용을하면서 무급으로1년도일하고 생활고는더힘들어지고 취직을다시한 남자친구가 이상하게 변하면서 이별을 하게되었고 저는 아빠가 타지역에 상가건물을 제부이름으로 샀는데 세가 안나가게되어 그쪽으로가서 미용실을하게되고 새남자친구가 생기고 같이지내다가 피임을했는데 아이가 생겨 결혼을하게됬습니다 그리고 오픈한지 얼마되지않아 코로나가터지고 다시 생활고가 시작되었죠 둘째는없단생각에 피임약을먹었는데도 불구하고 둘째도생겨서 낳았습니다 그렇게 아이둘을 낳고 예민***편눈치를보면서 제가 모든생활비를 감당하면서 살다가 남편하고 다툼이 잦아지고 아이들앞에서 폭행을당하고 이혼을하게됬어요 첫째아이는 사회성부족에 까다로운기질의아이 둘째는 틱이있고 불안도가높아 치료중이고 결혼생활중에 감당하다 모자라서 카드돌려막기가 시작되었고 그걸막으려고 사채빛 돌려막기도 시작이되었습니다 작년 말 이혼직전 개인회생을신청했고 그러면서 보이스피싱 사기까지당해서 통장도정지되고 그상태에서 이혼까지하게되고 자동차보험 만기가되었는데 통장정지와 회생중이라 카드도없어 보험을 들지못했는데 교통사고만 4번나고 보이스피싱에 제통장이용된거 벌과금 교통사고합의금 구상권청구에 의무보험안든벌과금에 계속 큰돈나갈일들이 생기는 상황에 아이둘케어도 혼자하고있어 일자리 시간맞는곳도 못찾아서 일용직을하면서 하루하루버티는데 아이들먹고싶다는것도 못먹이고 가지고싶다는것도못사주고 그러고사는데 제몸에 이상이생겼어요 서혜부탈장에 가슴보형물파손.. 당연히 생활고에 시달리면서 모든보험이 미납실효되었고 통장엔 2만원있네요.. 수급을받고 양육비를받아도 아직 갑아야되는것들이 산더미고 계속 큰돈나갈일들은 계속생기고 아이들도 2살4살이라 이젠 정신도 신체도 버티질못하겠네요... 긴글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름요약도 한거긴한데 중간중간에도 자잘한사건은계속벌어졌고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한순간도 숨통이 틔어본적도없어요.. 제가 어떻게살아가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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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cat
· 2년 전
글쓴이분이 살아온 인생의 힘듬의 일부만 적은것일텐데도 글로만 읽어도 숨이 막히는것같았어요. 사람마다 살아온 배경이 다르고 성격이 다르기에 함부러 이해한다거나 공감한다는 말은 하지 않을게요. 저도 사회경험이 많지 않고 인생이 처음이라서 해드릴 말이 많지가 않아서 댓글을 달기까지 조금 시간이 걸렸어요. 저 역시 대단한 사람이 아니기에 크게 도움이 될 말은 못해드리겠지만 적어도 이말은 드리고싶어요. 행복의 크기에 비례해서 신은 그만큼 큰 크기의 시련이란 포장지로 행복을 포장해서 준다고해요. 때로는 나에게만 이런일이 있고 세상이 불합리 하다고 여겨질거에요. 그럼에도 내가 큰 행복을 받을 사람이라서 그런가보다 하고 버텨주었으면 좋겠어요. 살아야하는 이유가 아이들 때문이 아니에요. 행복해질만 남았잖아요..글쓴이분이 행복해지길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