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쓰는 은행이니까 믿고 맡겼는데 타은행 대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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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3HARE
·한 달 전
평소 쓰는 은행이니까 믿고 맡겼는데 타은행 대비 장기 고객에게 이득이 1도 없다면 뭔가 기분 나쁜 것은 사실이니까.. 계약 해지하고, 이득 있는 은행과 거래하는게 득 아닌가? 같은 금액으로 하루를 계약했다 하더라도.. 쉬는 시간도 생기고, 쉬운 일이 좋지, 하루 종일 붙들려 일하고, 시달리는 일이 좋겠는가.. 친하니까, 편하니까, 보고싶으니까.. 그럴 듯한 말들로 내어준 시간들은 무이자 보너스같은, 하루 일당으로만 돌아오는 듯하다. 그 어느 쪽도 당연한 것이 아님을 알고, 보너스니 이자니 계산적으로 논하자는 것도 아니고.. 결국 탓을 해보자니 이것도 저것도 딱히 좋은 방향으로 돌아오는 건 없었던듯.. 나는 결국 침묵하며 절을 떠나는 중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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