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 있더라도 하루빨리 엄마아빠로부터 경제적 독립해야지 아무리 돈을 벌어도 뭐해 아무리 적금을 부어도 뭐해 아무리 생활비를 내도 뭐해 내 돈으로 내 60대 이후 노후 생각해서 30대까지 1억 적금 모으는 게 엄마아빠 목표인데 그 목표를 위해서 그 적금과 생활비 때문에 오히려 내 생활이 안 되는데 그래서 힘들다고 말하면 젊을 때 돈 벌어야 된다 젊을 때 돈 모아야 된다 그러면서 내 힘듦과 고충은 무시한 채 본인들의 생각과 의견이 맞다고 밀어붙이는데 내가 뭘 할 수가 있어? 없지
주변에는 이야기 할수없는 내 마음속에 있는 이야기를 하고싶어서 글을 써봅니다. 초등학교 왕따 중학교 왕따 고등학교마저도 교우관계가 좋지 못했고 대학교에서조차 왕따는 아니었지만 겉도는 삶 한껏 소심해진 성격탓에 남 눈치만보고 연애한번 못해본 흔한 왕따의 삶 그렇게 군대 전역후 그래도 친구 몇몇 사귀고 잘 흘러가나 싶었는데... 마음으로 친구 사귀는법을 모르다보니 누가 부르면 불러주는게 고마워 돈이 없으면 빌려서라도 술자리를 가지며 어느덧 취업을 하게 되었네요. 취업 후 타지생활을 시작했고 첫 월급 200만원... 오픈채팅이라는 것을 시작하며 모든 월급을 술값에 쓰기 시작했고 점점 월급이 부족하게 되더라구요. 그렇게 대출과 카드론에 손대기 시작하고 단순한 술자리만 다니는것이 아닌, 혼자 아가씨부르는 노래방도가고 대출받아 ***업소도 들낙거리고 그러다보니 26살에 빚 2천만원정도 생겼네요. 여기서 정신 차렸어야 하는데 이 대출을 갚아야 한다는 생각보다는 크게 한탕해서 대출 없***는 생각에 2금융권 대출까지 받아서 코인판에 뛰어들었죠. 매일 100만원 200만원 코인이 올라가는걸 보고 돈벌기가 쉽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대출갚을 생각은 안하고 또 오르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또 술집다니고 ***업소다니고 그러다보니 대출까지 탕진하고 월급으로 대출금을 갚을수 없는 상황까지 되어버렸죠... 그때 부모님께서 전세자금 5000만원을 지원해주셨고, 저는 이돈으로 또다시 전세보증 담보대출을 받아 또다시 코인투자하고 또다시 방탕한 삶을 살고 그러다 도박까지 접하게 되었네요. 역시나 초반엔 도박으로 돈도따고 했지만 결과는 1억정도 되는 빚이 생기고 그 당시 부모님이 1억이라는 돈을 갚아주고 다시 열심히 살아보자 다짐했지만 그 다짐은 몇일 못가더라구요. 또다시 손댄 도박... 그당시 홀덤 아마추어대회 몇개 우승하고 나는 실력이 좋으니 무조건 딸수있어라는 생각으로 또 대출받아서 도박장에 다니고... 도박장에서 돈잃고 스트레스받으니 또 ***업소가서 스트레스풀고... 이런 한심한 삶을 반복하다가 두번째로 1억이라는 빚을 졌네요. 이마저도 부모님이 갚아주시고 이때 부모님은 제 직장을 그만두게 하시고 본가로 들어오게 하여 제 통장내역 및 휴대폰으로 할수있는 카톡, 문자등등 모든부분에서 감시가 들어갔죠. 초반에는 좋았습니다. 대출도 다갚아주시고 내가 다른짓만 안하면 부모님이 감시한다고 해도 큰 상관이 없었으니까요. 그렇게 몇달뒤 저는 제가한 잘못은 생각안하고 감시받는 삶에만 불만을 가지고 그렇게 도망치듯 다시 취업에 나왔습니다. 부모님은 믿겠다며 다시 월세보증금 및 중고차 한대를 구매해주셨고, 다만 제가 정신차렸다고 판단될때까지 월급을 부모님이 관리해주시며 1주일에 20만원이라는 용돈으로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약 1년간 용돈받아서 생활하며 잘 지내던 도중 저는 또다시 홀덤펍에 가서 100만원이라는 돈을 외상하게되고 외상값을 갚기위해 또 카드론에 손대고 결국 이부분을 부모님이 알게되었습니다. 이미 도박에 중독된 저는 눈이 돌아가 알아서 살겠다며 신경쓰지 말라했고, 부모님 가슴에 대못박고 연락안한지 4개월... 다시또 6천만원이라는 대출금을 만들고 휴대폰 요금도, 월세도 밀리며 도박하고있네요. 밀린 요금을 납부하기위해 더이상 대출도 안되고 제가 선택한건 퇴사후 퇴직금으로 처리하는것... 주변에는 이사실을 알리지도 못하고 그냥 일이있어 그만둔다는 핑계로 뒷일 생각없이 퇴사하고 지금은 그냥 백수가 되었네요. 이렇게 한심하게 살고있는데 오늘 어머니께 건강하게 잘지내냐는 문자가 왔네요. 저는 그렇게 부모님 가슴에 대못박고 이렇게 한심하게 살고있는데, 부모님은 아직도 제걱정뿐이신가봐요. 그럼에도 여전히 도박생각이나고, 죽을것 같습니다. 도박근절 상담도 받아봤지만 그때뿐... 상담이 끝나고 다시또 원래대로 돌아왔네요. 도박하는것을 숨기기 위해 주변사람들에게 이런거짓말, 저런거짓말 하고 다니는 것도 이젠 지긋지긋 하면서도 사실대로 이야기하는것도 주위의 시선이 무서워 그러지도 못하고있네요. 송충이는 솔잎을 먹고 살아야하는데... 저와는 맞지 않는 삶을 선택하고 유흥과 도박에 빠져 결국은 나이 30에 인간관계도, 가족간의 혈연도 다 포기하고 도박에 빠져사는 한심한 이야기네요. 이젠 진짜 병원치료라도 알아봐야 될것같네요. 아무에게도 못하는 이야기들... 정말 거짓하나없는 제삶은 정말 한심한 삶이네요. 어떻게든 살 방법을 찾아봐야죠...ㅎ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 저와 비슷한 삶을 시작하신분들... 초반에라도 정신차리면 저처럼 되진 않을겁니다. 결국 나이먹고 저처럼 한심한삶 살지 마시고, 본인에게 어울리는 삶을 살길 바랍니다.
페가소스까이고나서 사르코 기대했는데 사르코는 목조른 흔적이나온 이후로 아무것도 결정된게 없다... 사르코가 가짜라는게 아직도 인정하기 힘들다 나는 어디로가지 여기서 눈뜨고 감을때까지 돈문제가 날 괴롭히는데 아무도 안도와주는 현실이 물속에서 헤어나올수없는 질식사 같다 점점멀어진다
누가 날 좀 죽여줬으면 좋겠다. 내가 자살하면 보험금이라도 나와서 부모님 보탬이라도 되겠지. 차도에라도 뛰어들까.
저는 학교폭력을 심하게 당한 적도 많고 그로 인해 지금까지도 대인관계가 힘들어 알바 일도 같이 잘 못하는데 지금 정신과약을 14년동안 복용했는데 기초생활수급자 신청하면 장애 등록은 싫은데 장애로 판단되나요? ㅠㅠ
현재 상황 안녕하세요. 요즘 너무 답답한 상황이라 어디라도 털어놓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저는 시보기간 동안 평가를 통과하지 못해 퇴사하게 되었는데요. 문제는 회사에서 퇴직 사유를 '의원면직(개인사유)'로 처리했다는 겁니다. 당시에 그 사실 통보조차 듣지 않은 채로 사직서를 쓰라는 말을 듣고 그대로 작성했는데,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이게 실업급여 수급 자격에 영향을 준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직접 퇴사를 요청한 것처럼 처리된 거죠. 솔직히 돈이 없어서 실업급여라도 받아야 생활을 이어갈 수 있는데, 이 상황 때문에 경제적으로 너무 힘들어요. 생활비도 없어서 하루하루 버티는 게 어렵고,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제 실수도 분명히 있었지만, 이렇게까지 일이 꼬일 줄은 몰랐어요. 혹시 이런 상황에서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아니면, 비슷한 경험을 하셨던 분들이 계신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지금 너무 힘들어서 앞이 잘 보이지 않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를 도와주다가 내가 돈많이벌면 나를 싫어하던데 상담사도 나를 돕다가 내가 부지런해져서 돈을 많이벌게되면 나를 싫어하게 될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너 덕에 내가 돈많이벌게 되서 고맙다고 말을 하고싶은데 도와준사람은 그걸 억울해해요 뭐 얼마나 대단한 일을 했다고 너 말고 다른사람한테 가면 되는건데 내가 자기없으면 안된다고 생각하는게 같잖아요 어이없는게 정작 그일할 능력은 저한테 있는건데 왜 자기가 억울해하죠? 근데 상담사도 똑같겠죠 저를 부지런하게 도와준걸 안억울해할 사람은 어디서 찾을수있을까요?
저번에 네이버 지식인에 정신적 문제 관련 글 잘못 올렸다가 신고먹고 경찰 출동했던 사람인데요 오늘 제가 집을 비운 사이에 경찰서측에서 저에게 어떤 등기 형식의 택배?소포?를 보낸다고 합니다. 일단 놀랐지만 침착하게 적힌 문의처로 문의 해보았는데 (문자인지라) 답장이 없더군요. 내일 집에서 직접 수령하라는데 제가 내일 낮 12시부터 4시까지 어떻게 집에 있겠습니까 백수도 아니고. 또 부재중이면 직접 우체국 방문해서 갖고 가라고하네요. 이런적 처음이라 당황스럽고 화나고 불안하네요. 미칠 것 같아요. 이런건 주로 택배로 오나요?통지서가 올까요? 무조건 본인 수령 하라는데 진짜 어질어질 하네요 이 문제로 몇달째 불안하고 이러고 있는데 정말 이젠 뭐가 답인지도 모르겠네요. 벌금을 내야하나요? 제 잘못이 있는지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진짜 미쳐버릴 것만 같아요 왜 이런문제로 집에 찾아오고 우편 보내고 사람 신경쓰이게 하는지... 경찰분들 해야하는 일이니 이해는 하겠으나 힘들어서 네이버에 하소연하고 스트레스같은거 풀 방법 물어봤더니 신고먹고 무슨 새벽에 찾아와선 얘기좀 하자며.. 가족들 앞에서... 시민 도와준다는게 오히려 더 스트레스 받네요.
돈을 애써서 벌었는데 쓰기가 아까워요 뮤지컬 공연도 보고 싶고 여행지에서 예쁜 사진도 남기고 싶고 커플링도 사고 싶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남자친구에게 쓰고 싶기도 하고 친구들에게도 넉넉하게 쓰고 싶기도 하고 돈을 벌려면 많은 노력을 해여하고 또, 앞으로 ai에 대체 되기 쉬운 직업이다보니 함부로 돈을 쓰기가 불안하기도 해서 그런가봅니다 만나면 좋은 영향을 주는 사람이 되면 되기도 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방법도 있고 사람들을 재밌게 해줄수도 있어요 내가 원하는 건 새로운 재미이고 다시 돌아볼 추억을 만들고 싶어요 또, 직장을 새로 구할 수 있도록 미래를 위한 노력도 계속해서 진행하면 되구요 그동안은 연습이었고 내일부터 다시 시작할거에요
작은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어서 인스타 인플루언서들한테 협찬을 자주 보내는데 협찬 조건이 게시글 필수 유지야. 이 점 사전에 고지했고 동의받고 협찬 진행한건데 게시글을 몰래몰래 지운다? 게시글이 안보여서 사전 고지 내용 재차 언급하고 사전에 동의한 내용대로 진행 불가할 시 제품 비용 결제해주셔야한다고 다시 노출해달라고 말하면 아무것도 몰랐던 척 다시 노출시켜놓고 하루 이틀 지나면 또 몰래 내려 ㅋㅋㅋㅋ 며칠전에도 다시 말해서 노출시켜놨는데 지금 다시보니 이제는 아예 차단을 했네? 제품은 가지고싶고 브랜드 요청대로 진행하긴 싫고 너무 얌체같은 짓 아냐? 너무 스트레스야 진짜,, ㅋㅋㅋ 내가 지한테 무료 나눔한 게 아닌데 사람 ***로 아는 것도 아니고 농락하는 것도 아니고 왜 그ㅈㅣㄹㅏㄹ들인지 모르겠음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