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가 끝이 없는 터널같아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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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가 끝이 없는 터널같아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짱구랑흰둥이
·한 달 전
답도 없고 희망도 없고 남들 앞에서는 웃고 있지만 하루하루 목이 조여오는거 같아요 눈 뜨지 않기를 바라고 사라지고 싶어요 지금까지 인생을 잘못 살았다는 생각만이 없네요. 이제바꾼다고 나아지지도 않은것같고 신이 있다면 조용히 잠들게 해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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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디00 (리스너)
· 한 달 전
마카님 현재 힘든 시간을 보내시고 계신 것 같아요. 마카님의 상황을 전부 알지는 못하지만 응원의 말이라도 남기고 싶어 댓글 남깁니다. 인생에서 잘 풀리지 않고 미래가 너무 어두컴컴해서 나*** 용기가 없을 때 터널 속에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 마련이죠. 이전에 '터널과 동굴의 차아'라는 글귀를 봤는데요 동굴은 입구는 있지만 출구가 없는 반면 터널은 출구도 있다고 합니다. 터널은 아무리 길어도 출구가 있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긴 터널일지라도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면 반드시 출구가 있을 거예요. 그리고 그 터널을 빠져오게 되면 풍경이 펼쳐질 겁니다. 마카님이 지금 터널 속에서 헤매고, 앞이 보이지 않아 무서워도 조금씩 앞으로 간다면 반드시 출구로 이끌어 주는 빛이 보일 거라 믿어요. 모쪼록 힘을 내지 않더라도, 지금 거닐고 있는 터널의 출구가 있다 믿으며 발걸음을 떼실 수 있길 바랄게요.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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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ret456
· 한 달 전
저도 그래요 남들한테 힘들단 이야기도 잘 못하는 성격이라 남들 보기에는 힘든일 없는 사람같은데 실제론 죽.고싶을뿐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