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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전남친과 헤어진지 얼마 안되서 감정노동을 하고싶지안고 연***체를 시작하고싶지안은 사람이에요 근데 몇일전에 언니가 자기남편친구중에 정말괜찮은 사람이 있다며 계속 만나보라고했어요 (내가 남자친구와 사귀고있을때도) 자꾸거절하는것도 예의가 아닌것같아 형부네집에서 바베큐 파티를 하는데 그자리에 남편친구도있다고 어떤사람인지만 봐보라고해서 편하게 참석했어요 봐보니 뭐 그냥 그렇더라고요 딱히 좋은감정도안생기고... 생긴것도 내취향이아니구.. 술을 먹다가 형부네 집에서 나와서 어쩌다보니 나와 그사람 둘만 따로 술을 먹게됐어요 그때는 별일없이 그사람이 많이취했길래 집에 데려다주고 저도 집으로 갔어요 며칠뒤에 같이 밥먹자고 연락이 왔더라고요 퇴근도 했겠다 국밥에 소주한잔하면 너무 좋을것같아 같이 밥을 먹었어요 당연히 술도.. 술이 들어가니 너무 기분이 좋고 그냥 들어가기가 너무 아쉬워서 술집에가서 술을 더마셨어요 거기서 부터 문제가됐어요 전 술에 많이 취한상태에서 정신줄을 놓아버린상태였고 그사람이 내집을 알리없으니 모텔로갔죠 근데 전 취하면 ***가 되거든요 텔에서 그사람은 바닥에 누웠고 나를 침대에 눕혔는데 내가 담배핀다고 잠깐일어나더니 엄청 들이대더래요 그래서 그사람은 안된다 사귀는사이도아닌데 이렇게되면 형이나 형수 얼굴을 어떻게 보냐면서 3번정도 말렸대요 그런데 전 아랑곳하지안고 그럼 그냥 사귀자!!! 이랬대요 사실 저는 필름이 끊겨서 기억이 안나거든요... 그러니까 그사람이 그말듣고 그럼 사귀는걸로하자 하고 내 확답을 받고 ㅅㅅ를했대요 그런데 전 기억도 없고 내가 진짜 그랬는지도모르겠고 사귀고싶지도안아요 그런데 이게 형부랑 언니가 얽혀있다보니 그사람을 그냥 원나잇상대로 손절할수도없고 (자주마추칠일이 많아져서) 그렇다고 그사람이 진짜 좋지도안은데 좋은척 사귀는척하는것도 너무 괴롭고 힘들어요 기억은 안나도 내가 저질러버린일이 되버렸으니 이제와서 무를수도 없고... 그사람이 언니한테 그랬데요 제가 실수한거라고해서 사귀지 말자고하면 앞으론 절대얼굴안볼거고 가정 경조사에 내가오는자리는 다 안오겠다고했대요 근데 형부랑 이사람은 친형제같은사이어서 그렇게되면 안되거든요.... 참고로 전 20대 초반이고 그남자는 29이에요 제가 술처먹고 왜그런짓을했는지도 모르겠고 그사람은 저한테 호감이 많대요 내가 좋대요 자기는 진지한연애를해야하는 나이라서 나랑 그러고싶대요 전 아니거든요 진지한연애따위 정말하기싫고 그사람에게 내 젊음을 주고싶지안아요 제가 너무 이기적인건가요?? 제가 어떻게해야할까요... 팩폭이라도 좋으니 현실적인 조언부탁드려요..
조언20대초반현실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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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가 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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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하하랄아
· 한 달 전
술취한 여자애를 데리고 그랬다는 거 자체가 남자가 별로라는 생각이 들어요. 정말 진지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면 그랬을까라는 의문이 드는데..... 술먹고 충분히 실수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안좋아하는데 사귀면 나중에 더 그남자가 집착할 수도 있고 더 수습이 안되는 상황으로 악화될 수 있다고도 생각들어서 무조건 책임감만 가지고 사귀는 건 더 아니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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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한 달 전
@으라하하랄아 답변 감사합니당 사귀는건 진짜 아닌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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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하하랄아
· 한 달 전
쓰니님 잘못 아닙니다 자책하지마시고 그 사람에게 마음이 없다면 실수라고 정확하게 말씀하시고 사귀지 마세요. 마음에도 없는데 사귀는 건 상대방에게도 또다른 상처를 주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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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한 달 전
@으라하하랄아 네넹 감사해여... 덕분에 생각의범위가 좁혀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