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할때 강박증, 완벽주의 때문에 힘들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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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할때 강박증, 완벽주의 때문에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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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안녕하세요 지금 수능을 준비하고 있는 N수생입니다 제가 이전에 ‘주체적으로’ 공부하고 결과로써 성공한 경험이 없어서 그런지 제가 공부하는 과정에 모든걸 의심합니다 이게 저의 완벽주의 성향과 합쳐져서 공부를 하는 과정에서 구체적으로 아래와 같이 나타납니다 예를 들어 인강을 듣고 따로 필기를 할때 제가 적은 것들이 ”맞는게 맞을까? 혹시 틀리면 어떡하지?”하고 불안해합니다 그래서 “제 스스로 최대 1번은 다시 필기가 맞는지 검토해볼수있다”라는 원칙을 세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들은 인강을 듣고 그 필기를 보면 그냥 내가 적은게 맞겠지 하고 믿고 넘어가는데 저는 불안해서 검토까지 해야하는게 효율성이 떨어져서 고치고 싶습니다 따라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전문가의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추가적으로 공부를 할때 책에 써있는 공식같은걸 보아서 그걸 속으로 읽어도 내가 속으로 읽은 내용이 맞는걸까? 틀리면 어떡하지 같은 강박증세를 보입니다 “실질적인 행동지침(해결책)을” 알려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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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귀요미
· 한 달 전
어떤 공부를 하건 어떤 책을 읽건 모든 사람이 똑같이 느끼고 받아들이는 내용이 같지 않습니다. 필기도 내가 느끼고 이해한 것을 적는 것이기에 다 다를 수 밖에 없답니다. 친구들의 필기가 옳고 나는 틀렸어 라고 느껴지면 나는 이걸 친구와 어떻게 다르게 받아들였던 것일까? 하고 나는 내가 궁금한걸? 나는 개성이 있구나! 나는 이게 이렇게 다르게 받아들여지다니! 하고 자기 자신을 재발견 하는 과정으로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 우리가 수능을 보는 이유는 같아지려고 보는게 아니라 내가 원하는 곳의 원하는 일들을 찾아보려고 나를 더 발견해 보러 가는 것이니까요. 나는 아 이래 이런건 좀 이렇게 보는 경향이 있네 세상이 이해 못하겠지만 내 필기는 소중해 하고 인정해 주시는 마음으로 공부하시면 더 좋아지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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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는브리츠성격은ENTP
· 한 달 전
누군가 그러더라구요 내가 공부를 제대로 했나 안했나 확인하는 방법은 남에게 내가 공부한 내용을 가르칠수 있냐 없냐라고 그래서 저도 공부할때 강의 내용 전부 필사하고 남에게 가르친단느낌으로 깔끔하게 재정리한거 같네요 아마 글쓴분도 남에게 이 내용을 가르칠수 있다 라는확신이 있다면 덜하지않을까요? 실제로 성적과 암기력에 많이 영향받긴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