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미치겠습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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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미치겠습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송성훈123
·4년 전
어느날 사귀던 여자친구랑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제가 금방 마음이 식었거든요. 엄청 성격도 좋고 예쁜 친구였는데, 헤어지니 친구들이 저보고 게이 아니냐고 장난식으로 얘기하더군요, 근데 그때부터 계속 제 자신이 게이가 아닐지 걱정하는 생각이 자꾸 따오르더라구요, 뭐만하면 나 게이 아니야? 하면서 자기암시를 걸어버리는 느낌이 들어오더라고요, 점점 진짜 그렇게 되는 것처럼. 그래서 내 자신이 게이가 아니라고 자꾸 내 자신한테 증명하려고 하는데, 그러다가 생각이 더 커지고.. 내 자신을 점점 갉아먹는 느낌이예요 진짜 제 자신이 그런 사람이 아니고 그런 인생을 살아오지도 않았다고 생각하는데, 어쩌다 이렇게 된건지 모르겠어요. 전 게이가 되기 싫어요, 한동안 괜찮아 지다가 오늘 갑자기 길에서 게이같은 커플을 보고서 다시 이러네요. 진짜 미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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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fWnf
· 4년 전
먼저 게이가 되기 싫다는 생각을 버려보는게 어떨까요 게이든 이성***든 어짜피 사람 인연 따라 맞는 사람 만날텐데 뭐가 문제일까요 그래도 작성자님이 이런 심오한 고민을 하고 있으니 저 나름대로 생각하고 답변 해볼게요 먼저 너무 당황하지 마세요 원래 사람은 외부의 자극에 쉽게 반응하게되요 그러니 평소에 생각조차 안 했던 말 즉 너 게이 아니야? 라는 말을 들으니 순간의 충격으로 계속 생각나는거 같은거죠 정말 당신이 동성***일 수도 있지만 그게 아니라면 갑작스러운 이별과 함께 충격적인 질문을 들어서 계속 생각나는것일수도 있어요 마음 편하게 먹으시고 시간이 약이니 조금씩 차분해지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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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샤이닝
· 4년 전
자신을 너무 가벼운 사람이고 놀리기 좋고 막대하기 좋은 사람으로 자신을 우스운 사람으로 만들어가고 계시네요. 남이야 뭐라고 하던 흔들리지 않는 나 자신의. 대한 신뢰 내 삶의 주관 정의가 없으신 분 같아요. 자신 먼저 돌아보고 나를 만들고 만들어가야 다른 어떤 상대를 만나야 하는지 나랑 맞는 사람을 찾을 수 있고 볼 수 있는 눈이 생기는 거지. 남들 말에 의해 상대가 결정되는 게 아니거든요.. 그건 마카님의 인생이 아니라 친구들의 장난감이죠. 남자던 여자던 송성훈 123님 먼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정리를 해 보세요. 그전엔 누가 와도 오래 사귀는 건 힘드실 걸로 보여요. 남의 말에 휘둘릴 시간에 책을 읽으시는 게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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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게이아저씨
· 3년 전
게이는 누군가가 만드는 게 아닌 것 같아요. 일단 내 성 정체성을 확실하게 알아내고 게이가 아니라면 좋은 여자를 만나면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