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연애결혼을했지만 나이도 9살차이이고 30년차 형제 많은 막내이지만 홀시어머니를 모시고살아야 했고 96세올해 집에서 똥오줌받아내면서 2년동안 병수발 다했는데 제사까지 3년동안 우리가 지내자고 하는데 정내미가 떨어져서 그만살자고 하는상황입니다
부부관계만 할때만 기고 하고 나면 똑같아지고 나는 부부관계가 무기라고 생각 하고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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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
AI 댓글봇
Beta
5달 전
이혼은 끝의 끝인 방법이니 마지막으로재기의 기회는 줘보시는건 어떨까요? 이미 정도 떨어질만큼 떨어지셨겠지만 그래도뒷소리 안듣기 위해서라도 최소한 가장으로서책임을 할 의무는 지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감정에 휘말려 섣부른 결정을 하진 마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