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긴좋은데 맞는건지 모르겠어요
솔직하게 말하면 남친과 구강성교를 시작하고 한 횟수가 별로 되지않아요 한번 시작하니 관계를 가질때 반필수적으로 하게 되었구요 물론 싫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워낙 건강에 좋지도 않고 비위생적이라 하니 걱정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연인들 사이에서도 모두가 이 체위를 하는건 아니라고 하니 저희가 이상한건가 싶어요......남몰래 인터넷에 검색해봤는데도 사람들의 입장은 딱 반반이더라구요 왜 우리 연인의 성생활이 다른 연인의 기준에 맞춰져야하지싶다가도 일반적인 성생활을 하고싶단 생각이 커서 그런가보다하고 넘어가는데 진지하게 답변 달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ㅜㅜ그리고 저도 입으로 하는게 필수적으로 이루어지지않았으면 좋겠는데 그동안의 남친의 반응을 보니 너무 좋아하고 행복하고 정복감?을 느끼는거 같더라구요...어떻게 하는게 좋은건지 지금 이미 돌이킬수없는 생활을 시작한건지 걱정입니다ㅜㅜ그리고 이렇게 해주는 모습이 남친에게도 당연하게 생각하고 설령 만만?하게 보지는 않을까 무섭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