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기억으론 5~6살 때부터 자위를 해왔는데
그동안 해왔다는 것도 너무 창피하고 수치스럽고
지금도 가끔 하는데 죄책감때문에 너무 괴롭고 스스로가 혐오스러워지고
앞으로 절대 안하고 싶고 과거에도 그런일 없었던 깨끗한 사람으로 살고싶은데ㅜ
잊혀지지도 않고 그만두는 것도 어려워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자위는 하기 싫으시다면 조금씩 줄이거나 자위할 힘도 없으실 정도로 피곤해 잠에 드시는게 좋을 듯요. 근데 자위를 한다고 더럽거나 깨끗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무성애자가 아닌 이상 모두가 성욕을 느끼면 자위를 할 수 있거든요.(성욕을 느끼는 무성애자도 있긴함)
암튼 자신을 너무 혐오하지 마시고, 자신을 아끼고 사랑해주세요. 더럽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