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떻게 해야되는 걸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부부|중학교|싸움]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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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떻게 해야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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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내용이 조금 어지럽고 정리가 안 돼있더라도 최대한 노력해서 기억을 더듬어 정리한 것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초등학교 졸업 직전의 어느 해의 1월 18일 지속적인 ***의 끝맺음이었습니다. 그 외에도 초등학생 때 다니던 태권도 학원, 중학교를 다닐 때의 두 차례. 저는 곧 스물하나를 앞두고 있는 스무 살 여성입니다 어릴 때부터 부모님의 지속적인 부부 싸움을 보며 자라왔습니다, 물건 던지고 부시고 깨고 심지어 칼로 그어버림까지도요 .. 항상 무서워서 방안에 이불 속에서 끅끅 울고 있기만 했습니다, 간혹가다 아빠가 술에 많이 취해 제게도 언행을 높이 시기도 하셨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제가 경찰서에 신고하기도 했었고요 .. 어릴 때의 기억의 절반은 집 앞의 경찰서이지 싶습니다. 아빠는 항상 자기 할 말은 하고 제가 그에 대해 의견을 말하면 말대꾸하지 말라고 지금까지도 나무라십니다. 그래서 그런 걸까요? 의사표현하는 방법을 잃어버린 것 같았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다니던 공부 학원에서 원장 선생이 내 몸을 만져도 이게 좋은 건지 나쁜 건지 구분을 하지 못했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다녔던 태권도 학원에서 중학교 3학년 남학생이 제 몸을 자꾸 만지고 건드리길래 그땐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초등학교에서 설문조사하는 종이에 누가 내 몸을 만졌다는 칸에 'Yes'를 체크했습니다. 그리해서 신고가 들어가 그 남학생은 학원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 4월쯤 (SNS)'카카오스토리' 가 한참 유행할 때 쪽지 기능이 생겼을 무렵입니다. 'ㅇㅇ 지역 사람 모임 댓글 달기'라는 게시물에 호기심에 댓글을 달았더니 어떤 한 사람이 쪽지를 보내더군요 [ 저도 ㅇㅇ 지역인데 친하게 지내요 ] 그 당시 저는 신기함에 좋다고 알겠다고 했습니다 티키타카가 오가면서 그 상대방과 점점 친해졌습니다 - 그 상대방을 'A'라고 지칭하겠습니다. 이제 그 A와 어느 정도 친해져서 말도 놓고 막 얘기를 하던 때였습니다. A) 우리 만나서 같이 놀래? 나 ㅇㅇ고 다녀 놀러와 저는 여름방학이었고 시간은 비어있어서 의심조차도 없이 알겠다 하고 다음 날 갔습니다 A는 탈색을 하여 머리가 밝은 노랑인 남학생이었습니다 월담하여 왔더라고요, 그러더니 저보고 공원을 가자고 하덥니다 . 졸졸 따라갔습니다. 공원 화장실을 가자길래 공용화장실인지라 아무 생각 없이 갔습니다. - 정말 순진무구한 내가 너무 싫었습니다, 지금까지도. A는 제 하의를 벗기고 강제로 삽입을 했습니다. 삽입을 하다가 갑자기 애널에 훅. 이날 참 많이 울었습니다. 첫 경험이기도 했고, 첫 경험이 이리도 아플 줄 몰랐으니까요 이 일을 계기로 A는 제게 무언의 압박감을 주었고 협박을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거절을 표현하질 못했습니다. - 그런 제가 너무나도 답답합니다. 그로 인해 몇 차례나 더 관계를 맺었습니다. 마지막 1월 18일, 제가 늦은 시각엔 나갈 일이 없는데 그 A가 자꾸 닦달을 하덥니다, 집 앞에 나갔습니다. 집 앞에 있는 운동실 화장실에 끌고 가더라고요 그냥 저를 내려놓은 상태였습니다. 애널 삽입을 하던 도중 저희 엄마가 늦은 시간엔 나가질 않던 저를 의심해 나왔는데 운동실 화장실이 불이 켜져 있어 노크를 했습니다. 당연히 놀래 얼어붙었죠. 그러다 저희 엄마가 🤬 ... ^_^.... 네, 경찰차 2대, 회색 스타렉스 경찰차 2대(사복) 저는 너무 놀라서 벌벌 떨고 있고, 그 A는 저희 엄마 앞에 무릎 꿇고 빌고 있고. 상황이 너무 머리 아팠습니다 :( 이 뒤로 저는 나라에서 지원해 주는 마음클리닉을 12회가량 받았습니다. 거절의사 표현하는 방법과, 감정 표현하는 방법을요. 청소년 시절이 너무 다사다난한지라 어떻게 적어내려가야 할지 .. 아직 좀 더 남았네요 =͟͟͞͞(꒪ᗜ꒪ ‧̣̥̇) 질풍노도 시기가 와 중3 때 첫 가출을 했습니다. 첫 가출은 일주일 두 번째는 2주 세 번째는 한 달 네 번째는 3개월 다섯 번째 6개월 돈이 없어 처음으로 성을 팔았고, 흔히 말하는 조건만남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생활을 하다가 우연히 알게 된 오빠가 생겼습니다. - 강 씨라고 지칭하겠습니다 그 강 씨가 가출한 여자애들 어디 없냐고 하길래 저는 찾아보겠다고 했고 1시간 뒤 찾아서 연락이 닿아 만나게 되었습니다. - 이때로 돌아간다면 다 그만두었어야 했어라는 후회와 상실감이 크게 듭니다. 어찌어찌 상황이 흘러 저와 가출한 여자애들 3명까지 그 강 씨와 모텔 생활을 전진하며 조건만남을 하게 되었습니다. 도망가라면 갈 수 있었습니다. 다만 너무 무서웠습니다. 소문이라는 게 너무나도. 그렇게 잡혀있는지가 1년 좀 지나 18살 되기 직전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몸도 마음도 너무 지쳐있었습니다. 경찰에 신고도 한 상태였고요 멘탈이 해이해져 정신줄이 잡히질 않고하여 자발로 청소년 보호 센터에 들어갔습니다 청소년 보호 센터에서 병원도 다니고 학원도 다니며 일상에 적응하려 노력했습니다. 알바도 해보려 노력했고, 자격증도 따고 시도도 많이 했습니다. 보호 센터에서 퇴소하고 저는 또 방황했습니다. 무엇을 해야 될지 몰라서 일단 뭐라도 하*** 취성패를 신청하여 학원도 다니고 하였습니다. 결국엔 또 원점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페이 만남을 하지 않지만 유흥이라는 일이 고액 페이다보니 생각을 떨쳐내질 못하고 있습니다. 횡설수설하는 것 같긴 한데 .. 갈 길 잃어 방황하고 있는 저는 도대체 어떻게 해야 되는 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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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ivermoon
· 5년 전
네 잘들었습니다. 그래도 취성패라도 하고 있어서 보기 좋네요 뭐라도 하려고 하는 마음이. 근데 이제 다짐을 해도 몇일 가기 어려워 보이는게 좀 힘들어보이고, 이성보다 그때그때의 감정에 휘둘리시는거 같네요. 어쩔수 없었다, 그땐 이게 나을거같다 혼자만의 판단보다는 본인의 이런 사정을 다 아는 사람들에게 선택지를 골라달라고 하세요. 그러면 최대한 덜 손해를 보실겁니다. 가족관계는 제가 훈수두기 어렵네요 미안합니다. 마카님과 비슷한 여자친구랑 일년 넘게 사귄 사람의 조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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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co007
· 5년 전
저는 일이 원만하게 풀리지 않을 때 제 자신에게 질문을 하곤 해요. 몇 가지 물어봐도 되죠? 1. 마카님 곁에는 현재 누가 있어요? 집이라는 울타리는 우리가 성장해가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사람은 심리적으로 혹은 육체적으로 의지를 할 곳이 필요하니까요. 하지만 마카님의 가정사를 글로 접해봤을 때, 집이라는 곳이 평안을 주는 곳은 아닌거 같습니다. 아직은 어린 나이기에 본인의 생각과 행동에 대해 지적하고, 조언해줄 누군가 필요해 보이세요. 2. 지금 필요한게 돈인가요? 유흥쪽이 돈이 많이 된다고 느낀다는 마지막 문장을 보고 물어보는거에요. 저도 유흥을 즐겨보고 해봤지만 그 쪽 계통에서 일하는 분들의 하나같이 하는 얘기가 끊을수가 없다는겁니다. 몸은 점점 망가지고 가슴에 멍은 자꾸 들어가는데, 고액이라는 수입과 빚이라는 지출 때문에 끊지 못한다고 하더군요. 젊음이라는 무기로 20대때는 ***계에 몸을 담았지만 나이가 들수록 값어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나중에 남는거는 수 많은 상처와 빚이라고 합니다. 그 분들의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지만 그 당시 다른 옵션이 있었다면 지금 이 길은 선택하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아직 어리시기에 얼마든지 과거의 상처에 대한 치료와 더 좋은 선택을 하실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아무리 좋은 전문가의 도움이라도 본인 의지가 받쳐주지 않으면 아무 소용없어요. 3. 마카님 하고 싶은게 뭐에요? 흔히들 말하는 진로문제에요. 뭐든 할 수 있는 나이잖아요. 그치만 대한민국이라는 곳이 돈이 없으면 꿈을 이루기 위해 꿈조차 꿀 수 없는 상황이 만들어지잖아요. 그래서 다들 악착같이 벌려고 하는거고...현재 우리 마카님이 뭘 하고 싶은건지,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4. 마카님 경제지출비용은 일정한가요? 벌기는 드럽게 어렵고, 쓰기는 겁나 쉬운게 돈 아니겠어요? 본인의 지출정도가 얼마나 되요? 쓸데없이 본인 꾸민다고 지출을 많이 하지는 않아요? 가계부는 쓰고 있어요? 머리가 어지럽고, 무언가 잘 안풀릴때는 이렇게 본인한테 여러가지 질문을 던져보고 해결방법을 생각해보는것도 괜찮아요. 글로만 봤을 때 마카님의 자존감은 많이 떨어져 있을거라 생각이 되요. 자존감은 곧 자기 사랑인데, 혼자라는 상황이 그걸 더 악화***더라구요. 전문가보다는 본인이 믿을만한 누군가를 멘토로 삼으시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의지가 중요해요. 나중에 나이가 들고, 주변에 지금보다 더 많은 것이 사라졌을 때는 이미 늦은겁니다. 부디...본인의 길을 찾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