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동성|양성애자]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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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
커피콩_레벨_아이콘egdhkwntpdu
·5년 전
30대 남성이고 동성*** 인줄 알고 살았습니다. 그렇다고 남자와 연애경험이 있진않습니다. 연애를 해보려고 해봣느나.. 뭔가 그냥 불편하고 피하게 되더라구요.. 결국에는 그냥 ***는 있엇구요 그런데 오랜 여자인 친구가 있는데, 친구라고만 생각하고 지냈는데 그동안에 몇년동안 하루에도 몇번씩 통화하고 어디갓는지 서로이야기하고 가족들 이야기 친구의 친구이야기 다 하고,,, 친구 이상의 관계인건 확실하죠... 이게 그니까 점점 핵갈리기 시작하면서 이 친구와 손잡고 싶고 안고싶고 이미 친구 이상의 관계이다 보니까 너무 편하고 좋고 사귀고 싶은거애요 이게 결혼, 혼자살기 싫다. 에서 오는 불안감에 의해서 그냥 그러는건가 고민을 엄청 많이 해봣는데 아예없는 것은 아닌데 또 이 친구가 또 너무 좋아요... 그냥 친구로 좋은 것은 아니애요.. 제가 양성***라면 이 친구한테 내가 양성***야라고 사실대로 말하고 고백을 할 마음이 생길정도로요... 너무 힘이드네요... 제 감정인데 제 감정을 확실히 모르겟고... 정말 머리가 터질것 같아서 모든 걸 포기하고 싶을 지경이애요.... 나는 왜이렇게 다른지,,, 왜 이렇게 다른 내가 이 친구를 좋아하게 됫는지 이 친구한테 미안한 감정이 들정도애요..... 또 이 친구가 좋은 감정이 들고 이 친구가 좋은 제 모습이 다행? 좋다 라는 마음도 들더라구요... 동성*** 인게 싫으니까.. 이 친구를 좋아하는게 그냥 동성*** 인게 싫어서 나를 속이는 건가 싶기도 하고,,, 이렇게 솔직히 스스로에게 되물어도 이 친구가 좋아요... 어떡하죠..ㅜ 너무 지치네요 무의미한 검색만 하다가 울다 지쳐 겨우 이런 곳을 찾아서 글 남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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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답변 1개, 댓글 7개가 달렸어요.
상담사 프로필
이종열 상담사
2급 심리상담사 ·
5년 전
성정체성에 대해 혼란스러워요.
#성정체성
#동성애자
#게이
#양성애자
#이성애자
#MSM
#퀴어
#LGBT
소개글
안녕하세요. 마인드카페 전문상담사 이종열입니다.
사연 요약
마카님께서 성정체성에 대한 혼란으로 인해 좋아하게 된 여자 친구와의 관계를 어떻게 해야 될지 몰라 지치고 힘들어지신 것 같네요.
원인 분석
우선 마카님이 30대까지 자신이 동성애자인 줄 알고 지냈던 것으로 그동안 많이 힘들었을 것 같네요. 아무래도 사회적인 인식과 편견으로 인해 주변 사람들에게 이야기하기도 어렵고, 또한 자기 스스로 동성애자임을 받아들이기도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마카님의 경우를 살펴보면, 남자와의 연애경험이 없고, 그냥 불편하고 피하게 되는 것과 성관계만 있었다면, 어쩌면 남자끼리 성행위를 하는 MSM(men who have sex with men)이 아닐까 추측되어 집니다. 단순히 동성끼리의 성관계만 하는 것으로 스스로 동성애자라고 인식하는 경우가 마카님 외에도 많이 있기에 이러한 것을 구분하는 것이 자신의 성정체성을 찾아가는데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성정체성은 개인에 따라 고유한 것이며 매우 다양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성정체성은 유동적일 수 있지만, 외부의 압력이나 노력을 한다고 변화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보시면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마카님께서 양성애자라고 한다면, 여자 친구를 좋아하는 것처럼 동일하게 동성인 남자를 대할 때도, 정서적, 성적, 낭만적, 관계적, 감정적으로 끌려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이러한 것이 아니라면 MSM을 경험한 것이라고 보시면 될 것입니다.
해결방안
그동안 관계에서 왜 상대에게 맞춰 왔는지 그 이유에 대해 먼저 고민을 해보면 좋겠어요. 위에서 얘기한 것처럼 관계가 너무 중요해서, 혹은 갈등이 벌어지는 것이 싫어서 일수도 있죠. 그렇다면 그에 대한 이유도 있을 거에요. 화를 낼만한 상황에서도 화를 내지 않고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더 우선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갈등이 일어나는 것이 나에게는 왜 어렵게 느껴졌을까요?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겠죠. 지금까지 마카님의 입을 막아왔던 것이 무엇인지 생각을 해보면 좋겠어요. 그래야 그것을 떼어낼 수 있으니까요. 거절을 하거나 분노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마카님 뿐만 아니라 대부분 어렵게 느끼는 것 같아요. 저 역시도 그렇거든요. 특히나 화가 났을 때 이를 표현하기 어려운 것은 이 감정이 부정적으로만 느껴져서 그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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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orsick
· 5년 전
저는 뭘 잘 알지는 못하지만 내가 이친구를 좋아하는건가? 정도의 혼란이 아니라 사귀고 싶다는 연애감정이 들었다는 것에서 그친구를 정말 연인상대로 좋아할 가능성이 크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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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zfk13
· 5년 전
좋아해서 사귀고 싶으시면 고백하세요~ 그리고 그 친구한테 양성***인것같다 말하시고 그 친구가 사귀자고하면 그분도 다 이해하고 마음먹은거니 오케이 하신걸테니까 너무 미안해 하지마시고 잘못이 아니라 다른거잖아요 그리고 이미 그 친구를 좋아하는 중인거고 . 문제될것 없으니까 너무 걱정마시고 화이팅 하세요! 생각많이하면 걱정,근심만 늘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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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isionreverse
· 5년 전
저의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모든 걸 다 상대방에게 털어놓을 필요는 없는 거 같아요 내 마음 편하자고 상대방 괴롭게 만들 수도 있는 거죠 그 여자분이 정말 마음에 드신다면 굳이 남자 와 *** 했던 걸 말할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만약 앞으로도 남자와 ***를 할거 같다면 미리 솔직히 털어놓으시고 그게 아니라 이 여자분에게 올인하고 싶다면 그냥 과거는 잊고 여자분한테 사랑을 쏟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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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cien
· 5년 전
동성***는 아니실거에요. 이성한테 친구 이상의 감정을 느끼고 그러셨고 그 사람이 소중한 사람이고 내 옆에 두고 싶다 생각이 드시면 지금까지 내가 했던 행동은 바뀌지 않지만 그 부분을 속 시원히 털어내는건 단지 자기 맘이 편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보여져요. 난 이런 사람이니 이해해줘라고 말하면서 이해하지 못하면 아마 상처를 받으실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이 들어요. 관계를 진행할때 동성적인 부분이 걸림돌이 되지 않게 꼭 노력하셔서 좋은 사랑 쟁취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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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om25
· 5년 전
지나가는 동성*** 입니다 아무래도 세상의 편견이 심하다보니 부정적인 생각이 들게 마련이죠 저도 처음 깨달았을땐 부정적인 생각이 먼저 들고 난 왜 그럴까 하는 고민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친구가 그러더라고요 너가 여자를 좋아하던 남자를 좋아하던 둘다 좋아하던 너는 너라고 이제와서 너가 동성***가 아니라고 해도 그러려니 할거라고 사연자 분도 양성***일 수도 이성***일 수 도 동성*** 일 수 도 있지만 꼭 그걸 나누지 않으면 어떤가요 사연자분은 사연자분인걸요 지금 감정에 따라서 여자분을 좋아하면 어떤가요 그리고 나는 양성***인거 애인에게 또는 지인에게 말하면 어떤가요 그것 하나만으로 사연자분을 판단하고 떠나가는 분은 언제고 떠나갈 분이었고 그런것에 개의치 않고 사연자님 자체를 있는 그대로 봐주는 분들도 분명 많을거예요 숨기고 싶으면 숨기는거고 말하고 싶음 말하는거죠 사실 그게 쉽지만은 않지만 의외로 세상은 그렇게 팍팍하지 않더라구요 동성***라도 사실 별다를거 없어요 딱하나 사랑하는 대상이 다른거 뿐이더라구요 그리고 그걸 그렇구나 하고 무난하게 받아들여주는 사람들도 의외로 많구요 말하다 보니 길어졌는네요 그냥 비슷한 고민에 힘들어 했는데 지금은 연애도하고 너무 행복하게 살고있는 동성***가 응원하고 싶어 답글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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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amon7
· 5년 전
전 로맨틱과 ***얼에 있어서 구분이 명확히 가능한가? 하는 사람이지만 그런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로맨틱 끌림을 느끼는 쪽은 사랑이고, ***얼만 끌리는 쪽은 사랑이 아니다..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지금 생각하시는 분에게 어떤 부분에서 끌리는지, 어떤 점이 좋은지 한번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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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hvdgnff
· 5년 전
고백은 꼭하셔요. 저도 양성애 성향이 있는데 고백 못하고 후회정말 많이 했거든요. 심지어 상대는 양성***임을 밝힌 상태였어요.그냥 내가 혼란스러웠던거죠. 선택의 기로에 놓아져있는 기분이 드실것같아요. 정말로 선택하세요. 그분에게 고백해요!! 좋아하는 분이 만약에 본인이 이런 성향이 있다는 것을 모른다고 해도 알리지 않는다고 해도 나쁜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본인이 알리시고 싶으시면 신중하게 생각해서 알리시면 좋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