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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1631
2달 전
저의 말투에 사람들이 상처를 받아요
저는 가정환경은 화목하지만 직장이 불규칙해서 집에서 혼자 지낸 시간이 많아요. 모두와 그런 건 아니지만 제 말투 때문에 마음이 상한다, 불편하다는 말을 몇 번 들었어요. 저는 제가 하는 말을 제가 듣는다고 생각해도 전혀 기분이 나쁘지 않아서 잘 이해가 되지 않지만, 나이가 있으니 말도 더 조심해야겠다는 필요성을 느껴서 조언을 구해요. 친구집에서 처음으로 잤어요. 잠자리가 바뀌어서 잠을 설쳤고 친구가 잘 잤나고 해서 잠자리가 바뀌어서 설쳤어. 말했어요. 친구 너무 기분 나빠 했어요. 친구네 집들이를 갔어요 친한 친구들끼리 냉장고나 여기저기 열어 보고 구경해요 원래. 늘 가득 차 있던 우리집 냉장고와 달리 공간이 엄청 많길래 왜 이렇게 뭐가 없어~? 이랬어요. 전혀 비난의 어투가 아니었고 신기하다는 투로 말했어요. 친구가 하는 말이 그냥 냉장고가 깔끔하다고 하면 되는데, 뭐가 없다는 말은 장도 안 봐 놨다는 말인가 싶어서 기분 나쁘다고 했어요. 사람들의 해석을 들으면 알겠는데 막상 닥치면 또 이상하게 말해놓고 미안하다 하네요. 저는 어떻게 해야 바뀔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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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oo0203
2달 전
그러셨군요..친구분들과 일들로 맘이 불편하셨겠어요. 제 생각에는 마카님이 표현에 솔직하신 것 같아요~ 이건 장점이시라고 생각이 돼요. 그런데 친구관계에서 그런 피드백이 온다면 나와 친구들의 성향을 파악하고, 어떻게 대하면 좋을지 찾는 과정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두 이야기의 공통점을 찾아보면 친구들과 있었던 일이고, 친구들이 마카님을 집에 초대했던 상황이네요. 1번 친구입장에서는 마카님 편안하게 해드리려고 노력했는데 잠을 잘 못잤다고하니 서운했던 것 같아요. 이 때는 친구의 마음에 고마움을 표현한다면 좋을 것 같아요. "네가 잘챙겨줘서 잘잤어 고마워" 2번친구는 집들이라 친구들 대접하려고 많이 준비했을텐데 마카님 말에 준비한게 없어 보인다고 느낀 것 같아요. 그 상황에서는 "냉장고가 크고 좋다"라던지 "정리를 잘해놨다"정도로 표현하는 방법도 있을 것 같아요. 말하기 전 대화문장이 고민되시면, 듣는 친구입장에서 한 번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특별한 연습이 아니라 마카님 이런 경험들을 되새기면서 배워나가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조금이나마 고민에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brokencherry
2달 전
제 생각에는 그건 저도 할 수 있는 말이고 친구가 예민한 것 같아요 말투 어조만 부드럽게했으면 기분 안나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