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바뀐게 없는데 사람들이 저를 싫어하는 것 같아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저는 바뀐게 없는데 사람들이 저를 싫어하는 것 같아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hsjhyyw
·10일 전
육아휴직 전 회사에서 사람들이 많이 따르는 사람이었어요. 그런데 복직 후 사람들이 저를 대하는 태도 그리고 눈빛이 너무 차가워져서 견딜 수가 없어요. 제가 뭘 특별히 잘못한 것도 없고 열심히 아이 키우가 온게 다인데.. 무엇이 문제일까요. 오히려 함께 일 하는 같은 팀원들은 저에게 잘 해주는데 그냥 스쳐 지나가는 다른 팀 사람들이 다 저를 차갑게 대하는 것 같아서 저의 망상인 것인지.. 제가 자리를 비운 기간 동안 저에 대한 무슨 안 좋은 이야기가 돌았던 건지 너무 답답해요 .. 예전에는 먼저 다가가서 같이 식사 하자 약속도 잡고 그랬는데 이제는 제가 말걸면 왠지 싫어하지는 않을까 하며 마음이 위축되네요 …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2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나쵸Nacho
· 9일 전
그 사람들 눈빛이 차갑게 느껴지셔도, 괜찮아요 잘못은 없잖아요. 눈치보지 마시고 당당하게 살아보세요. 오히려 혼자 우울해 하시면 힘든게 더 커지니 일이 잘 풀린다 생각하며 긍정적으로 살아보세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hsjhyyw (글쓴이)
· 8일 전
@나쵸Nacho 감사합니다. 요즘 저한테 무슨 문제가 있는 걸까 고민이 많았는데 오늘 오랜만에 다른 사모임에 다녀오고 그곳의 사람들이 저를 대하는 것을 보고 제게 문제가 있는건 아닐거다 위안을 받고 왔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내일 다시 출근 후 느껴지는 눈빛이 차갑고 무섭게 느껴질까 조금 두렵지만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