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년생을키우는 육아맘입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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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년생을키우는 육아맘입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hohomam12
·3년 전
어쩌다보니 연년생을낳아서 남자아이둘을키우고있어요 엄마가처음이라너무힘들고 서툴고 무엇보다더힘든건 남편과시댁식구들... 남편은돈번다는이유로육아나가사를하나도 안해줘요 온전히저의몫이죠 시어머니모시고사는데 시어머니는 본인멋대로만 하시려하고 제입장에서생각해주시지 않는듯해요 남편의무관심과 육아에지친것이 우울증과 몸아픈것으로왔나봐요 이난관을어찌헤쳐나가야할지모르겠어요 하루하루짜증만내고화내고 울고웃고하루를반복하네요
불만이야지루해속상해연년생육아헬육아어지러움우울해강박공허해공황남편의무관심슬퍼스트레스받아스트레스중독_집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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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oin0811
· 3년 전
육아는 혼자하는것이 아닌데요.. 애를 낳고 키우는것이 얼마나 힘든데.. 옛날분은 그러시겠죠.. 나도 그랬다.. 지금이 어느시대인데 혼자 육아를 하시나요! 남편분과 시어머니 나중에 후회하실텐데.. 일갔다 오면 분명 힘들죠 하지만 스트레스를 술이나 욕으로 풀수있겠죠.. 하지만 육아는 .. 이기적으로 행동하고 혼자만 사는 세상은 조선시대나 가능했고 지금은 아니잖아요ㅜㅜ 많이 힘드시겠어요.. 잠시 아이를 어디라도 맡길때 없나요.. 혼자라도 여행을 갔다오시면 좋을거 같아요~ 육아보다 힘든건 없습니다!! 고작 군대는 2년도ㅠ안되지만 육아는 10년 정도 걸리는거 같아요!! 힘내시고!!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어른과 육아를 일체 도와주지 않는 어른은 어른이 아닙니다!! 어른이 어른답게 행동을 해야죠~ 두서없이 막 얘기한거 같은데 힘내세요!! 아이들봐서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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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homam12 (글쓴이)
· 3년 전
@hyoin0811 님글에공감이마니되고 힘이됏어요ㅜㅜ 애기해봐야소용없는사람들하고는 대화안하고있어요 어차피말해도안들어줄거니깐요~~ 애맡길곳은없어요 지금으로선요 그냥제가감당해야할거같아요~~ 글감사해용 잠시나마힘이됏어요 내편이있다는생각이들엇네요 고마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