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린아이들이 무슨 생각하는지 대충 읽히듯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66Hope99
·3년 전
내가 어린아이들이 무슨 생각하는지 대충 읽히듯이, 어른들 눈에는 내 생각이 금방 읽히시겠지. 그래서 그런가 날 정확히 간파하신 분이 두 분 계셨다. 고3때 잠시 뵜던 입시미술학원 선생님과 아빠 친구분. 그분들은 나와 잠깐 대화를 나누신 뒤에 "숨기고 있네."라는 말씀을 하셨다. 정말 정확히 보셨다. 숨겨진 재능도 많고, 숨기고 있는 모습도 많다. 그게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말이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1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naphone
· 3년 전
저는 그런분을 만나보진 못했네요 ㅠ 그래도 나이가 들면서 더 많이 보이는것 같긴 해요 그것이 경험이든 아니든간에, 무시는 못하겠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