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고민이에요 ㅠㅠ들어주세요
비공개·3년 전
지금은 22살이고 중학교친구들이랑 지금도 잘지내구 있고 서로 바쁘다보니 만나서 얘기하고 카페가고 여행한번 제대로 못가서 올해는 제주도를 가자 라는 의견이 나와서 비행기 티켓과 숙소를 다 알아보고 여행일정까지 다 잡았어요 그러던 어느날 한친구가 sns에 고민있듯이 올려서 제가 무슨일이냐고 뭔일이냐고 물어봤습니다 근데 아무일 없다네요 그래서 무슨일이 있으니까 올린거 아니냐 말해라 했는데도 아무일없다고 하여 넘어갔어요 그러고 제가 일끝나고 평소대로 그친구한테 전화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저의 고민을 잠깐 얘기했어요 그러더니 그친구가 사람한테 적당히 잘해줘라 나한테도 적당히 잘해주고 챙겨주지말아라 이런얘기를 하길래 당황해서 뭔소리냐 지금 이라는말을 햇고 저의성격상 싫으면 싫다 좋으면 좋다 확실히 티가 나서 사람도 마찬가지로 싫은사람이면 내주변에 놓칠 않아요 그친구도 알고 근데 그런말을 하길래 그친구가 우울감도 있는 아이고 성격이 많이 변했고 저랑 성격이 진짜 안맞아요 그래도 전 친구여서 챙겨주고싶다 잘해주고싶다 이런생각으로 그친구를 대한적도 없고 그냥단지 친구여서 해준건데 그게 제성격이고 하지만 그친구는 자기가 생각하는 사람 외에는 나머지는 다 선을 긋고 벽을치고 저희를 대하고 있었더라구요 또 저희를 못믿는다네요 멀어질수 있는 관계라고 그래서 저희는 그럼 그렇게 애초에 생각하고 우리랑 지냇는데 왜 여행을 가자고 하고 만나서 놀고 그렇게 하냐 너무 화가난 나머지 저희는 그친구랑 더이상 친구할 필요가 없다 라고 생각해서 여행도 취소하고 니말처럼 친구긴 친구인데 가깝지 않은 친구들이고 못믿는 애들이니까 맞는애들이랑 여행가고 놀고 하라고 해버렸습니다 근데 그친구는 저희를 친구로 생각 하고 여행가서 더 가깝게 지낼수 있을꺼 같았대요 이게 무슨말이죠? 너무 이해도 안가고 저희가 가까워졋음 더 가까웠지 멀어진다는 생각도 안해봤는데 그친구는 미리 걱정하고 벽을치고 선을 그은 자체가 너무 이해가 안돼고 답답해서 그친구랑 저희랑 얘기를.했습니다 그래서 얘기를 해서 못할말 할말 다하고 풀었는데 그친구는 저희한테 확답을 못주겠대요 지내봐야 알꺼같고 너네랑 만나서 하하호호 하고 노는건 변함없을꺼라고 언젠가 터질꺼 지금 터진거라고 마음이 편하다네요 그러면서 친구라고 하고 이게 뭐죠...?저희는 어떻게.해야할까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