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엄마가 저를 칼로 찌르려 했고 , 오늘은 뺨을 맞았습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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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엄마가 저를 칼로 찌르려 했고 , 오늘은 뺨을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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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현재 고1입니다. 중 1때 엄마가 저를 칼로 찌르려 했고 그게 트라우마가 되었습니다. 엄마가 저를 칼로 찌르려한 이유는 더 이상 저와 못살겠다고 느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제가 엄마는 나를 왜 낳아서 괴롭히냐고 했더니 괴롭히는건 너다. 너 같은 자식이 나올 줄 알고 애 낳았겠냐고 했습니다. 그러니 너죽고 나죽자며 칼을 휘둘렀습니다 저는 도망갔고요 방에 숨어 문고리에 박스테이프를 수십번 감았습니다 절대 열지 못하게요 오늘 그 트라우마가 다시 생각나는 이유는 제가 뺨을 맞았기 때문입니다 오늘 제가 숙제를 안했고 학원에 안갔거든요 아니 사실 학원에 가기전에 뺨을 맞았습니다 가기 이십분전에 일어났다고 너 안가려는거지하며 저를 밀치고 때렸습니다 공부도 못하는게 돈대줬더니 열심히 하는게 아니라 엄마 스트레스 받게 한다며 이따위로 살거면 연을 끊으래요 집 나가서 니 알아서 살래요 그게 오늘 아침 8시 40분에 있던 일이었고 지금은 엄마가 숙제 다 해놓고 영화보러가쟤요 어떻게 이런 말이 나와요? 그렇게 살의에 찬 눈빛으로 저를 욕하고 때렸는데 어떻게 이렇게 쉽게 묻어가려고 해요? 엄마는 제가 엄마를 거부한다지만 엄마랑 같이 있으면 죽을것 같은데 뭐 어쩌라고요 ***~ 왜 낳아서 이렇게 고통을 주는건데 싸질렀으면 그만한 각오는 했어야지 왜 자기만 항상 힘든척이야 *** 처리하지마세요 관리자님아 댓글 하나 안달면서 왜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데 여기에서까지 내가 하고싶은대로 하면 안돼요??
짜증나불안의욕없음불안해강박답답해우울두통충동_폭력우울해자고싶다무기력해스트레스받아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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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ely
· 3년 전
힘내세요 빨리 성인되서 거기를 벗어나고 보란 듯이 성공하세요!!! 그리고 부몸이 폭언이 심하시네요 마음고생 많이 하셨울 것같아요 오늘 하루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