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을 외면한 가족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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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을 외면한 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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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당시 저는 6살 이었고 가해자는 바로 옆집에 살던 남자였습시다.교복을 입었던게 기억나서 고등학생 정도 였던 것 같아요 저는 뭔가 이상한 것 같아서 바로 부모님에게 알렸지만 별다른 조치 없이 넘어갔습니다. 이사도 가지 않아서 간혹 마주칠때가 있었는데 그때마다 너무 무서웠어요. 그 후 저는 소변을 못가렸던 것 같아요. 부모님에게 말은 안했지만 그 어린 나이에 자살, 죽 고 싶자는 생각이 들더군요. 부모님은 제가 다 잊었다고 생가하지만 저는 아직도 그 기억에 시달려요. 왜 그랬냐고 예전에 돌려서 물으니까 그때는 어쩔 수 없었대요. 저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요. 다른 부모도 이런가 싶고... 가족들이 원망스러운데 떠나는게 쉽지기 않아요. 이럴때는 어떡해해야 하나요?
힘들다속상해화나불안해부끄러워답답해걱정돼우울해슬퍼혼란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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