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64.0 진단을 받았습니다
10년 전 중학교 부터 저는 남들과는 다르다는것을 알았습니다
남자들과 같은 화장실 같은 탈의실을 쓰는것이 매우 불편했으며 여자와도 불편했습니다.
10년간 이어지는 고민은 저의 존재를 흐려지게했습니다
저의 남자몸을 볼때면 항상 우울했고 항상 준비되지 않은 느낌이였습니다
지금 껏 여러번 폭발하듯 혼자서 울기도 하고 화내보기도하고 저를 무시하기도 했습니다
그것들도 저의 고민을 잊게 할 수 없어서
3번의 자살을 시도했습니다
도와 주세요
저도 남들 처럼 미래를 생각하고 고민하고 싶습니다
저도 남들 처럼 이상형과 사랑에대한 환상을 나누며 행복감을 느끼고싶습니다
혹시 글을 읽으며 문맥 맟춤법 띄어씌기가 이상하다면 저는 특정학습장애(읽기 쓰기 산수 운동 장애 )가 있어서 그러니 너그러히
이해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