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타던 사람한테 버려졌는데 배신감에 복수심이 너무심한데 어떡하죠?
남자를 만나면서 힘들었던것,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사람들에게 배신당하고 이용당했던것 다 잊을거라고 생각했던 깊게 빠진 형이있었는데 한 번 만나고 다음날부터 바로 연락을 뜸하게하다가 결국은 연락하는게 부담스럽다고 저를 버렸어요
연락하면서, 만나서는 왜 이제 나타났냐, 같이살자 이런말로 흔들고 꼬셔놓고 바로 버렸어요..
저를 가지고 놀았다는 생각에 화가 치밀어오르고 진짜 너무 힘들어서 몇번을 울었네요
그 후 모든관계를 정리하고 일상생활하는내내 문득 문득 배신당한것과 그에대한 상처,감정이 올라와서
모든 것에 다 예민하게 반응하네요.
이쪽일이라 가족한테도 말못하고 너무힘듭니다